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예지, '용접공' 발언 논란 사과 "불편 죄송"(공식)

[김나영]

출처 : http://star.mt.co.kr/stview.php?no=2020011418273263178

[김나영]

개념쳐먹은 말에 비웃는듯한 표정등 정말 별로였지만

지금 한 행위에 비해서 거이 죽일년 처럼 까이는건 솔직히 보기 그렇네요.

비판을 넘어서서 지금 누구하나 죽여보겠다고 광기를 안고 키보드질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요몇달전 사건들이 계속 생각납니다.

[Notro]

아이돌도 팬을 등급으로 나누진 않아요.
선생님이라는 교육하는 입장으로 등급으로 나누는 행위를 보여준거 자체가 까여도 할말없지 않나요?

[코카콜라즐겨요]

구하라 예전 댓글들 보면 기가차죠..죽자고 댓글달다가 죽고나면 애도하는

[불편한누님]

지금보면 까이는 선을 한없이 넘은거같던데 성희롱글들은 기본옵션이고 외모지적에 저학벌로 강사를 하니 어쩌니
결국은 용접하는 사람들을 비해했다고 까면서 자기들도 그런식으로 까고있는 상황

[Notro]

제가 해당 모든 댓글을 보진 못했고 적으신 내용들의 댓글은 루리에선 보지 못해 뭐라 적긴 힘드네요. 다만 그런식으로 몰이를 하며 까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할수도 없고 대변을 할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저분이 아이들 7등급이하는 호주가서 용접이나해야지 하고 비웃은 웃은건 맞지요?
그럼 적으신 내용의 댓글을 적은 사람들은 저 사람을 표적해서 저격한거고,
저분은 올해 수능본 아이들중 7등급이하는 비웃은게 맞는거네요.

제가 처음 달은 댓글에서 아이돌 예시든게 그네들은 누군가를 저격해서 까주세요 하진 않지요. 저분은 7등급이하의 대다수를 저격해 깐거구요.
아이돌 예시를 드는건 저분을 옹호하는 입장과 반박하는 입장이 너무나도 아이돌 팬덤의 싸움과 비슷해보여 예시를 든겁니다. 구지 예시를 드신 욕설이 섞인 부류가 아니어도 너무나도 서로 일방적으로 치우친 내용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더라구요.

그럼 무슨 편을 들어주고 이해를 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분은 7등급이하를 욕보인 입장이고, (설마 호주에서 잘나가는 용접공이 되세요. 라고 이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 반대로는 성희롱등이 섞이지 않아도 충분이 불편하고 기분나쁨을 표현할수 있구요.

게다가 직업이 선생님이라며 7등급 이하의 아이를 도와준다까진 바라지 않아도 까는건 자신의 직업 본분을 상실한거 아닌가 생각해 의견 적어봤습니다.

[지금곧갈께]

학생들 떨어져 나가는 것만 남은듯

[노리스팩커드]

안타깝게도 학생들은 자기 점수 올려주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함...
저 강사가 자기 강의 실력으로 학생들을 끌어모았다면
안 떨어져 나갈 듯...

[박주영]

비추수가....

[도미너스]

글쎄요...
저한테는 저것도 그냥 4과문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땅콩회항으로 유명했던 조현아도 사과는 했었죠.

[김나영]

그런식으로 따지면 저여자는 자살밖에 답이없네요 얼굴도 알려진 사람인데...

[도미너스]

자살 하라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내뱉은 말의 무게를 견디라는 거죠.
공부도 남 못지 않게 하고 교육자라난 사람 입에서 경소한 소리 내뱉었으면
욕 먹을 만큼 먹어야죠. 아무 이유도 없이 까이는 것도 아닌데
뭘 얼마만큼 봐줘야 됩니까?!

[baddude]

님이 만족할 정도로 까려면 도대체 언제까지 까야 된다는 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도미너스]

그말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도미너스]

제가 뭘 얼마나 깠다고 그리 과몰입하시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도미너스]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그러는 그쪽은 저를 엄청 박하게 까시네요?!
제가 자살하기를 바라시나 봅니다?!

[baddude]

댓글 하나 단게 과몰입이라고 하면 님이 단 댓글은 도대체 뭔가요?

