그렇게
그 둘이 이야기를 하면서 올라온 뒤
곧바로 군용 전화가 울리니까
폰 슈트라임 장군은 곧바로 전화를 받은 뒤
뭐라고 이야기를 쏟아내고
그런 그를 바라보던
모리 유키는
창문 밖에서 총구 앞에 벌벌 떨고 있는 단원들을 보고는
"장군........."
이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돌렸지만
폰 슈트라임 장군은
일단 기다리라는 손짓을 하면서
"55 Nicht in der Nahe von Song (Bulson), wo sich das Kommando der Division befindet
Warte hie.
Haltet die Luft an!"
(55사단 사령부가 위치하고 있는 뷜송(bulson) 근처로는 가지 말고
일단 대기하고 있어.
대기하라고!)
라고 거칠게 말한 뒤
수화기를 내던지듯이 놓고는
그런 그를 보던
모리 유키에게
"지휘권상의 말다툼이지요.
젊은 친구들은 혈기만 앞서서..........."
라고 말하면서
탁자 위에 있는 지도에 뭐라고 표시를 시작하자
모리 유키는
"내 단원들을 풀어주시지요."
하고 이야기를 꺼내자,
장군은
지도를 계속해서 보면서
"우리는 군사적 위협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라는 명령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이고
지금 단원 전부는
우리 휘하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그의 말에
모리 유키는
"우리는 어디까지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일 뿐이오.
우리같은 사람들이
무슨 군사적인 위협이 된다고 그러시오?"
그 말에
폰 슈트라임 장군은
"입이 늘어나게 되면
먹여주고 재워줘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우리 사정도 그렇게 여유롭지 못한 상황이지요.
우리 군수물자도 지금 병사들 먹여주는 것만 간신히 가능한 상황이니......"
그러자
모리 유키는 간청하는 듯한 얼굴을 하면서
"특별히 숙련된 단원 70명의 목숨에 비하면
적은 투자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거요?"
하면서
폰 슈트라임 장군에게 다가가서는
자신의 의견을 절대로 굽히지 않겠다는
그런 단호한 모습을 보이자
폰 슈트라임 장군도
본인의 생각을 꺾을 생각이 없다는 얼굴을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서서
모리 유키에게 다가가고
곧
두 사람은
말 그대로
대화로만 이루어지는
전투 아닌 전투를 시작하게 되었으니...........
본문
[연재] 유니콘 프로젝트 외전 퍼스트 컨텍트 (7) [2]
2025.05.07 (0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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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이실 겁니다........... | 25.05.07 2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