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더 게이머)유비소프트의 CEO 가족은 사모펀드의 도움으로 인수를 막으려함

[틸로볼프]

-지난주 코타쿠의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에 특별한 지식이 없는 사모펀드 회사인 Blackstone과 Kohlberg Kravis Roberts가 유비소프트의 구매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소프트는 매각 준비를 위해 컨설턴트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유비소프트의 최대 주주인 Guillemot와의 다툼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Guillemot는 싸움 없이는 유비소프트의 지배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eeking Alph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Guillemot는 다른 사모펀드 회사와 협력하여 유비소프트의 인수를 차단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유비소프트의 창립 가족이 추가 주식을 구매하여 회사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Seeking Alpha는 Guillemot는 현재 회사 주식의 15.9%를 보유하고 있지만 순 의결권이 있는 주식의 22.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1986년 Christian, Claude, Gerard, Michel과 현 CEO인 Yves Guillemot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1996년 상장되기 전까지 잠시 비공개로 운영되었지만 Guillemot는 항상 Yves를 CEO로 하고 지분을 소유하면서 회사의 지배력을 유지했습니다.

-Guillemot는 역사적으로 유비소프트의 통제권을 쟁취하려는 모든 시도에 대해 적대감을 보여 왔습니다. 

-2016년 프랑스 미디어 회사인 비방디는 유비소프트의 총 주식 중 최대 30%를 조금씩 구매하여 적대적 인수를 시도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법에 따른 인수에 필요한 최소 기준액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Guillemot가 관리하는 유비소프트는 사모펀드와 협력하여 4백만 주를 환매하고 비방디가 30%임계값에 도달하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비방디는 유비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한 후 2018년에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4년이 지난 현재 Guillemot가 다시 한 번 같은 방식으로 유비소프트의 매각을 저지할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주가는 직장 내 괴롭힘, NFT 계획에 대한 반발, 게임 개발 문제로 지난 2년 동안 타격을 입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주가는 2018년에 거의 100유로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약 46유로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출처 : https://www.thegamer.com/ubisoft-guillemot-family-takeover-private-equity/

[폐인킬러]

어라? 의외로 유비소프트도 일본의 가족경영식으로 창립자가 지배권이 큰 회사였나보군요.

[DOVahKiiN]

[루리웹-3477647815]

가족경영이라 운영이 개판이었나 다 쳐내고 전문 경영자가 해야지

[인픽션]

전문경영인이 항상 답이 아닙니다. 회사에 애착없는 전문경영인이 회사망친 케이스도 수도 없이 찾을수 있습니다.
루리웹에서 알만한 대표적인 회사는 인텔이 있겠군요. 그냥 케바케입니다.

[루리웹-3477647815]

유비같은 경우는 이미 가족이 다 말아먹었으니 그거라도 해보는게 맞죠

[루리웹-5509765819]

그걸로 힘들 듯
킬방원의 경영자가 필요함
냉혈의 칼질로 몸집 줄여야 할 듯

[삼류전자]

발할라 역대급으로 팔렸다며 왜 매각하나요

[루리웹-1585773302]

발할라 하나 잘 팔렸다고 감당할수있는 회사규모가 아님 직원만 2만명....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스튜디오도 존나 여러개...다국적으로

[CLCP72]

유비급 인원규모면 지금보다 매출 2배는 찍혀야 숨통트이는데 그게아니니

[올스네이크드]

오픈월드 의견 피력한거 봐선 기예모가 바뀌든지 나가는게 맞지 않나 싶음

[GFmania.]

덩치 확 줄이긴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