■■ 하라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내뱉은 말의 무게를 견디라는 거죠.
공부도 남 못지 않게 하고 교육자라난 사람 입에서 경소한 소리 내뱉었으면
욕 먹을 만큼 먹어야죠. 아무 이유도 없이 까이는 것도 아닌데
뭘 얼마만큼 봐줘야 됩니까?
-> 이게 뭘 얼마나 깠다는 말을 할 정도로 평범한 댓글인가요?

[도미너스]

저도 자살하란 의미로 쓴 게 아닌데
주예지 쉴드는 쉴드대로 치시고 저만 나쁜놈 만드시면 제가 뭐가 되나요?!
제가 나가 죽으라고 썼습니까?!
솔직히 정말 반성한다면 댓글막는 짓까지 하면 안되죠.
저게 문제될 발언인지 아닌지 구별 못할 정도면 까이는 건
충분히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baddude님이 주예지를 좋아해서 쉴드치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사과문은 진심 없이도 올릴 수 있는 겁니다. 시간 좀 더 흐른 뒤에 지봐야 되는거지
당장 욕 한자 덜 먹게 하려고 쉴드 치는 행태도 웃기네요.

[▶◀ 피곤한멘탈]

지금 본인상대로한 댓글 한두개로 부들부들거리죠?

저 여자는 수백 수천 수만명한테 댓글받을겁니다. 정도껏 하세요

[윤씨]

님도 님댓글의 무게를 견뎌내세요
ㅋㅋㅋ본인한테는 존나 관대하시네

[baddude]

좋아해서 실드친다고 생각하시나요?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까는 꼴 보기 싫을 뿐입니다.
나이도 한참 어리고 만날 가능성도 없는 여자에게 환상 품을 이유도 없고요.

[도미너스]

그 말씀 자체는 클린 말이 아닙니다만
정말 뉘우쳐서 올리는 건지 아닌지는 본인만 아는 거죠.
그만큼 말이라는 게 내뱉기는 쉬워도 주워담기 어렵다는 거고요.
게다가 교육을 하는 사람인 만큼 그 파급력이 크다는 걸 무시할 수는 없죠.
제가 나가 죽으라는 소리를 한것도 아닌데, 쉴더들 왜곡해서 엄살 떠는 꼴이 웃길 따름이네요

[도미너스]

안타깝게도 부들거린 적 없습니다.
자기랑 의견 만 달라도 부들 거린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는데
그건 정신승리고요. 그쪽이 부들거리던 열폭을 하던 상관 없는데
저는 제가 왜 그리 썼는지 설명 하는 겁니다.
이해를 하든 못하든 그건 그쪽이 감당해야 하는 거고요.
댓글 다는 게 부들 거리는 거라 치부하는 쉴더들 사고방식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도미너스]

제가 볼떄는 좋아서 치는 걸로 보입니다.
깔건 까야죠. 단순히 까는 게 싫은 것처럼 구시는데
제가 어떻게 잗아들여야 될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

[도미너스]

제가 죽으라고 했습니까?!
왜곡은 적당히 하시죠?
쓴소리 들은 건 듣고 진정성 있게 최대한 댓글로 한사람 한사람 사과하는게 맞는 처사라 봅니다.
적어도 댁처럼 다짜고짜 반말 지껄이는 분들보다는 제가 더 상식적인 사람이라 봅니다만?!

[도미너스]

무게 견딜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댁같은 분들 댓글 달게 놔두는 만큼 충분히 견디고 있습니다.

[▶◀ 피곤한멘탈]

자기 말에 반박하는 자는 저여자 쉴더..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부들부들이죠^^

여기 저여자 발언 이해하고 넘어가자는 사람있나요? 사과까지 했으니 지켜보자는겁니다. 사과를 했음에도 내맘에 안드니까 사과아냐~~이러면서 공격하는 행위는 그사람 인간성을 보여주는거라고 봐요.

지금 본인 댓글 단사람들한테도 어떻게든 이길려고 하는데 저여자는 지금 자기한테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반발할수도 없어요.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고통스러운데 거기다 더 뭐라고 하지 말라는겁니다. 앞으로 지켜보고 변함없이 헛소리하면 그때가서 비난해도 늦지 않아요.

