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빌라왕 사망후 첫 경매···전세금 절반 입찰가에 세입자 피눈물

[Trust No.1]

■ '빌라왕' 사망후 부동산 첫 경매
최초 2.6억서 8918만원까지 하락
세입자 "직접 매입해야 할 판" 한숨
채권 청구액 100억 넘어 대책 시급

출처 : https://v.daum.net/v/20230102174359569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기레기가 기사제목 희한하게 달았음.
본문의 경우 임차인은
최저경매가가 얼마가 되던 임차인은 손해가 없는
선순위 배당요구 안한 임차인이기 때문.
오히려 저 임차인 입장에선 낮은 가격으로 입찰가 정해지는게 나은 것이 빨리 매수자 나타나면 그 매수자에게 보증금 돌려달라 할 수 있거든.
저 임차인이 곤란해질 상황은 이사가려고 보증금 반환받는 경우 뿐임.

[어흨]

부동산 폭등전 빌라 2억에도 안나가던건데 보증금 1.8억 있는거 낙찰을 안받죠...본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구만요 한 천만원정도 낙찰 받아도 손해볼수 있는 물건같은데말이죠...세금도 밀렸구만요
부동산 경기 좋을때야 문제가 없지...본인이 낙찰 받을수밖에없는 마지막 상황이 되었네요

[심판의화살을쏘는사수]

유한기, 김문기, 김현욱처럼...
그들의 죽음 뒤에서 웃을 사람이 있다니 소름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