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버전 세이브 파일 이어서 플레이를 하다 보니...
녹화를 제대로 못해서
초반~ 피닉스 게이트에서 소환수전까지는
2회차 영어(음성) 버전 플레이 영상으로 대처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일어 음성이니 참고하시길...
어린 시절 슈퍼패미콤이라 불리는 게임기를 가지고
JRPG를 처음으로 접한게 파판5 였었는데
벌써 시리즈가 16까지..
5편 이후로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한편도 빠짐없이 다 플레이를 했었는데
벌써 40대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ㅠ
이번 작에 대해 평점도 갈리고 말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서브퀘부터 리스키 몹까지 빠짐없이 컨텐츠를 다 즐기고 엔딩까지 본 유저로서
갠적으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네요..
역시 연출과 음악은 파판 시리즈가 최고인 듯..하네요
프레임 드랍과 해상도 저하 부분은 다소 아쉽긴 하지만..
현재 플레이 중이신 분들도..
클리어 한 분, 2회차 즐기시는 분들 모두 다 이번 작 또한 좋은 추억 작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