[도미너스]

그럼 저 여자 까는 제 글에 피곤한 멘탈님도 부들거리는 거겠네요?!
닉값대로 멘탈 피곤하게 살지 마시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좀 사세요.
멘탈하고는...

[baddude]

그건 님 생각이고요. 인터넷 방송 하는 사람 팬질이나 할만큼 그렇게 삶이 한가하지 못하네요.
누가 저 발언 잘했다고 실드치나요?
사과해도 진정성이 없다고 까면 영원히 까야겠네요. 님 기준에 맞는 진정성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겠고, 님 말고도 까대는 사람 많은데 그 사람들의 기준을 전부 충족하려면 아마 평생 사과만 해도 한참 모자라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 모 웹(D모 사이트로 기억) 댓글창 캡쳐 올라온걸 보니 아주 수백명이 신나게 까더군요.
그 정도로 다굴맞아야 할 정도로 끔찍하게 잘못을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Notro]

다굴맞을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나요? 올해 수능본 7등급이하를 죄다 묶어서 한방에 까버렸는데요 안그런가요?

[도미너스]

그러니까 제 댓글에 대한 것도 baddude님 생각인 거라고요.
그냥 지적할 부분만 지적한거지 본인이 과몰입해서 자살 바라는 악성 댓글러 마냥 왜곡하고 혼자 흥분하지 말라 이 말입니다.
어차피 계속 말해봤자 들으실 분도 아닌거 같으니 더 대응하고 싶지 않네요.
이해 안되면 안되는대로 사세요. 저는 저대로 살겠습니다.
아시겠어요?!

[▶◀ 피곤한멘탈]

진짜 부들부들 거려볼까요?^^ 심심한데

지금 본인이 하는짓을 저여자는 할수없다. 이건 죽어도 이해못하겠죠? 졸렬하게 비추만찍는 2명도 대답좀 해보시지???

[도미너스]

그러시든가 마시든가 제 알바 아닙니다만?!
어디 부들거려 보시든가요.^^

[도미너스]

그쪽이 저에게 하는 건 돌 던지는 게 아니고요?!
본인이나 잘 하시죠?!

[팝콘팔아요@]

갑자기 논리가 없어지고 자기 지적하는 사람 까내리기만 하네....

자기 비판한다고 있지도않은 강사 쉴더 취급하는게 전형적인 정신승리 아닌지?

말이라는 게 내뱉기는 쉬워도 주워담기 어렵다는 거 알면 좀 조심스럽게 내뱉지그랬어요?

[도미너스]

그건 주예지씨에게 먼저 말씀해 주시겠서요?!

[팝콘팔아요@]

정작 본인이 내뱉은 말의 무게는 하나도 못견디고 있는건 알고있는지?

[도미너스]

님아!
누가 시켜서 한말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 의사로 본인 입으로 한 말입니다.
스무살 넘었으면 말 개떡 같이 하다가 잦되는 거 모를 나이도 아니고요.
거기다가 학교 선생은 아니더라도 나름 학생들 가르치는 강사라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남자들 군대가서 살인하는 법 배워온다 어전다 하다 진창 욕먹은 사람 경우도 모를
사람도 아니고요. 그러고도 저랬으면 사과문에 댓글 까지 막아 놓는 건 웃기는 거죠.
뉘우쳤으면 됐다고 넘어갈 사람도 있는 거고 저도 그랬을 겁니다.
저거 막아놨다는 소식에 '아... 결국 4과문이구나..'라고 느꼈고요.
제 말을 믿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만 저 강사 진심도 무조건 믿을 수준은 아니라는데에 변함 없습니다.
믿으시려면 그쪽이나 빋으세요. 강요 마시고요. 그렇다고 자살을 바라냐는 둥 왜곡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도미너스]

지금 여러분들 상대하면서 견디고 있는데 어디서 주작질이신지?!
어차피 기능이 없지만서도 저는 댓글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해서 폭파를 시키든 어쩌든 저도 주예시 강사처럼 하려면 하수 있는데도 이렇게 한분 한분 상대하고 있잔아요?!
똑같은 취급은 말도 안되죠.

