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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를 운전한 60대 아줌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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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사건 가해자도 60대 이상의 노인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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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 하다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나소나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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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사건 가해자도 60대 이상의 노인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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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킬
테슬라 전기차를 운전한 60대 아줌마라고 함 | 24.08.14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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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 24.08.14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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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시 ㅋㅋㅋㅋ | 24.08.14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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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 하다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나소나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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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블박 의무화는 절대 불가능하고 하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경제 폭망합니다. | 24.08.14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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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블박 의무화랑 자동차산업,경제 폭망이랑 뭔 상관인데요? | 24.08.14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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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출 폭망 미국에 사는 사람이 현대차 살려고 인터넷 검색했더니 "한국에서는 급발진 의심사고로 차량 결함이 의심되고 소비자들 불만이 많아서 세계 최초로 페달블랙박스를 의무화했습니다.한국의 급발진 사고는 하루에도 몇건씩 발생하고 차량의 결함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기사가 나옵니다. 과연 미국 사람이 현대차 사겠습니까?바로 수출 반토막나고 우리나라는 중국차보다도 못한 취급 받게 되는겁니다. 자국 정부가 앞장서서 "우리차는 결함이 너무 많아서 그거 밝혀낼려고 카메라 의무화했어요!" 해보세요ㅎ 2)수입자동차 분쟁 당연히 저 의무화 조치를 현기차에게만 의무화 시키는건 말이 안되니 벤츠,BMW,테슬라에도 의무화 시킬겁니다.그러면 이렇게 반발하겠죠 "우리차에 결함이 있다는 증거도 없는데 니들이 뭔데 우리 차를 결함차 취급하냐?증거있어?증거도 없이 우리 차에 구조변경 하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사양변경 하라는게 말이되냐?" 이렇게 나오고 엄청나게 법적분쟁 들어갈겁니다. 3)자동차 제조사 국가들과의 무역분쟁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2번과 연계되서 자동차 회사들이 항의하면 미국,독일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어 코리아 니들이 아무 잘못없고 결함 증거도 밝혀진적 없는 테슬라를 아주 폭탄취급을 했네?우리 테슬라를 결함덩어리로 취급했어?니들이 그렇게 나오면 우리가 가만 있을거 같냐?앞으로 한국 물건은 중국 물건이랑 똑같이 취급하고 안전검사 아주 빡시게 들어가고 무역관세 중국만 60퍼 먹일려고 했는데 코리아 니들도 60프로 보복관세 먹어봐라.코리아 니들은 앞으로 특혜 이런것도 없고 중국이랑 똑같은 놈들이야" 이래버리면요? 자동차산업을 넘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경제 그냥 폭망하는 겁니다. 