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남도는
서용석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호위사령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모남도에게는 최고의 결과였다.
대좌, 소장,
나아가 권력 서열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것.
그 원대한 꿈을 위한
또 다른 한 발자국이었다.
그래!
내가 원하는 것은 그런 거야!
그렇게 소리치고 싶었다.
그러나
저열한 욕망을 차마 감추지 못하고
입을 열었다.
“사, 상사,
나는 그, 그런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대좌를 달게 해 주지.”
서용석이 말을 끊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가용한 모든 병력을 투입해.
수색 방향은 북쪽,
대형은 방사형으로. 30분마다 위치 보고를 하고,
그 정보를
여기 있는 나에게 제일 먼저 가져와.
그러면
대좌를 달게 해 주지.”
서용석은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남도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서용석을 보면서,
그와의 대화가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자는 대화를 끝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느긋한 걸음으로 걸어 나갔다.
프레데터가 잡아 올 사냥감을 얻어먹어야 하는
스캐빈저는
사냥을 떠나는
프레데터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본문
[연재] 유니콘 프로젝트 3 독립닌자요원 잇토키 (370) [4]
2023.05.09 (0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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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진짜 컨트리볼매니아 님의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장담드릴 수 있으실 정도급의 엄청난 결말이니까 말입니다. | 23.05.09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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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 23.05.11 2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