[팝콘팔아요@]

님도 사람들이 느끼기에 까일만한 글을 올렸음 까일껀 까여야죠.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자살한 사람이 한둘입니까?

그런데 님은 까는 댓글을 쉴더 취급에 비난만 하고있죠. 그런주제에 뭘 잘했다고 남을 까내립니까?

[팝콘팔아요@]

똑같은게 아니라 님이 더 나빠요. 저사람은 4과문이라도 올렸다지만 님은 지금 하는게 자기합리화에 상대방 비하하는거잖아요?

[도미너스]

그건 파본팔아요님 주관적인 합리화고요.
근거도 업시 제가 더 나쁘다고 우기면 뭔 말을 내세우든 저는 나쁜사람일 뿐인데
그 행동은 뭐가 다르나요?! 안그런가요?!
저거 댓글 창 열든 닫는 욕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죠.
그럼에도 막아 놓은 건 진정성이 없다는 것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저도 댓글 막아 놓은 거 알고 막판에 생각이 바뀌었는걸요?!
뉘우쳤으면 됐고 다음부터는 조심하자는 댓글이 다릴 수도 있는 건데
그냥 막아놓은 거 아닙니까?! 좋아서 쉴드를 치시는 건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마구잡이로 우기며 시비걸지는 마시죠?!
그냥 서로 갈길 갑시다. 어차피 질질 끓어야 결론 도 안날거 저는 팝콘팔아요님 마냥 관대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관대하신 팝콘팔아요님께서 저도 좀 관대하게 봐주시죠?! 예쁜 여강사 말실수 한것만 봐주지 마시고요!
충분히 그러실수 있는 분인데 저는 예쁜 여강사가 아니라서 계속 그렇게 죽자고 달려드시나요?

[도미너스]

잘됐네요. 저도 님생각 관심 없으니 피곤하게 질질 끌지 말고 서로 갈길 갑시다.
오케이?!

[무한궤적]

비하는 지금 도미너스 님 까는 쪽이 먼저 하긴 했지

[팝콘팔아요@]

근거가 왜없어요? 님이랑 똑같은 발언을 연예인이 했다고 생각해보시죠?

쓴소리 들을껄 들어야된다 이런것만 말했어도 욕먹었을겁니다. 사과했음 일단 그만 뭐라하고 지켜보면 되지 뭘 계속 쓴소리 하냐 라는걸로 말이죠.

물론 위의 사례랑은 좀 다르죠. 찬반이 갈릴테니까요. 님 추천수 보면 알겠지만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비판 받을 여지가 있는 말인데 님은 그 비판을 싸그리 잘못된것마냥 이야기했죠. 그러니까 발언에 책임감이 없단겁니다.

들어주고 정정하고 설득할 수도 있는걸 계속 비난만 하고있는데 누가 좋게봅니까?

본인은 일개 시민이라고 발언에대한 책임감을 아얘 가질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적어도 님이 책임감 문제로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본인의 발언에도 책임은 가져야 합리화가 되지않겠나요?

[팝콘팔아요@]

그건 비하한 사람한테만 맞대응 하는게 맞구요,

"공부도 남 못지 않게 하고 교육자라난 사람 입에서 경소한 소리 내뱉었으면 욕 먹을 만큼 먹어야죠."

이 발언은 비판 충분히 받을만했습니다.

문제는 비판한 사람들까지 싸그리 비난했다는것이죠.

[도미너스]

누가 비난만 했는데요?!
그건 본인 마음대로 단정 지은거죠.
누가 어떻게 뭐라고 비난만 했는지 근거를 가져와 보세요.
제가 다른분들 말마따나 자살하라고 쓴적도 없고
네버 엔딩 사과를 바란 것도 아닌데 본인들 입맛대로 작정하고
몰아 붙이는 게 지금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서로 갈기 가자고요.
제가 뭔 말을 하든 주예지씨 말은 믿어도 제 말은 안믿을 거잖아요?!
저도 꽉 막힌 댁같은 분하고 시간 낭비 하기 싫다 이말입니다.
대꾸 안해주면 본인이 옳아서 말로 이겨먹은 줄 알고 좋아하는 꼴 보기 싫어
어쩔수 없이 상대해주는 거지 좋아서 이러는 거 아니라고요.
제가 싫으면 그냥 가세요~ 뭐하러 계속 시비를 거십니까?!
저보다 똑똑하고 잘나서 주예지씨를 감싸고 도는 분이 말입니다.
안그래요?! 저보다 당신이 잘나셨으니 그만 합시다.
주예지씨 방송 보면서 행복하세요~ 됐습니까?!

