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망자급은 아니지만 소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늘 드디어 게임나오기전 부터 목표했던
Ps5, XSX 올 트로피 및 도전과제 달성을 완료했네요.
사실 작년 지스타때 2시간의 줄을 서고
짧다면 짧은 20분의 데모를 해봤을때부터정말 기대하던 게임이었고, 중간의 데모가 나왔을때부터그 재미에 매료되어
'무조건 양기종 올 트로피 도전과제 간다' 라는
목표를 세워뒀었습니다.
간혹 회차 도는게 지겨우면 어쩌나 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막상 회차도는게 그렇게 지겹지 않았어요.
총 6회차의 게임을 즐기면서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 즐거웠는데
특히나 음반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캐릭터의 서사가 완료되면 음반 아이템을 받는 형식인데
인간성을 얻기위해 보상으로 받은 각각의 음반을 듣다보면
엄청난 여운에 잠기곤 했습니다.
(회차 돌때마다 음반은 다 들었네요ㅋ)
안토니아의 memory of beach...
병을 치료하고 행복한 듯한 허밍과 피아노 소리는 정말 감동이었고
Feel은 와... 이런 노래가 다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그 외에도 프랑스어로 나오는 someday, 소피아의 shadow flower,
Quixotic, 한국어노래 proposal,flower,wolf part1 등등
게임 음악이 왜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음반들이었었습니다.
이 외에도 전투, 타격감, 공략하는 재미 그리고 여운이 남는 스토리등
제가 올 해 했던 게임중에 제일 몰입하면서 했던 게임이었어요.
이런 게임이 우리나라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라니 감개무량하고
두고두고 가끔씩 즐길만한 게임인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 한 동안은 회차 돌일이 없겠지만,
Dlc도 개발중이라니 그때 7회차를 돌아보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Dlc빨리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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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ㅎㅎ 소피아가 지금 제 pc, xsx 배경 화면입니다 ㅎㅎㅎ dlc에서 소피아 얘기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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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ㅎㅎ 소피아가 지금 제 pc, xsx 배경 화면입니다 ㅎㅎㅎ dlc에서 소피아 얘기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 23.10.08 0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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