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아닌 보도가 잇따라 나오는 것이 정말로 괴롭다」 아사쿠라 유이(26)가 40분간 고백한 진흙탕 속 “퇴소” 소동의 모든 진상 “금전 문제, 스토커 피해, 반 동거, 호스티스, 스케줄 무단 취소...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TV 아사히 계열)의 아길레라 역으로 친숙한 젊은 인기 탤런트 아사쿠라 유이(26)의 퇴소 트러블. 소속사인 LIBERA가 8월 30일 아사쿠라와의 계약을 이날로 해제키로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아사쿠라가 올해 6월 스토커 피해를 받고 있던 것을 SNS로 고백하자 'FRIDAY'(7월 15일호)에 배우 세코구치 료(25)와의 반동거가 보도되어 비난을 받았다. 퇴소 직전에는 이 잡지가 '습관적인 지각'이 문제시 되고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 후 여러 주간지와 인터넷 매체가 아사쿠라의 '품행 불량'을 보도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 무겁게 입을 열고 40분간 마음을 말한 아사쿠라
그러나 아사쿠라의 절친과 토에이의 한 관계자는 아사쿠라를 옹호하며 "잘못은 LIBERA에도 있다"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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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의 친구 인터뷰) |
9월 어느 날, '문춘온라인'은 시부야를 걷고 있는 아사쿠라에게 말을 걸었다. 아사쿠라는 처음에는 질문에 대답하기를 꺼렸지만 절친한 친구와 토에이 관계자들의 증언을 듣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입을 열고 40분간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했다.
"언제까지 버텨야 좋을까요...? 제 팬들과 제 일을 도와주셨던 분들이 진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가장 전하고 싶은 것은 우선 내가 '해고'됐다는 보도와 사무소의 발표에 대해서요. 원래 퇴소는 올해 3월에 제가 사무실에 신청했어요. 신고서도 제출하였습니다. 사무소에 불신감이 있어서… 그것이 모든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왜 불신감을 느끼고 있었을까요?
"2020년 8월쯤 사무실 사장님이 부르셔서 입사했는데 사무실 규정에 따라 사무실 부사장이기도 한 매니저가 제 트위터를 관리하고 있었어요. 가끔 거짓말이 섞여 있어요. 트위터에는 가끔 거짓말이 섞여서 일을 쉬는 날인데 일을 해온 것처럼 쓰거나 발언하지 않은 내용을 멋대로 올려 클라이언트에게 폐를 끼치거나... 그 점을 지적하면 매니저와 충돌했습니다. 신인인 제가 말대꾸를 한 게 건방지게 보였는지도 모릅니다"
――퇴사한 이유는 매니저와의 관계가 나빠져서였나요?
"아니요. 그건 계기에 불과합니다. 퇴소를 결의한 것은 인스타에서도 게재하고 있습니다만, 금전이 제 1의 원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탤런트들에게도 금전적인 문제가 있고, 개런티 지급일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금전' 문제는 금액이 아니라 '계산 착오'
――200만엔의 급여가 지불된 적도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내 급여는 월급과 수수료제이므로, 확실히 한 번은, 월 매출이 좋았을 때에 많이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월급 액수가 아니고, 늦거나 계산 착오가 몇 번이나 있는 것으로 불신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인스타에서의 '재정적 측면'이라고 하는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제가 말이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촬영 막바지에 취소가 되었던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사실입니까?
“사실이 아닙니다. 올해 2월 촬영을 앞두고 아침에 열이 났던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가능성을 생각하여 바로 매니저와 상담했습니다. 매니저가 제작부서에 연락하겠다고 말했지만 어째서인지 전혀 반응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제작부에게 직접 연락을 해 휴가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날의 일이 이상하게 알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4월에는 퇴원에 대한 스트레스로 '상행결장게실염'이라는 병으로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퇴원 후에도 몸이 아팠지만 통원하면서 일을 하고, 진지하게 임해 왔습니다"
| "피부 노출, 성적인 모습 보여주기 꺼려"…
――아사쿠라 씨가 상습적으로 지각을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가면라이더를 촬영하면서 두 번이나 늦잠을 잤어요. 새벽부터 촬영하는 당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2시간 지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장의 여러분께 정말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화보집 프로젝트를 중단한 게 사실인가요?
"일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정말로 감사하지만, 제 피부를 드러내고 성적으로 보이는 게 불편해서... 화보집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한계를 느꼈어요. 제안을 받았을 때 '수영복'이라는 말은 듣지 못했는데... 나중에 매니저님이 '수영복은 필수'라고 하셔서 '어렵습니다'라고 했어요."
| 스토커 피해는 '실제로 있었습니다', 세코구치와의 관계는 '남녀의 우정'
――아사쿠라 씨는 과거에 카바레 클럽에서 일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만, 사실입니까?