[팝콘팔아요@]

주예지란 사람은 알바 아니지만 님같은 사람 하나라도 줄어들어야 댓글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이 줄수있죠.

생각을 바꿀수있어보이니 시간 들여서 여기서 댓글쓰고있는거니 제신경은 안써도 되구요.

님이 주장하는건 4과문 같고 댓글 막아버린거보니 욕 먹을만큼 먹어야된다 이거잖아요? 이건 해석하기에 따라서 행동이 얼마든지 심해질수있는 발언입니다. 님의 의도와 달랐다면 님이 말실수를 한거라고 봐야죠. 그런데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해봐야 설득력이 없다는거에요.

자살하라고했냐 자꾸 이러는데 님이 하는 행동이 결국 자살로 몰아가게될 수 있는겁니다. 님이 이걸 모르고있으니까 제가 이렇게 계속 댓글을 다는거에요.

자 정확하게 말해줄께요. 님이 자살하라고 쓴 적 없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악플러들도 자살하라는 의도로 악플 달지 않았습니다. 님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근데 그런 댓글을 보는 사람은 자살을 해요. 이걸 인지를 하시라 이겁니다.

비난에 대한건 위에 댓글 보면 굳이 다시 말할필요도 없어요. 님은 난 그런적 없고 내생각이 옳고 니가 잘못됬다 이런식으로 쓰고있습니다. 원색적인 비난이죠.

제가 말하고싶은건 님이 주장했던 '본인이 내뱉은 말의 무게를 견디라, 말이라는 게 내뱉기는 쉬워도 주워담기 어렵다' 이런 주장은 참 좋은데 정작 본인이 이걸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봐라 이얘깁니다.

[도미너스]

억지 작작 부리고 할일 없으면 잠이나 일찍 자세요.
똥 밟은 셈 치고 저는 신경 끄겠습니다.

[팝콘팔아요@]

정신승리로 끝내버리는건 아쉬운일이네요. 신경끄는건 좋은데 앞으로 실존인물한테 자기 멋대로 판단해서 욕 먹을 만큼 먹어야된다는 경솔한 댓글 또 다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미너스]

정신승리는 그쪽이 하고계신 거고요.
그럼 어떻게 제가 자살이라도 하길 바라세요?!
뭐 어떻게 해드려요?! 저 여자분 찾아가 절이라도 하고 무릎이라도 꿇어야 됩니까?!
제가 왜 그래야 되죠?! 팝콘팔아요님이 멋대로 왜곡하고 날조해서 주장하며 받아들인 거지
제가 뭐 잘못했다고 당신한테 그렇게 까이고 나쁜놈이 돼야 합니까?!
막말은 주예지씨가 했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이해 안가면 당신은 당신 갈길 가시라고요.
나도 당신 신경 쓰기 싫고 이렇게 댓글 주고 받아봐야 남는거 없으니까.
가서 주예지씨랑 놀아요. 아시겠어요?!

[팝콘팔아요@]

읽지도 않나보네요... 위에 써놨잖아요 님이 주장하는걸 지키고있는지 되돌아보시라구요. 뭘 해줄필요가 있나요?

[도미너스]

사람 생각이 다 똑같을 수는 없는데 정신승리네 악플이네 들먹이면서 왜곡하지는 맙시다.
댓글 막은 게 잘한 건 아니라고요. 팝콘팔아요 님 눈에는 뭘 한들 에쁘게 보이겠지만
잘못 저질러 놓고 아무 소리도 듣기 실다 내가 니들에게 사과했으니 여기서 끝내자는
일방적 통보로 밖에는 안보인다 이 말입니다. 주예지씨 팬이면 같이 사과는 못할망정
사람 이상하게 폄하하고 억지주장으로 정신승리 하지 마시라고요.
한심해 보입니다. 어쩜 그렇게 누구하고 똑같아요?!

