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3챕터 초반에 에이다랑 보트같이타고가면서

[폭풍이 온다]

하는 대화중에 그날 라쿤시티에서 한명을 구하기 위해 수백명이 죽었다 이러는데

그 한명이 누구에요??? 혹시  클레어랑 같이다니는 쉐리 얘기하는건지

re2 해봤는데 저말이 누군지 이해가 안되네요

대화내용

에이다 - 뭔가 할 말이 있어 보이네.

레온 - 묻고 싶은 게 있어...그런데 물어봤자 제대로 된 대답을 해 줄 것 같지 않아서.

라쿤 시티. 당신도 알다시피, 그 사건 이후 세상이 변했어. 한 사람을 구하려다 몇백 명이 죽게 되지.

내 생각엔 나도 변한 것 같아.

에이다 - 당신이? 그 레온 S. 케네디가? 당신은 변하지 않았어. 당신이 그렇게 생각할 뿐이지.

레온 - 내 질문은 이거야...당신은 변했나, 에이다? 아니면 또 다시 날 이용할 생각이야?

에이다 - 당신 생각은 어때?

장면바뀌고 너무 깊이 생각하진 마, 잘생긴 오빠. 하고 날라감

[드레이븐]

앞뒤 문장이 있어야 알것 같은데 쉐리는 구조팀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아닌것 같네요.
사람이 아니라 G바이러스 구할려고 수백명이 죽은것 같기도...

[폭풍이 온다]

대화내용 첨부했습니다~~~

[드레이븐]

레온은 지금 상황을 이야기하는것 같네요
구조대가 사람 구하러 가도 바이러스 때문에 몰살당하는 일이 많을 테니까요 ㅜㅜ

[폭풍이 온다]

대화내용이 너무짧아 아리송하네요 ㅎㅎ

[LOVESHJH]

라쿤시티니까 시장이나 아이언스 서장 정도 아닐까요

다만,

시장은 아이언스에게 딸을 맡기고 도망간 상태고

그 서장은 시장 딸을 박제하기 전에 죽지만 ㅋㅋ

[폭풍이 온다]

추가모드 도주에 나오는 여자가 시장딸이죠???

[Rastignac]

한 사람이라는 대사는 특정인이 아니라 라쿤시티 사건이후 세상을 바로잡기 위한 다수의 희생을 얘기하는 듯 하더군요
저 대사를 영어와 일어자막을 켜고 보면 한국어 해석과 늬앙스가 조금 다릅니다.

You try to save one person; a hundred others die
(한 사람을 구하려고 하면 다른 백 명이 죽지)

一人　助ける間に百人が　死んでいく
(한 명을 구하는 동안 백 명이 죽어가지)

[폭풍이 온다]

아하 라쿤시티사건 당시가 아니라 사건이후군요 영어 일어로하니 묘하게 느낌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