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세가와] 1/72 자붕글 해외 리뷰 2

[스펜터]

다양한 키트를 출시하고 있는 하세가와 크리에이터 워크스 시리즈.

이번 1/72라는 대형 스케일로 자붕글이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7,590엔입니다.

부속품은 라이플, 편손, 총잡이 손, 지론 아모스, 엘치 카고, 라그 우라로 피규어, 착석 피규어,

거기에 지론기가되는 서브기용 교체 파츠 세트가 부속.

씰류는 습식 데칼이 부속. 코션 등 외에

흰색 라인과 타이어 하우스의 오렌지를 보완합니다.

잉여 파츠도 몇 가지 있지만 안테나도 1 세트 남아 있으므로 예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메카 자붕글에서 지론 아모스 등이 타는 자붕글이 하세가와 크리에이터 워크스 시리즈에서 키트화되었습니다.

스케일은 1/72라고 하는 18m 전후의 로봇물로서는 대형의 스케일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모데로이드 등에서는 변형 합체 기믹이 탑재되어 있었지만, 이 쪽은 인간형으로 고정. 변형 기믹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프로포션 등은 무리없이 정리되고 스케일 모델이 중심의 하세가와다운 섬세한 디테일로 되어 있습니다.

키트인데 스냅 피트＆폴리캡에 의한 관절 가동의 풀 가동 모델로 되어 있습니다.

파츠는 나름대로 많지만 접착제 필요없이 조립되고, 복수의 성형색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충분히 화려하게 완성됩니다.

이번에는 변형할 수 없지만, 서브 기(지론기)의 재현도 가능하게 되어 있어

간단한 파츠 교환으로 그 쪽도 조립할 수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인데 꽤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어 흉부나 발끝 등도 색분할되어 있지만,

뺨의 흰색이나 타이어 하우스의 적색 라인 등은 데칼로 재현됩니다.

성형색의 적색은 꽤 오렌지에 가까운 색감이었습니다.

머리 확대. 머리의 안테나는 날카롭고 샤프하며 몰드도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바이저 부분은 클리어 파츠로 그 클리어 파츠도 얇고 투명도도 높으므로 안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콕피트는 간소한 제작이지만, 피규어가 3종 부속되어 있어

지론 아모스, 라그 우라로, 엘치 카고의 3명을 취향대로 세트할 수 있습니다.

또 1/72 스케일의 기립 포즈 피규어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동체 부분의 확대.

흉부의 세밀한 색분할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

세밀한 메카 디테일이나 엔진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목 주위에도 세밀한 디테일 있음.

12기통 엔진에는 이노센트의 각인이 있거나 합니다.

뒷면의 콕피트 주위에도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고 덕트 등도 샤프합니다.

윙도 적당한 두께가 있고 항공기다운 몰드도 들어가 있습니다.

윙은 가동식으로 원하는 각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팔은 편평하고 팔꿈치는 이중 관절로 손목은 BJ (볼 조인트).

상완에 접합선이 나오지만, 지울 경우 서브기와의 교환은 선택식이 됩니다.

다만 상자 그림 등에서는 그대로 있었기 때문에 처리하지 않아도 좋을지도.

타이어는 트레드 패턴도 리얼하게 재현되어 있고 일단 돌아가지만, 부드럽게 회전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각 타이어 하우스의 라인은 도색 또는 데칼로 재현하는 방식입니다.

고관절인데 축은 슬라이드 가능하고 허리 아머도 전후 각각 가동.

뒷면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이 축이 키트의 크기에 비해 가늘어서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또 움직여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이 고관절 축은 화살표의 부분과 같이 스윙 하는 파츠에 꽂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대로라면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 이 축이 회전해 버리거나 되돌아가 떨어지는 느낌이 되거나 취급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레이의 고관절 베어링의 파츠와 고관절 축의 파츠는 문제 없으면 접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허벅지의 접속은 상당히 작은 BJ (볼 조인트)로 회전이나 각도의 미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움직일 수 있지만, 이 부분에서 흔들려 버리거나 하는 곳도 있습니다.

딱딱하고 샤프하게 완성된 다리.

이 쪽도 세밀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고 발끝이나 앵클 아머 등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무릎은 이중 관절이지만 깊게 구부러지면 장갑의 틈이 조금 눈에 띌지도.

다리의 윙은 형상 고정이지만, 스케일 모델 중심의 메이커답게 접힌 단면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고

윙의 단면 형상도 뒷면과 같이 둥글고 두께가 붙어 있어 리얼한 마무리.

실린더가 신축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발목의 움직임에 BJ (볼 조인트)로 추종하는 실린더 형상의 파츠도 있습니다.

앵클 아머는 숨어있는 부분에도 덕트 몰드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발바닥도 매우 세밀한 몰드로 볼만한 제작입니다.

가동 범위 등.

가동에 대해서는 심플한 제작이지만 그런대로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목은 잘 스윙할 수 있고 허리는 회전 가능하고 다소 스윙할 수 있습니다.

어깨는 전방으로 스윙 가능. 허리도 조금이지만 옆으로 움직입니다.

다리는 극단적인 가동 등은 할 수 없지만 접지 등도 이 디자인으로는 그런대로라고 생각합니다.

무릎 세우기도 일단 가능하고 무릎도 외형을 신경쓰지 않으면 깊이 구부러집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기는 심플하게 라이플 뿐. 바주카나 로켓탄 포드는 없습니다.