[도미너스]

말 같지도 않은 글 제가 일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쪽도 제 말은 싹 무시하고 본인 말만 하시는데?!
저한테는 상식적인 행동을 강요하면서 본인이 비매너인 건 생각 안하시네요...
이렇게 말상대 하는 제가 바보죠. 아주 잘 나셨습니다~

[팝콘팔아요@]

님이 자꾸 근거도없이 주예지팬 취급해버리고 말끊고 가버릴라고하니까 정신승리라고 하는거구요,

왜곡이라는것도 님만의 생각이지 여기 대다수는 왜곡이라고 생각이 안드는게 문제인거죠.

그래서 말했잖아요? 님이 말을 잘못전달되게 쓴거라면 님이 말실수한거라구요. 그런데 잘못은 없다 이러고있지않나요 아까부터?

그리고 "일방적 통보로 밖에는 안보인다" 라고 하셨는데 님은 여기에 덧붙여서 "욕 먹을 만큼 먹어야죠." 라고 했습니다. 이 발언이 경솔했다는 생각 좀 안드세요?

[도미너스]

팬이든 아니시든 작작 좀 합시다.
이럴수록 본인 이미지만 안좋아져요. 팬도 아닌데 뭐가 그리 못마땅해 그러시나요?!
저는 제 논리대로 할말 다 했고 그쪽도 그쪽 논리 펼쳤고 그러면 된거 아닙니까?!
서로 타협점도 없고 무슨 생각인지 다 아는데 계속 징징대면 저보고 어쩌라고요?!
당신은 경솔했다는 생각 안들어요?! 당신과 주예지는 사람이고 저는 사람도 아닙니까?!
왜곡으로 나쁜놈 만들고 우기면 끝이에요?! 하~ 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야
말이라도 하지 이건 뭐... 계속 그렇게 사시는 건 제 알바 아니니 시비도 작작 거십시다.
저는 분명 말했습니다.

[팝콘팔아요@]

제가 말하는건 전부 사례를 토대로한 주장인데말이죠, 님이 말하는건 전부 결론이에요. 님 뇌피셜 내린 결론이요.

"이미지 안좋아진다, 징징댄다, 왜곡으로 나쁜놈 만들고 우긴다, 상식이 없다, 시비건다"

뭐 하나라도 님 주관 안들어간게 없네요. 객관적인 의견좀 없나요? 세상이 다 님 중심으로 돌아가죠아주?

[팝콘팔아요@]

여지껏 제가 이야기한 것에 대한 반론이 하나도없어요 님은.

난 그쪽 주장을 인용하고있잖아요? 그쪽도 내 주장을 인용해서 반박 한번이라도 해보는게 어때요?

[도미너스]

본인이나 잘하세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저는 분명 선 지키라 말씀 드렸고, 제가 넘은 적도 없는 선 넘었다고 우기며
괴롭히시는 건 그쪽이고 그에 대한 책임은 그쪽이 지셔야 하니
알아서 하세요. 사람 말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칠 수도 있습니다.

[도미너스]

반론이고 자시고 저는 그쪽하고 대화가 안되는 걸 안 후부터 제대로 대응할 생각이 없는 겁니다.
혼자 열폭 마시고 본인 할일 하세요. 저는 당신 하고 상대하기 싫으니까.
이렇게 말해도 알아들으시면 나름 대로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설마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들으시는 수준은 아니시겠죠?

[팝콘팔아요@]

경찰서는 가본적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이버 모욕죄의 기본 성립요건도 모르는것같은데?

조취를 취한다는 사람 발언이 하나하나가 모욕에 해당하는데 참 기가차네요...

그쪽이 당당하고 유리하다 생각되면 계속해보세요. 저는 얼마든지 상대해드릴 수 있습니다. 경찰서 가보면 누가 나쁜지 확실하게 알 수 있잖아요? 일단 서로 실명 거주지나 드러내서 얘기해보죠?

