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들고 설치다가 페이블아츠 빗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좋다는거 다 써보다가..
결국 1페를 초반에 넘기는게 중요한듯해서 렌치에 경관봉걸고 잡았습니다..
리치가 매우 짧긴한데 딜은 진짜 어마무시 하더군요.. 1페 ㅈㄹ권전에 그로기 실패할거같으면
그냥 가드고 회피고 나발이고 강차지만 때려부어서 그로기 성공하면 딜쏟아붓고
이게 실패하면 리셋하는 작전으로 들이대보니 결국 물약 만땅가지고 2페를 시작하긴 하더라고요
물약 5개로도 많은 실패를 맛봐서 6개가 있으니 이제 너죽고 나살자는 심정으로 패링으로 들이대봤습니다 이클리피아님 공략과 여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형왕은 퍼가에 집착하지말고 회피로 하라는데
아무리 오른쪽으로 돌고 돌아도 쳐맞는게 더 많더라고요 불새난격은 이지스만 믿고 있는데
4일동안 4번도 못봤습니다 회피로 쇼부보다가 거기까지 가지도 못했다는거죠.. 나한테 안맞는
방법같아서 퍼가를 시도해보니..글쎄요 4일동안 수십번을 봐서 그런지 훨씬 더 쉽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에 이녀석을 잡으며 느낀건.. 공략도 공략이지만 결국 자기 스타일에 맞게 이리저리 해보는것도
방법이구나..느꼈습니다 이제 좀 잘수있겠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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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셀프 과제로 퍼가 플레이를 컨셉 잡은거 아니면 퍼가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고 리턴이 작더라도 리스크도 적은 도망다니기나 회피로 차분하게 해보세요. 무기도 퍼가도 원툴인데 잘하면 이미 고수. | 23.09.26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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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자랑 투척물없이 도전하고있지만 퍼가 회피 고집은 없습니다 단지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해보니 인왕은 회피가 답이라길래 그게 당연한건지 알았다가... 많이 배운거죠 뭐 ㅎ | 23.09.26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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