페달블박 의무화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실제로 정부에서도 페달블박 의무화하면 무역분쟁 심하다고 안된다고 한 기사도 있습니다. | 24.08.14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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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kbc.co.kr/article/view/kbc202407140007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는 이미 발의가 되었고 정부에서도 계속 의무화만 힘들다고 하지 계속 권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애초에 무역분쟁 생긴다고 하는 것도 그냥 그러지 않을까 하는 지례짐작에 불과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전세계 모든 상용차 제작 회사들은 급발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고 그런건 도시전설이라고 취급하고 있죠. 그래서 페달 블랙박스 설치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모든 사안들이 다 운전자 부주의로 밝혀지면 오히려 차량의 우수성이 증명되는 건데 왜 못하나요. 이 경우는 "우리차는 결함이 너무 많아서 그거 밝혀낼려고 카메라 의무화했어요!" 가 아니라 "운전실수를 급발진으로 포장하는 운전자들 적발했어요!"라고 해야죠. | 24.08.14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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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0921420527802 무역분쟁·통상마찰 우려 장착 의무화는 어려울 듯 다만 국토부는 설치를 의무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무화 규제를 적용하면 한국에서 운용되는 차량 모두에 설치돼야 한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는 물론 해외 수입차에도 강제됨에 따라 무역분쟁·통상마찰도 우려되기 때문이다.이 관계자는 "다른 나라도 비슷한 상황이면 제작·수입사가 받아들이겠지만 페달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된 나라가 없다"며 "한국에만 그런 기준이 적용되면 차량 수출·입에서 갈등이 빚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4/07/10/N7TQ26A2GRCS5OKDECLSAHBN2I/ 국토장관 “제 차엔 페달 블랙박스 달겠다… 의무화는 무역 마찰 가능성 있어” 발의는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하지만 그게 통과되는것은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그리고 지레짐작이 아니라 이미 여러 기사에서 무역분쟁을 우려하고 있고 저런 일이 벌어질게 100%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모든 제조사들이 급발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게 아니라....애초에 외국에서는 급발진 이라는 용어 자체가 부정되고 있습니다. 즉 페달블박을 우리나라에서만 의무화 하는것은 "한국이 급발진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존재도 안하는 급발진이 한국에서만 많이 발생한다!" 라고 외국 사람들이 인식하게 된다는 겁니다. 차량의 우수성을 증명할것도 없이 이미 외국에서는 급발진 자체를 급가속,의도치않은 가속 등으로 운전자의 실수로 결론이 난건데 한국에서만 그걸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그걸로 페달블박을 단다고 해서 그건 차량의 우수성을 증명하는게 아닙니다. | 24.08.14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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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금도 운전실수를 급발진으로 포장하는 사람들은 EDR와 브레이크등 점등, 이번 시청역 사고는 신발 밑창까지 조사해서 적발하고 있는데 그걸 급발진 호소인들은 못 믿겠다고 어거지를 부린다고 해서 그 어거지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를 폭망으로 이끌 수는 없지 않습니까. | 24.08.14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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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gyebiz.com/newsView/20240711517797 하지만 토요타는 급발진을 공식 인정하지 않았다. ‘소비자 권익을 고려해 합의한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리콜과 소송 합의금, 벌금 등으로 지급한 금액이 총 40억 달러에 달했지만 정작 급발진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모순을 남겼다. 이처럼 급발진 문제를 인정할 경우 완성차업체가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어 이들에게 급발진은 금기이자 미해결 과제다. ------------------------ 해외도 급발진은 당연히 있습니다. 물론 제조사는 역시나 급발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구요. 소비자 차원에서 급발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식은 당연히 없습니다. 그걸로 배상까지 받았는데 급발진 인식 자체가 없을까요.... | 24.08.14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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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급발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일어나는 "전자적" 급발진과는 아예 다른 매트 끼임에 의한 "물리적" 급발진 현상이었습니다.즉 악셀과 브레이크가 고장난게 아니라 오히려 악셀이 너무 제기능에 충실하게 잘 작동한 셈인거지요. 그리고 그 이후에 BAR그룹의 연구결과 또한 어디까지나 "실험실에서 해보니 이러이러하고 이러이러한 조건에서 이러면 어쩌면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수준의 책상놀음입니다. 