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와우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9월 27일 출시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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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노스렌드의 겨울 숲과 눈 덮인 봉우리로 여정을 떠나세요. 아제로스가 리치 왕의 언데드 하수인에게 점령당하기 전에 얼어붙은 왕좌에서 결판을 내고 스컬지를 몰아내야 합니다. 9월 27일 한국 시각 오전 7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이 출시됩니다. 탐험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노스렌드의 위험을 다시 경험해 보세요.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은 음험한 얼음왕관 성채의 권좌에서 세계를 정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이 위험에 놓였습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은 감히 아제로스의 진정한 왕을 참칭한 것도 모자라... 온 세상의 생명체를 말살하려고 드는 사악한 존재에게 대항해야 합니다.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은 수많은 기능과 콘텐츠로 베테랑과 입문자 모두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입니다.

※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 싸늘하게 얼어붙은 음울한 북부의 땅 – 영웅들은 노스렌드의 두 지역 북풍의 땅과 울부짖는 협만 중 한 곳에서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얼음왕관에 자리한 리치 왕의 권좌로 진격하기에 앞서 워크래프트에서 가장 장엄한 경관과 사랑받는 이야기 전개를 경험해 보세요.
• 죽음의 기사의 부상 – 양 진영 모두 이용할 수 있고 55 레벨에서 시작하는 죽음의 기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초의 영웅 직업입니다. 본래 죽음의 기사는 서버당 하나만 존재할 수 있으며 해당 서버에 55 레벨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생성이 가능했지만, 이번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는 요구 조건에 상관없이 첫 죽음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전문 기술 — 주문각인 – 플레이어는 이 새로운 전문 기술을 통해 주문 및 능력의 속성(재사용 대기시간, 공격력 등)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문양을 새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강력한 장신구와 보조 장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 업적 해제 – 클래식에 업적 시스템이 적용되어 위업과 업적을 세울 때마다 새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던전과 공격대 – 보랏빛 요새와 옛 스트라솔름을 비롯한 중요 5인 던전을 다시 경험해 보세요. 오리지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40인 공격대로 존재했던 낙스라마스도 업데이트됩니다. 25인 또는 10인 공격대를 편성해 공략해 보세요. 
• 기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용권에 포함 – 기존에 출시된 WoW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용권 소유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50% 증가 강화 효과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 즐거운 여행 경험치 50% 증가 강화 효과를 받아 보세요!

저 앞의 길은 차갑고 온갖 위험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래서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의 모험을 준비하고 있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 플레이어분들께 힘을 실어드리고자 “즐거운 여행” 경험치 강화 효과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강화 효과는 경험치 획득량을* 50%만큼 증가시켜 준답니다! 캐릭터 육성을 끝내도 좋고, 새 캐릭터를 만들어도 좋고, 친구를 초대해 함께 모험을 떠나기에도 아주 좋은 시기가 왔습니다.

대도시의 여관주인을 방문해 경험치 강화 효과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여행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이 출시되면 종료됩니다.

여러분께 클래식 모험을 선사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그러니 잊지 말고 베타 등록을 해주세요. 아울러 WorldofWarcraft.com에서 최신 정보와 업데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 및 페이스북 팔로우도 잊지 말아 주세요.

그럼 노스렌드에서 만나 뵐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현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경험치 강화 효과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블리자드 #WOW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 #리치왕의분노 #리분

[고운말바른말]

나중에 본섭 업데이트 멈춰서
클래식과 본섭이 만나는 특이한 일도 생기지않을까 ㅎㅎㅎ

[알렉산드르 봉탕]

진짜 그런일이 온다면 그땐 본섭 사라지고 클래식에서 최신 확팩 쭉 이어가고 기존 확팩 남을 애들 남고 그렇게 댈듯

[루리웹-7786653214]

솔직히 대격변 또하기 싫음

[하늘불꽃]

리분까지는 그래도 다시 해보고싶어하는 사람 많은데 격변은 안그래서...ㅋㅋ 판다리아는 또 긍정적이지만

[루리웹-5434390418]

판다도 초반엔 쓰레기였죠. 그놈의 황금연꽃 생각만 해도 어우

[Naguura]

대격변 평가가 박한건 마지막 레이드인 용의 영혼때문이지 오리지널맵 전체적으로 리메이크하고 파격적이고 좋았던 확팩이 맞음
형상변환도 이때 생긴거고

[Naguura]

대격변을 그리워하고 자시고 한국에서 대격변 평가 박한게 용영때문이지 확팩 전체가 펌하 당할 일이 아니라고요 ㅇㅇ 대격변이 딱히 욕먹을거리 대보라고 하면 다 용영밖에 언급 안되잖음

[냉법컨쩔]

용영 그중에서도 마지막 두보스때문에 욕왕창먹은거죠 사람들은 데스윙이란 강대한 용과의 전투를 기대했는데 현실은 등딱지때다가 촉수랑 싸우는거였으니...

[silping]

부자왕은 다시 해보고싶은데.. 미리 캐릭 키워놔야하나..

[아포카립스]

다시 달려봐야겠네. 오리때 너무 잘놀아서 클래식 불성1페만 하고 접었는데, 부자왕 되면 다시 몇달 달려봐야할듯.

[임딘호우]

울두아르까지 잼있고, 십자군을 어떻게 버텨낼지.ㅋㅋ 부케의 서막 십자군

[LASTFANTASY]

오리-불성-리분까지 해보고 블리자드는 신인줄 알았었음

[37세 유부게이머]

리분 정공시절 제일 좋아했던게 십자군이었는데

약속된 칼퇴근의 화신 아눕아락

[소프님]

점핑 해도 70에서 80까지 어떻게 키우냐 ㅋㅋㅋ

낙스 울드 십자군 얼왕 다시 해보고 싶긴 하다.

[골드스틴]

신성 성기사 퇴마술 하나로 다 찜쩌먹던 시절이네.

[죽음의힘]

결국 다가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