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정 시간: 22.06.03 19:26
안녕하세요. 타카쿠 상등병입니다.
오늘은
맥스팩토리의 1/72 VF-1 파이터 발키리의
샘플 리뷰입니다.
일단 이 사람이 없으면 시작을 못하겠네요.
파일럿입니다.2파츠입니다.
대단한 분할로 엄청나게 입체감 있는
파일럿이 출현합니다.
수수하게 대단해요.
파일럿이 탑승하는 콕피트입니다.
비교적 적은 파츠 수로
이 또한 섬세한 조각이 반짝이는
최고의 콕피트가 완성됩니다.
음.. 왠지 노즈콘이 갑자기 붙어 있는데,
이 노즈콘은
사이드 멀티 몰드도 안티 글레어도
색분할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노즈콘은 슬라이드 금형으로 원파츠
노즈콘의 슬라이드금형과 검은 파츠 분할로
도장을 하지 않아도 고속으로
최고의 마무리가 됩니다.
이 콕핏 블록이 장착되는 것이 동체 블록입니다.
변형 시 분리되는 라인과 패널 라인은
몰드의 깊이와 굵기를 바꾸고 있는 것과
풍부한 탄력있는 곡면을 고집했습니다.
파츠 분할도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 곳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비행기이니까 주익이 필요하겠군요!
후연의 얇음, 날개단면의 부드러움을 추구한 결과
동익부에서 크랭크 형태로
분할하기로 했습니다.
주익 전진 시 눈에 띄는 기부의 후연도
날개 단면으로 되어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리의 벤틀랄핀도 눈에 뛰게
크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으로
다리 부분에 쏙 꽂으면 각도가 딱 정해지는
NACA 덕트도 귀엽습니다.
이런 곳에서 조립하고 있을 때의 속도감을
연출하는 것이 PLAMAX의 특징!
인테이크에서 후단부까지 일체
(배틀로이드 시 허벅지~무릎~정강이를
블록 나누지 않고) 좌우 분할 파츠로 전달.
엔진 블록 사이드의 패널은 통째로
별도 파츠로 해 두었기 때문에
저런 기체나 이런 기체를 만들 때도
배색이 최고로 편합니다.
꼬리 날개는 배틀로이드 시의 백팩에
상당하는 블록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불과 4파츠로 빠르고 견고하게
조립할 수 있는 분할 실현.
블록의 좌우 측면과
꼬리 날개가 각각 일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붙여도 각도가 딱 결정됩니다.
주각 및 각 수납고는 개폐 선택식.
상자형의 폐쇄 상태 파츠를 바콩하고 조립할
문이 일체 성형된 열린 상태의 각 수납고를
바콩하고 조립할지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열림 상태에서도 각 기둥, 타이어와
합해 불과 3 파츠로 형태가 되어
미세한 접착 작업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내부의 훤히 드러나는 디테일도
1/20 모델에 준한 설계로
상당히 입체감 있는 조각입니다.
Ω형의 단면을 재현한 버블 캐노피는
아마 세계 최초의
「중앙에 퍼팅 라인이 들어가지 않는 성형 방법」
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두께가 거의 균일하기 때문에
콕핏 내부가 완성 후에도
뒤틀림 없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자랑하는 울트라 아이디어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의자에서 떨어져
뒤쪽으로 130회 정도 뒤집는
슈퍼 아티스트가 패키지 아트를
그려주시기로 되어 있으니 그쪽도 기대해 주십시오!
라는 것으로 맥스팩토리 PLAMAX 1/72 VF-1
메이커 예약은 2022년 6월 8일(수) 21:00까지.
여러분 20년 이상만의 축제이니까
화이팅 합시다!
예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진은 흰색 성형색을 살려 만든
초고속마감 완제품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맥스팩토리] PLAMAX
1/72 VF-1A/S 파이터 발키리 (이치조 히카루기)
발매일 : 2022년 11월
가격 : 4,200엔
조립식 플라스틱 모델, 씰 포함
전체 길이 : 약 190mm
![[맥스팩토리] 마크로스 1/72 VF-1 파이터 발키리 샘플 런너 리뷰(스압)_35.jpg](https://i2.ruliweb.com/img/22/05/12/180b638686713b0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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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세과학같은 미칠듯한 섬세함은 없지만 디테일도 적당히 챙기면서 누구나 멋지게 완성할 수 있도록 했네요. 특히 파일럿 분할은 인상적이네요. 보통 팔을 썰어놔서 위치 맞추기 은근 성가셨는데 저건 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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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색분할 미쳤네요. 프라 고수가 아니라도 웬만큼 만들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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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맥스팩토리로 하세가와 와는 아예 다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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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메인 랜딩기어 위치가 제대로 군요 웨이브 1/100말고는 메인기어가 죄다 정강이쪽에 달렸는데 이 맥팩 발키리 처럼 무릎 약간 뒤에 위치 해야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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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리 부분이 통짜인 거 보니 슈퍼팩이나 스트라이크팩 버전이 나와도 노말 버전은 재현 안될테니 노말 버전을 원하시면 그냥 이걸 구입하셔야할 겁니다. | 22.06.03 2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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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아래 구멍이 없는거 보니까 미사일포트 장비도 안될거 같아서 고민중 이에요. 전 슈퍼팩에 반응탄 이나 미사일포트 주렁주렁 달고 있는걸 기대중 이여서...하세가와 처럼 도색필수에 접착제 사용 아닌건 마음에 들지만... | 22.06.03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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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팩은 이미 별매 공지했고,,,아래쪽에 핀 2개 부분이 보이는데요. 아마 거기에 핀을 잘라내고 다는거겠죠. 그나저나 J형 머리는 안넣어주네요. 슈퍼팩에 넣어줄려나? | 22.06.04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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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이 극장판 데칼이라 그런지 j가 빠진거 같아요. 이번거 판매량 보고 잘팔린다 싶으면 tv판 j 일반 사병기 스컬소대 데칼셋트 우려먹기 한가득 나올지도요. | 22.06.04 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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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맥스팩토리로 하세가와 와는 아예 다른 회사입니다. | 22.06.03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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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맥팩이었군요. ㅋ | 22.06.03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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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세과학같은 미칠듯한 섬세함은 없지만 디테일도 적당히 챙기면서 누구나 멋지게 완성할 수 있도록 했네요. 특히 파일럿 분할은 인상적이네요. 보통 팔을 썰어놔서 위치 맞추기 은근 성가셨는데 저건 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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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색분할 미쳤네요. 프라 고수가 아니라도 웬만큼 만들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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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메인 랜딩기어 위치가 제대로 군요 웨이브 1/100말고는 메인기어가 죄다 정강이쪽에 달렸는데 이 맥팩 발키리 처럼 무릎 약간 뒤에 위치 해야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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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하세가와에서는 별도 부품 분할해준 편대등같은 크리어 부품들은 분할을 안했네요. 아마 조립편의성때문이것 같은데..아쉽네요. | 22.06.04 1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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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X초합금 기수 프로포션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얇쌍하다 란 기분이 드네요 | 22.06.04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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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0, VF-4, VF2정도까지만이라도 기대해봅니다 | 22.06.04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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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시 VF2 | 22.06.04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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