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가 트위터 스페이스 인터뷰를 통해 칼리아 메네실의 이야기가 계속될 예정이라 밝힌 가운데, 9.2.5 공개 테스트 서버에 '늑대의 눈(Eyes of the Wolf)'이라는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퀘스트는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발견되었기에 어떤 NPC가 퀘스트를 제공하는지, 그리고 요구 조건이 따로 존재하는지는 모두 알 수 없는데요. 퀘스트는 오리보스에서 시작하며, "티리스팔 숲의 브릴에서 칼리아 메네실 만나기" 및 "길니안 회색마법사와 대화하여 순간이동"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 늑대의 눈(Eyes of the Wolf) 퀘스트 설명
우리의 첩자 덕에 놀라운 소문을 하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포세이큰이 티리스팔 숲에 모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무슨 이유에선진 알 수 없지만, 칼리아 메네실 역시 참석했다고 합니다.
저주받을 밴시 여왕이 없어진 만큼, 그들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변장한 채로 가서 무엇을 알아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모든 걸 관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신뢰를 얻어 더 많은 걸 알아낼 기회가 생긴다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4시즌은 9.2.5패치 시작과 동시에 시작하지 않으며, 4시즌이 열릴 때까지 매장터 정예 및 최정예 업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이가 정예 및 죄정예에 대해 묻습니다.
※ 블리자드 답변
유저: 4시즌이 되면 정예 및 최정예 위업을 할 수 없음? 영웅 및 신화 난이도 아이템으로 업글할 때 무기, 장신구 가격 낮춰줄 수 있나요?
블리자드: 네, 정예 및 최정예 위업은 9.2.5출시가 아닌 4시즌 출시 기준입니다.
즉, 어둠땅 4시즌은 9.2.5보다 더 늦게 나옵니다. 이는 정예 및 최정예(물론 최정예는 명전이 끝나야 하지만)를 얼라이언스와 호드 통합 진영 파티로 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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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릴리안 보스도 고유 모델링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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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진들이 밀어주는 애치고는 소설에서 너무 답답해서 인게임에서 좀 개선되겠거니 싶었는데 이후 전개에서도 영......작가들한테 기대도 안 하지만 발암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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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진들이 밀어주는 애치고는 소설에서 너무 답답해서 인게임에서 좀 개선되겠거니 싶었는데 이후 전개에서도 영......작가들한테 기대도 안 하지만 발암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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