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제이맥스' 백승철 PD가 말하는 시리즈의 미래와 고민, 그리고 해답

[[Azoth]]

[인터뷰]'디제이맥스' 백승철 PD가 말하는 시리즈의 미래와 고민, 그리고 해답

출처 :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38832&thread=22r04

[ABBCCC]

다음 콜라보 : 국내 IP, 상대 측에서 먼저 발표
리겜으로만 한정하면 펌프가 가장 유력한데 식스타도 가능성 있을듯

[워너타겟]

그렇게따지면 스팀겜 대부분 일찍사면 호구겟네?

[미류시즈]

콘솔이야기 한거 아닐까요....

[trueheart]

플스판 유저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만 합니다.
단순히 DLC 발매 차이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업데이트조차 중단되었으니까요.

[Hawaiian]

그 DLC도 검수 핑계로 최소 3개월 이상 늦게 나오고 있죠.
그 이전엔 약속했던 날짜에 꼬박 꼬박 잘만 나오던 것들이... 펜타비전 때랑 달라진 게 많이 없음.

[워너타겟]

저도 플스다산 유져중 한명이고요,
지금 피씨판도 지속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생방송에서도 언급은 많이했지만 정규dlc는 발매해주니 상관없지만
콜라보는 아마 소니정책문제도 있을거라봅니다.
이번 익텐3도 소니정책으로 밀린거보면요.
뭐 어른들의.사정도 있고 출시된지 5년이나 지나버렷으니.....

[레이턴비]

콘솔은 소니 정책도 있고 스팀처럼 자유롭지 못한데다 스팀으로 뽕을 뽑고 있으니 편향되는건 쉬쉬해도 있긴 있어요
그리고 네오위즈가 원래 문어발 개발을 하다 잘되는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매우 세다는걸 미리 아셔야 됨

[루리웹-5771667399]

플스가 대부분 일찍 사면 손해 봄 ㅋㅋ 플스는 후속 패치 같은걸 거의 안해주기 때문에 스위치는 지속적으로 패치하고 스팀도 패치하고 근데 플스는 그냥 돈 받고 새로운 버전을 판매 함

[◀미라이▶]

올해 콜라보는 일단 국내 IP 위주로 갈 것 같고(1년에 2개이니만큼)
내년에 나올 콜라보가 어떨지도 궁금해지네요. 리듬게임으로 가면 몇몇 후보들이 있을법한데, 비 리듬게임 IP면 어떤게 나올지 감도 안잡힙니다.

그거랑 별개로 벡스터님 곡이 새로 하나 나올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세기말의쎄자]

PS4로 화려하게 부활했는데 왜 버렸어요?

[Orga’mI]

[ParcManther]

콘솔은 자체 기준이 있어 스팀판에 비해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못한 거 이젠 다들 알지 않음?
PS4판 리스펙트는 VEXT3도 소니에서 반려되어서 다시 업데이트 신청중이라고 했고
엑박판 리스펙트V도 하위호환 가이드라인 때문에 아예 시리즈 X/S 대응으로 업데이트 준비중이라고 할 정도니까

[세기말의쎄자]

저는 리스펙트V로의 업글이나 아님 리스펙트V 별개로라도 팔아줬음 해서......
심지어 엑박판은 리스펙트V로 나왔잖아요 그게 더 버림받은 기분이 들게 함

[강철의 연금술사]

이게 일반 게임처럼
자잘하게 대충 인게임 아니템 만들어서 소니스토어에 파는거랑은 많이 다른듯
제작비 라인센스비도 있고 스토어 소가 띠가는 플렛폼비용도 있고 하니
잘팔리고 돈되는 스팀쪽이 우선인건 이해되긴함

[ParcManther]

간만에 문제 한 번 터졌으니 고사라도 한 번 지내고 심기일전하시는 게

[르리앱-2352347]