[도미너스]

혼자 멋대로 해석하고 싸지르는 건 끝까지 안변하시네요.
누가 고소라도 안답디까?! 혼자 곡해하고 겁먹어서 쏀척하는 꼴이 우습네요.
좋을대로 하시고 질 낮은 어그로꾼으로 제대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신년부터 똥 제대로 밟았네요. 혼자 계속 그러고 노세요.

[팝콘팔아요@]

경찰서에서 뵙도록하죠.

[팝콘팔아요@]

당당하신것 같으니 댓글 삭제하지마세요. 저도 안할껍니다.

[도미너스]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기획 고소로 법원까지 갈 각오는 하셨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댓글 하나라도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캡쳐까지 다 해둘테니...
어디 한번 두고 보도록 하죠.

[도미너스]

무슨 근거로 그렇게 당당하신지 몰라도 한번 해보시죠.
저는 당신에게 아쉬울 거 하나 없습니다.
분명 본인이 선전포고를 하셨으니 어디 두고 보겠습니다.
왜곡해서 나쁜놈으로 몰으신 것도 팝콘 팔아요님이고
사이버수사대 신고니 고소니 운운한 것도 그쪽입니다. 아시겠어요?!
어디 어떻게 하시나 두고 보겠습니다. 마음대로 해보세요.
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만에 하나 법적 문제로 번지면 합의는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도미너스]

혹시나 댓글 지우고 왜곡할까봐 남겨 놓습니다.
저는 경찰인나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겠다고 먼저 말한 적이 없고
제가 말한 조치는 다른 것을 뜻합니다. 이를 혼자서 왜곡해 시비걸고
고소하겠다고 겁박한 것은 팝콘팔아요@ 님이고요. 어디 어떻게 되나 한번 보겠습니다.
경찰서든 법원이든 간에 한번 뵙도록 하죠.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저야말로 보고 싶어졌습니다.
써놓으신대로 꼭 하세요. 바로 공갈 협박과 사기로 맞고소 갑니다. 댓글 하나라도 지우면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있는 거 명심하시고요.

[공챠]

네이버 인기검색어1위할 정도 발언인가 ......

[baddude]

진정성이 안보인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떻게 사과를 해야 진정성이 보인다는 건지....
잘못을 했으면 까일 수 있다고 보지만, 사과했으니 더 이상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늑대]

22

[공허의 신혜선♥]

잘못 했고
사과 했고
뒷일 잘못 한 사람이 책임 지면 되고.
깔끔 끝

[도미너스]

댓글을 막은 거 자체가 웃긴거죠.
쓴소리 들을건 들어야 맞지
뭘 잘했다고 댓글을 막습니까?!

[@Crash@]

"댓글이 사용 중지되었습니다."

대단하네.

[꾸라꿈꾸라]

인터넷 파급력이란..
외모하나로 엄청나게 뜬 만큼.
발언하나로 엄청나게 추락함.

[핑크삭스]

그냥 무관심이 답임 어차피 이제 학원가에서도 퇴출되고 알아서 잘 사는수밖에

[흑퀸시]

뜨는것도 빨리 가라앉는것도 빨리

[SitcomLife]

저도 저 발언에 대해 잘못되었다 댓글 쓰기도 했지만 일단 본인의 경솔한 발언에 대해서 반성하고 사과했는데도 그 발언 가지고 평생 주홍글씨 새기듯이 계속된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숲바라기]

이런 계기로 더 조심하게 되는거지. 낙인 찍는건 바람직하지 않음.

[무적민방위]

이건 공부보다 용접이 더 쉽다고 착각한 것이기 때문에

용접을 체험시켜봐야 하지 않을까!!

[토끼안은곰도리♥]

요즘 참 말 한마디로 끝을보는구만.. 나쁜점도 있고 좋은점도 있고.....

뭐든 본인이 짊어져야할것들이니... 자업자득......

