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40에 주말에 오즈마 잡고 플레티넘 획득했네요
초반 난이도가 엄청 높아서 이거 장난아니다 했는데
그 관짝들고다니는애까지만 어렵고 그뒤론 거의 1~2트만에 잡네요
초중반까진 진짜 소울류 난이도 탑정도로 느꼇는데 중반후부턴 확실히 엄청 쉬워지네요
ㅈㄹ큰 용에서 4트정도하고 막보 4트만에 물약 다 써가며 잡긴 잡았네요
창이 좋다고 해서 했는데 무아지경이 너프를 먹어서 딜이 안나온다고 해서
보스 기력 없앤다음 평타 3타후에 그 삼단베기쓰고 브루탈어택
요걸로만 끝까지 했습니다
부족한점도 보이긴 하지만 확실히 재밌었습니다.
필드부분을 욕하시던데 전 필드부분도 아주 잘만들었다고 생각드네요
가끔 의미없는 숏컷들이 있어서 읭?하긴 했지만 ㅋㅋ
검은신화오공에 비하면 필드디자인은 선녀였던거 같습니다
2회차 대검까지 하고 DLC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