리듬게임 바닥 자체가 미래도 없고 답도 없고 그냥 사라져야할 장르다.
저 장르를 하면 할 수록 인간 정신상태가 이상해진다. 디씨와 테오이 게시판만봐도 미친 인간들과 정신이 좀 나간 사람들 투성이인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박자에 맞춰 누르는 것에 집착하다보면 까딱까딲 거리면서 뒤에서 누군가 쳐다보고 자기를 부러워해주길 바라면서 힐끔힐끔봐대고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여자가 잠깐 구경좀 하면 고개 기웃거리며 지가 고수인데 오늘 잘 안된다는 듯한 포즈를 취해댄다.
남의 여자 건드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개발자의 가족에게 욕과 협박을 하면서 개발자 가방을 뒤져 자료를 훔쳐가고 인컴테스트 기계를 뜯어 데이터를 카피해가는 정신병자들이 드글대는 장르이며 회사에 굳이 입사해서 데이터를 훔쳐가고 그걸 인터넷에 뿌리면서 영웅행세를 하고 그 폭탄을 타인에게 돌리면서 누명을씌워 몰아가고 결국 죽게 만들고는 아주 뿌듯해하는 종자들이다. 거의 게임 장르계의 일베라고 볼 수 있다.
그 장르를 플레이하면 정신이 이상해지는건 과학이고 증명된 사실이다. 그냥 서브컬처 오덕들의 사이코패스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개발자나 유저들이 제정신이기만 했어도 조금씩 이어올 수 있었던 매력적인 장르인데 미치광이 유저들이 개발에 합류하면서 지들 멋대로 쑤셔넣고 우겨넣으면 엣헴 난 개발자야! 이러는 선비놀이를 해대는 바람에 장르 자체가 그냥 박살나버리는 게임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직면하게 된다.
즉 유저들이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는 것이다.
장르는 개박살 나고 있는데 어떻게든 살려보려고하는 놈들 발목을 끌고 내려와 죽이고는 만족감을 느끼고는 다시 징징대는 이상한 짓을 반복하는 놈들이다.
장르 살리기 운동을 해서 살려도 시원찮을 판에 아직도 정신나간 소리들을 싸대고 있으니 가망이 없는 장르라는 것이다.
그나마 네모 회사에서 예전에 잘못사와서 후회하고 있는 디맥이 이래저래 살아 남아서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지만 거기서도 골칫덩이 돈도안되는 아이피라 언제 버릴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그걸 보고는 nft에 기웃 쳐 대면서 여기 서 만지고 저기서 만지고 원래는 사용해서는 안되는데도 저작권쌩까고 대충 쳐만든 이지투오프가 분뇨를 싸지르면서 또 한번 이 장르의 남아있던 실오라기 같은 추억조차 하구수 구역질이 나게 생겼다는 것이다. 나두었다가는 메타버스 또 쳐배껴서 리듬버스라고 쳐 만들어 국가사업 1억 땡겨볼라고 기웃거릴 판이다. 이제 리듬게임 만든다고 하면 투자는 커녕 예전에 투자했던 금액 배상하라고 칼들고 쫒아올 판이니 누가 제대로된 것을 만들겠는가. 로또 수십장이되어도 안할 짓이다.
몇몇 모바일로 유명한 회사들도 막상 내부를 알아보면 리듬게임 개발자 사람없다고 징징대면서 어떻게든 지보다 못난 놈 뽑아 대충 월급만 받으려고 조금만 리듬게임 경력이 있으면 짤라버리는 발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회사들 면접가서 리듬게임 경력 1이라도 적혀있으면 아주 지방 지잡고딩 출신인거마냥 개무시 당하고 쫒겨난다. 만들고 싶은 장르가 있습니까? 아 저는 좀 마이너하고 매니악하지만

[르리앱-2352347]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하고 리듬과 박자라는 설명이 없어도 가능한 대중적인 플레이 방식을 가진 리듬액션을 기회가 된다면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면 무슨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우리회사에 발도 들일 생각하지 말라고 쌍욕을 먹는다 이말이다.
유저부터 개발자, 남아있는 회사까지 3박자로 똥을 싸대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유저나 과거 유저들은 이미 뇌가 손상 되었는지 그 냄새가 향기롭다면서 빨아대기 바쁘다. 이게 조선에서 이 장르의 현실이다. 물론 정상적인 선량한 유저들도 많겠지. 하지만 그런 사람들마저 다 떠나게 만들고 장르 씨가 마르게 만든 악덕 유저들의 비중과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장르이기에 이따위 결과가 된 것도 사실이라는 것이다.

[Skarlet]

어디 뭐 편찮으세요? 장르 하나로 관심법을 쓰시네

[와쿠와쿠와]

이거 왠지 박제될것 같은 댓글인데...

[ParcManther]

니 똘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