"그것도 어떻게 왜곡되고 보도될지 모르니까 이야기합니다. 카바레 클럽은 아닙니다만, 정말 돈이 필요했을 때 1주일 동안 사장님이 경영에 관계된 술집 같은 가게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스토킹을 당했다고 SNS에 올렸습니다. 이후 세코쿠치 씨와 반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스토커 피해는 정말로 있었습니다. 올해 6월 18일 낮, 제가 모르는 20~30대의 남성이 자동잠금문 뒤에서 붙어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내릴 때도 함께 내렸습니다. 제가 방에 들어가자 벽의 그늘에 숨어 스마트폰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저를 보는 시선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무서워서 사무소에 상담을 해보니 "경찰과 변호사를 통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해서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경찰에 피해 신고는 커녕 연락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오모리에 살고 있으므로 폐를 끼칠 수 없었습니다. 사무실에 대피할 수 있는 곳을 부탁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가족을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세코구치 씨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정말 세코구치 씨와 사귄 건가요?
"아니요. 나는 상경하자마자 그의 어머니가 경영하는 에스테틱에 다니고 있어 어머니를 통해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남녀의 우정이라 이해받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겨울에 한 번 그의 집에 놀러 간 적은 있습니다만, 그 때부터 스토커를 만나기 전까지는 간 적이 없습니다. 스토커로부터 대피하던 상황에 프라이데이에 포착됐습니다. 사무소에 설명해도 알아주지 않고 내치는 설명문을 내서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 배우 활동을 계속 하실 건가요?
"계속 하고 싶어요. 일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저도 많이 배웠어요.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제 일을 도와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그런 만큼 사실이 아닌 보도가 잇따라 나오는 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 매니저는 '한숨'을 쉬며 “그만두고 싶다면 그만두면 좋다”
아사쿠라의 주장에 대해 LIBERA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문춘온라인'은 14일 아사쿠라의 매니저에게도 이야기를 들었다. 매니저는, 아사쿠라의 주장을 전하자 '한숨'을 쉬며 반박했다.
"품행 불량이라는 이미지는 없습니다만, 결근, 2시간 지각 등등은 언론에서도 보도되었고... 전부 사실입니다. 퇴소 신고를 낸 경위와 계약, 급료에 관해서는 대표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사쿠라는 사장을 통해 특례로 월급제였습니다. 사진집 건은 확실히 수영복을 싫어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녀를 포함하여 협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없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저희는 절대 어떤 매체에도 작성을 지시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매니지먼트와 탤런트가 성립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만두고 싶다면 토에이에게 폐가 되지 않게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LIBERA에 문의 편지를 보냈을 때 '당사는 아사쿠라 씨에게 집착하지 않으며 아사쿠라 씨가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바랍니다'라며 아사쿠라가 주장하는 금전 문제나 스토커 사건의 대응 문제를 부인했다.
<(아사쿠라가 주장하는 계산 착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닙니다. 애초에 아사쿠라는 '급여와 관련된 금전적 문제'를 겪은 적이 없습니다. 계산 착오 등으로 다음날에 일부 추가 지불이 된 것이 몇 번, 한 번 초과 지불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금액 자체의 문제나, 미지불, 1영업일을 넘는 지연의 사실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사쿠라가 '급여와 관련된 금전적 문제'라고 밝힌 것은 당사에 대한 명예 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LINE 이미지에는 불편한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전문을 확인해 주세요. 급여·보수의 지불에 대해서는 모두 객관적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다른 탤런트에 대해서도, 급여·보수를 미지급하거나 연체한 적이 없습니다. 단, 금액을 소폭 조정한 익영업일 지급 등은 제외합니다.
(스토커 사건 당시 아사쿠라는 '사무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당사는 아사쿠라의 소속 사무소로서 경찰에 여러 차례 연락해 서류 제출 등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덧붙여 당사는 피해자가 아니므로 피해를 신고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취지를 아사쿠라에 통보하여 본인이 신고하고 당사는 수사에 협조하는 형태를 취했습니다. 이 점은 경찰에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서로의 주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진흙탕 속 문제는 앞으로도 이어질까.
(구글 번역/파파고 번역 내용을 기반으로 일부 의역이 포함된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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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수준 레전드네 예나지금이나 스토킹 문제는 잘못하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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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밖에 안했다는 카바레에서 일했다는건 어디서 알게됐을까? 결국 소속사가 악의적으로 퍼뜨렸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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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토에이가 배우 편 들면서 의리지킨건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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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가 주장하는 계산 착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닙니다. 애초에 아사쿠라는 '급여와 관련된 금전적 문제'를 겪은 적이 없습니다. 계산 착오 등으로 다음날에 일부 추가 지불이 된 것이 몇 번, 한 번 초과 지불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금액 자체의 문제나, 미지불, 1영업일을 넘는 지연의 사실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사쿠라가 '급여와 관련된 금전적 문제'라고 밝힌 것은 당사에 대한 명예 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LINE 이미지에는 불편한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전문을 확인해 주세요. 급여·보수의 지불에 대해서는 모두 객관적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다른 탤런트에 대해서도, 급여·보수를 미지급하거나 연체한 적이 없습니다. 단, 금액을 소폭 조정한 익영업일 지급 등은 제외합니다. 그걸 트러블이라고 합니다 이 샛기야. 하루라도 밀리거나 항의해야만 제대로 받을 수 있으면 트러블이지.
(IP보기클릭)121.130.***.***
괜히 더러운뒷사정애 휘말려 아까운 배우하나 잃지나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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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토에이가 배우 편 들면서 의리지킨건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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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지금 리바이스 제작스텝이던 사람이 성추문 문제가 있었는데 상부에선 묵살했다고 폭로한것도 있어서 그런걸지도요 | 22.09.17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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