[킬제든]

앞일을 쉽게 판단할수가 없습니다.자기자신조차 언제 넘어질지 모르니깐요. 다른건 몰라도 인방은 대중들의 인지도가 생명입니다. 대중과 함께 공감하기에 자신도 존재합니다. 지나가고 나면 아무것도 없을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면 희망적인 존재가 되어주길 바랄뿐입니다. 지식을 처음 갈망했을때 그것이 주는 근원적인 고민을 해도 기억하기 힘들죠. 기사보다보니 갑갑하기도 했는데 왜 꼭 그래야 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Grim Reapers]

ㅋㅋ 왜 저렇게 죽일듯이 달려드는지 모르겠음 그냥 저 나이때 보편적인 생각인데

[꽃길만걷자]

어그로 댓글 하나로 멘탈 관리가 안되면 에초에 개인 방송은 무리 아님
유명해질 수록 개똥같은 놈들이 들러 붙을건데
이번을 계기로 말할떄는 다시한번 생각해야지 절실히 깨달았으면 다행일까

[EliLove]

현실적으로 틀린 말이 아니긴 함. 공부 안될꺼 같으면 빨리 기술배워야지. 오히려 기술자가 돈 잘 버는 경우도 많고.
근대 그런건 친한 사람들끼리만 말해야 할 내용이라는게 문제였지.

[내가너를이렇게해도]

주예지이이이잉

[▶◀ 피곤한멘탈]

댓글열어놓으면 거기 달린글들 보는거 정상적인 멘탈로 버텨내기 힘들어요.

여기서 그냥 손가락이나 놀리는 우리는 평소에 생각하기 어려워요.

[P1AJStyles]

???: 루리웹 흑우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뉴베리♪]

사과문의 구성은 깔끔하게 잘 나옴 변명도 없고

근데 사과문을 쓸 때 항상 본인이 저지른 짓을 정확하게 지시하지 않고 특정 직업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하는 것
정확한 사과의 대상을 지시하지 않으므로 모호하게 만들고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가 아니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사과드리고 싶다는 식으로 그럴 의향이 있다는 식의 표현을 썼는데
-고 싶다는 그럴 의향은 있는데 아직 실행하지는 않은이란 뉘앙스고(ex. 먹고 싶다=지금 먹고 있는 건 아님)
사과문에서 사과드리고 싶다=사과할 생각은 있는데 아직 실행하지는 않은이란 뉘앙스가 묻어나오게 됨

그래서 사과문을 듣는데 진정성이 떨어져보이는 거임
이러저러해서 얘기하다가 본의아니게 용접일과 그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언행에 주의하겠습니다.
vs.
이러저러해서 얘기하다가 본의아니게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본인이 저지른 실수에 비해 과도하게 조리돌림 당하는 건 맞음
이래서 유명세가 무서운 거야... 새삼 느낀다

[루리웹-6851915435]

말실수 하나 가지고 물어뜯는것도 참 웃기다

[티렉스9]

말실수라기보다는 평소 생각이 튀어나온거죠.

[대장인듯]

말실수 한번하면 몇만명한테 욕먹어도 견뎌야되는거였구나

[PolyAlloy]

덧글 막은걸로 지 스트레스 못풀게된 인간들 아쉬운 소리 해대는게 참...
덧글 안막으면 덧글로 빠 vs 까 의미없는 싸움질로 더 추잡해 질텐데 막은건 잘한거임.

어차피 실언한걸로 구독자도 이미지도 실추될테니 더이상 뭐라한들

당장 여기도 지덧글에 한두개 부정적인 덧글만 달려도 부들부들하면서 반박하는 아이디 쉽게 볼수있는데 덧글창 열고 욕받이 되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찐따들 넘처나죠;;;

[HiddenConte]

욕먹는거 당연한거지 애당초 사진 글도 아니고 '영상'에 비하 뉘양스 다들어나고 지잉거리면서 비웃은거는 뭘 하든 쉴드가 안 됨. 사과문에 깔끔해지고 싶었으면 페미,PC 질로 초민감 사회를 왜 만들었음? 니들이 원하던거 아니야? 뭐 이제와서 지들이 써먹던 무기로 역공당하는 느낌드나? 쉴드치는 페미쓰레기들 프레임이 너~무 뻔해서 냉소가 절로 지어지네 왜 또 페미성녀 만들어야하니 ㅈㅅ프레임 씌우고 싶어서 환장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