물론 그 BAR의 주장도 아예 일리가 없는건 아니기에 도요타에서는 1000분의 1아니 10000분의 1이라도 그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뇌물을 주었고 그 행동이 잘된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저것은 어디까지나 책상놀음인 것이고 만약 정말로 저게 급발진의 원인을 밝혀내고 재현이 가능하다면....아예 급발진에 대한 판도가 180도 바뀔 사건이지만 그뒤로 저이론을 토대로 급발진 재현에 성공했다는 뉴스 보신적 있으신가요? 만약 정말로 저게 사실이면 당장 급발진 재현 실험에 돌입해서 성공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 급발진 맹신론자 한문철 마저도 급발진으로 인정받은 사례는 없다고 말합니다.즉 저 도요타 경우와 우리가 말하는 급발진의 사례는 아예 별개의 사안으로 구분되어야 함에도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혼동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해외에도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지만 정말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귀신이나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처럼요. 이미 대다수는 귀신이 어딧냐, 외계인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일부는 정말로 그런걸 믿고 있죠.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가 나서서 "한국은 귀신 봤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귀신 찍는 카메라 만들었어요!" 하면 과연 외국 사람들이 더 안심된다며 우리나라에 찾아올까요?아니면 한국은 진짜 귀신이 있나?하면서 관광을 안오려 할까요? | 24.08.14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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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ahxqiMLv-8 https://www.youtube.com/watch?v=LhizAygfTQM&t=0s 위영상들 한번씩 보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딱 말씀드릴게요. 도요타 급발진이 진짜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가능성이 있다면....공매도 세력들이 제발 그거 재현실험 해서 밝혀내달라고 엄청난 돈을 싸들고 갔습니다.만약 저게 정말 사실로 밝혀지면 도요타 주가가 폭락할거는 뻔한거고 공매도 하면 천문학적인 이득을 볼게 뻔하거든요. 근데 왜 지금까지 재현실험을 했다는 것도, 재현실험을 성공했다는 소식도 들려오지 않을까요?ㅎㅎㅎ | 24.08.14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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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86%A0%EC%9A%94%ED%83%80%20%EB%A6%AC%EC%BD%9C%20%EC%82%AC%ED%83%9C 2009년 11월부터 토요타는 자사 자동차에서 매트이 원인이 아닌 다른 문제로 급발진하는 사건이 보고되고 있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드디어 2010년 1월. 자사의 노화된 액셀러레이터 페달이 밟힌 상태에서 회복이 안 되는 문제가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 마디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격과 공포. 문제는 이 결함은 그냥 매트만 바꾸면 되는 매트 결함과는 달리 간단히 위험을 제거하기 힘들다. 특히 자기가 제어할 수 없는 위험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의 본성 때문에 토요타 중고차는 최고 45%까지 가격이 폭락했다고 한다. ---------------- 급발진의 원인이 매트 끼임만 있던 게 아니니까요. --------------------------- 7. 전자제어장치 오류 규명과 남은 문제들[편집] 하지만 일은 다 끝난 게 아니었다. 2014년 3월 19일, 미 법무부는 토요타가 6여 년간 급발진을 부정하고 소비자를 기만했음을 이유로 자동차업체 역사상 최고 벌금인 미 12억 달러, 한화 1조 3,000억원를 물라고 명령했고, 토요타는 기소유예를 조건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미 법무장관 에릭 홀더는 그 동안 토요타가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한 것은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비판했다. 이에 도요타은 그 동안 소비자들을 속였음을 시인하고 이를 받아들여 급발진 수사 종결에 합의했지만, 아직도 다른 소송 80여 건이 남았고, 역사상 최고 벌금액을 지불해야 하며, 또한 브랜드 이미지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 상황이 이렇게 반전된 것은 게다가 이전에 조사한 NASA와 NHTSA의 엔지니어들을 토요타가 매수하여 ECU 오류 대신 가속페달과 바닥매트에 집중하도록 영향을 끼쳤다는 조사결과가 추가로 나왔다. 2014년 3월 25일 KBS1 시사기획 창 '급발진은 있다'편에서 잘 나온다. 토요타가 엔지니어들에게 백지수표를 건냈으며, 메일로 '미국 조사기관들이 ECU 오류 대신 패달과 매트에 집중하게 해야 한다'는 요지의 메일을 주고 받다가 걸렸다. ---------------------------- 게다가 전자장치쪽은 넘어가달라는 토요타의 매수까지 있었으니 계속 말이 나올 수 밖에요. 심지어 재현실험도 당연히 완성차 업체들이 거기에 동의 해야 가능한거지 암만 재현실험 시도해봤자 완성차 업체들에서 동의하지 않은 실험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24.08.14 18:23 | | |