허벅지의 근본이 BJ (볼 조인트)이므로 움직임을 더하기 쉽지만,

다리의 크기에 비해 BJ (볼 조인트)나 폴리캡이 작고 그대로라면 아무래도 유지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관절은 조정이 없으면 자중으로 처지거나 허벅지의 BJ (볼 조인트)가 흔들리거나 불안정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라이플은 기부가 2중 분할로 접합선이 나오지만 스코프나 총구는 개별 파츠.

또한 스코프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손목은 총잡이 손이 있어 확실히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구멍 등은 없기 때문에 띄우는 경우는 클립 등이 필요합니다.

그것과 고관절 등의 유지력 외에, 움직이고 있으면 제 것은 꽤 파츠가 분해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상완과 전완의 파츠는 분해되기 쉽고 조금

움직이면 툭하고 떨어져 버리므로 조정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먼저 썼지만 접착하지 않으면 고관절축 도 어긋나거나 떨어지거나 하기 쉽습니다.

어깨는 수평 가까이까지 올라가서 OP의 옆쪽으로 쏘는 자세도 재현 가능했습니다.

팔은 조금 손목이 빗나가기 쉬운 인상이 있었지만 라이플은 전완에 조인트가 맞고 충분히 유지 가능합니다.

같은 스케일의 피규어가 있으므로 크기를 이미지하기 쉬운 것은 좋네요.

계속해서 서브기 (지론기)로의 환장 기믹인데

우선은 전완과 상완의 파츠를 교환.

타이어 하우스가 없어져 상완의 일부가 잘린 듯한 형상이 됩니다.

타이어 하우스의 조인트 구멍은 뚜껑 파츠로 막힙니다.

등의 윙은 파손된 파츠로 교환.

이 쪽도 부러진 부분의 몰드는 샤프합니다.

이것으로 서브기의 완성입니다.

타이어 하우스나 윙이 없어져 깔끔한 모습이 됩니다.

가동 범위 등은 특별히 변함없음.

팔의 장갑이 떨어지기 쉬운 것도 그대로이므로 움직일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총잡이 손은 양손 분 있고, 라이플의 조인트도 반전할 수 있으므로 왼손으로도 들 수 있습니다.

대형 스케일이고 몰드가 세밀하므로 장식이 돋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소개한 모데로이드판과 나란히.

모데로이드판은 타이어 하우스가 색분할되어 있지만 이 쪽은 발끝 등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흉부의 둥근 파츠의 밸런스나 뒷면의 엔진의 보이 상태 등도 상당히 다릅니다.

HGUC 건담도 나란히 사이즈 비교.

꽤 큰 키트입니다.

이상 하세가와 크리에이터 워크스 자붕글 리뷰였습니다.

1/72라고 하는 대형 스케일이면서 변형 합체 기믹은 생략되어 그만큼 조립하기 쉬운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멀티 컬러 키트 & 스냅 핏이므로 척척 조립할 수 있고

배색도 대체로 이미지대로 마무리, 장갑의 대부분에는 언더 게이트가 사용되어 최대한 게이트 자국도 눈에 띄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가동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움직이지만, 유지력이나 파츠가 분해되기 쉬운 관계로 빙글빙글 움직일 수 있는 느낌은 아니고

팔 장갑이나 고관절 주위 등 조정하거나 하는 것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다만 스케일 모델 중심의 메이커다운 섬세한 디테일이나 파츠 구조를 즐길 수 있고

대형 스케일 특유의 박력이 있으므로 가볍게 포즈를 더해 디스플레이 모델로서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은 키트였습니다.

출처 : http://schizophonic9.com/re7/hasegawa_xabungle.html

[Cafe racer]

아...게이트 자국 신경쓰여 ㅠㅠ

[맑은물]

아...안돼 이러지맛..
변신도 못하면서, 못하는 주제에
너 말고도 1/100 자붕글도 이미 가졌다구...
왜 자꾸 내 맘에 들어오려고 그래

[主任]

일본쪽 리뷰 보니까 결합력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만지기 까다롭다는 거 같네요
이거만 어떻게 잘 넘기면 큼직한 사이즈라 대형 사이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듯

[개덕상]

다좋은데 무릎관절이 이상해...ㅠㅠ

[앵거스⚡영]

가슴팍이랑 바퀴덮개(?) 모양/위치가 미묘하게 원작하고 달라서 거슬림.

[kmdkim]

구매한 일본 친구 왈, 관절이 상당히 불안하다. 보수도 까다로운 구조라,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장담할 수 없다. 모데로이드가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는 게 나을 듯 싶다.

[gddvip]

변형을 포기한 만큼 스타일은 모데로이드 이상이네요.
모데로이드는 정강이 쪽 보라색, 하세가와는 타이어 하우스 빨간색을 포기했는데,
어차피 둘 다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색분할 좀 하지... 싶습니다. 암만 봐도 잃은 게 더 많은 것 같네요;

[gddvip]

하세가와 쪽은 상체도 다부지고, 허벅지 종아리 라인이 꼭 한국 로봇 피규어 느낌이 나네요.
허벅지는 짧고 종아리는 비대한 대부분의 MS 모형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RED MOUSE]

어!? 84태권브이!?

[윤병조]

슈퍼XX브이 입니다.

[BeamKnight]

스커트를 건담처럼 만들었다면 무릎 꿇기가 가능했을 것 같은데....

[윤병조]

아마 누구는 슈퍼XX브이로 개조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