(IP보기클릭)121.142.***.***
급발진의 원인이 매트 끼임만 있는게 아니라고 하셧는데.... 위에서 예시로 든 악셀 페달이 밟혀서 회복이 안되는것도 여전히 우리가 말하는 "전자적"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급발진이 아니라 "아날로그적"인 오류로 매트 끼임과 같은 선상의 문제 아닙니까.... 저는 계속해서 말하지만 매트끼임과 같은 아날로그적인 문제로 악셀이 밟혀서 문제가 발생하는건 가능하다니까요?근데 우리가 문제로 제시하는게 그 부분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도요타의 매수가 있었다는것도 맞고 그게 큰 문제인것도 맞습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혹시나 1000분의 1, 10000분의 1이라도의 가능성을 우려해서 했던것이지 저 자체로 급발진의 증거로 인정되는것이 아닙니다.만약 저게 급발진의 증거라면 지금 당장 재현실험 하면 된다니까요? 그리고 재현실험에 완성차 업체들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것도 아예 이 분야를 모르는 말씀이신게.... 그당시 도요타 차 사다가 충분히 실험해볼 수 있는 조건은 되었습니다.생각해보세요. 도요타가 망하면 웃을 회사들이 한둘인가요? 앞에서 말한 공매도 펀드들은 말할것도 없고, 다른 자동차 회사들 특히나 신생 자동차 회사이던 중국업체 같은곳에서 도요타를 침몰시킬 수 있다면, 애초에 기존 자동차 업계들도 다 못믿을 놈들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판을 다시 깔 수 있게되면 얼마나 천문학적인 이득인데 왜 안하겠습니까? 동의하지 않는 실험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말씀은 흠.... 도요타 급발진은 우리가 말하는 급발진과는 별개의 문제로 다뤄야 합니다. | 24.08.14 18:31 | | |
(IP보기클릭)211.179.***.***
재현실험이란 건 당연히 그 실험에 동의해야 가능하죠. 분야를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제조사 본인들이 공인하지 않은 실험을 도데체 어떤 회사가 인정합니까. 실험해본다며 어떤 장난질을 칠지 알고요. 애초에 공신력 자체가 없는 실험이 될테니 아무런 의미가 없죠. 도요타 급발진의 경우도 결국 소프트웨어 문제는 넘어가달라는 식으로 매수를 할 이유가 없다면 왜 매수를 하겠습니까. 본인들도 어느정도 오류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으니 행한 거라고 밖에 말할 수 없죠. 암튼 이야기가 쓸데없이 너무 길어지는 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그쪽이 말씀 하시는 것 처럼 애초에 급발진이 존재하지 않고 해외에서도 급발진은 괴담이라고 생각하신 다면 블박을 설치해도 해외에선 운전미숙을 급발진으로 포장하려는 운전자를 가려내는 수단으로 인식하겠죠. 이게 수출폭망으로 이어진다고 말하시는 건 너무 나간 주장이라고 봅니다. 전 딱 이정도에서 의견을 마치도록 하지요. 너무 길게 시간을 잡아먹었네요. | 24.08.14 18:46 | | |
(IP보기클릭)121.142.***.***
BAR이 그렇게 자신있으면 미국 국토교통부 NHTSA에 신고하면 된다니까요?차량 결함 급발진 원인 알아냈다.우리가 재현 가능하다라구요ㅎ이미 그 근거도 마련되어 있는데 신고하면 협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그 말씀은 미국 국토교통부를 못 믿는다는 말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오류가 있다는 것은 아예 다른 문제입니다.도요타는 정말 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없애고 싶었던 겁니다. 페달블박 의무화가 수출폭망,경제폭망으로 이어진다는건 아주 합리적이고 명확한 팩트입니다. 이것만은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급발진 호소인들의 어거지에 우리나라 경제가 폭망으로 가는걸 저는 절대 원치 않습니다. | 24.08.14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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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는 브레이크가 없나요?ㄷㄷ | 24.08.14 17:22 | | |
(IP보기클릭)121.142.***.***
일반적인 차와 동일하게 브레이크는 존재합니다.브레이크 기능도 동일하구요. 단지 악셀페달에 밟으면 가속한다의 기능외에 떼면 감속한다의 기능을 하나 더 추가한 형식이라 원페달 드라이빙에 익숙해지면 굳이 브레이크로 발을 옮기지 않고 악셀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해집니다.물론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밟는게 좋지만 일반적인 주행환경에서요. | 24.08.14 17:28 | | |
(IP보기클릭)211.234.***.***
모델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신 모델 기준으로 회생제동 강력한데 심지어 조절 불가라 내리막에서도 악셀을 안밟으면 움질이질 않음 그래서 보통 자동차 처럼 R에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상황속도로 브레이크로 조절하는 주차가 아니라 악셀컨트롤 만으로 주차를 해야됨 적응 잘하면 괞찬지만 그렇지 않아도 제로백 좋은 전기차로 엑섹을 살짝이 아니라 조금만 강하게 밟아도 스토퍼 넘어가버림 추가로 전진 후진이 터치로 바뀌면서 나이 드신분이 터치 실수로 변속 안된걸 모르고 밟아서 사고 가능성도 높음 그래서 테슬라 커뮤니티에서도 나이드신 부모님 차로 테슬라는 아무도 추천 안함 | 24.08.14 17:32 | | |
(IP보기클릭)211.234.***.***
있는데 숙련 될수록 밟을 일이 없어요 오늘도 200km는 탔는데 브레이크 밟은건 10번도 안됐네요. 고속도로에서는 오토 파일럿이 다하고 시내는 엑셀조절 주차 할때는 밟은듯 | 24.08.14 17:35 | | |
(IP보기클릭)11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