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치트, 노 트레이너 입니다. (하드코어 까진 노 코인 노 아이템이고 나메부터는 코인+교본+힙색 사용)
마지막 지원에서 사망은 혼자 깝치다가 버그인지 뭔지 걸려서 죽은 거
일단 소감은. 2가 한 500배 낫고요.
3이 후진건 아닌데 가격이 창렬한건 팩트입니다. 딱 3만 5천에서 4만원 짜리면 프라이스 붙어도 적절할텐데
진짜 6~7만원은 에바 쎄바인듯.
난이도는 솔직히 성의가 없다고 해야하나?
치사하게 어려운 난이도로 느끼도록 해놨어요.
딱 적절한 단어는 치사하다 인것 같아요.
적들 배치나 재배치도 사각만 골라서 설정했고 (특히 나메 이후 나오는 연구소 처음 페일헤드)
특히 막판 네메시스 판치기는 하드코어 하다가 온 플레이어 대놓고 엿먹이는 패턴이고, 결국 순간 당황할 수밖에요.
기본적으로 갑자기 적들 공격에 딜레이가 없어서 한 대 맞으면 콤보 맞게 설정한 건
잘 설정한 난이도가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안일하게 만든 난이도죠.
처음엔 바하2 하는 느낌으로 하다 나중엔 다크소울을 해야됩니다. 이게 뭔 조화인지.
엔진은 좋아요. 엔진은 확실히 바하2 보타 더 최적화 된 느낌인데
왜진지 모르게 최적화를 위해서 그래픽의 디테일이 떨어진 느낌이고요. (특히 불묘사)
음향감 좋다좋다 하는데 음향감은 2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잘 들어보면 음향감의 디테일적 완성도가 아주 엉성해요.
2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었죠.
공간감 내준다고 음향감에 차이주는 건 좋은데 어느 구간, 특히 실내구간에서는 너무 맥빠지게 총소리를 작게 내는 구간이 있고요.
그냥 좀비 살 터지는 소리만 강조되서 나오는 음향감인데 대체 어느 구석을 칭찬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믹싱이 전체적으로 엉성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처음 카를로스 만나는 지점에서 좌쪽에 약깐 쏠린 사운드가
갑자기 정 사운드가 되는 이상하게 튀는 지점이 있죠. 이건 엔지니어적 문제에요.)
총소리를 무슨 비비탄 공기총 쏘는 멕빠지는 소리로 약하게 하고,
2에서의 샷건이나 LE5처럼 찰진 소리가 안 납니다.
호러가 아니라 액션에 중심을 줄 거면 진짜 총과 액션 사운드에 사활을 걸어야 할 판에(액션이면 특히)
블리자드 님폰없 짱■ 빙의한건지 블리자드나 처하던, 질럿 사과 깎는 저자극 정책을 왜 여기에서 만나뵙는지 모르겠고,
확실히 어설프게 고어를 줄인게 보이는데, 데드신만 하더라도 2편에서 튀어나와요 내장의 숲을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
왜 갑자기 검열처리가 된 아베 정부 산하 언론사 마냥 뭉뚝하게 검열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레벨디자인도 창의적이라기 보단 좀 짜증납니다.
2에선 미로찾기를 시켜도 어느정도 절묘한 구석이나 동선이 있는데 (물론 길치들은 젬병이지만)
3는 없어요. 병원 창문 뺑뺑이 구간도 솔직히 그냥 (왜 이렇게 구성했지?) 싶은 구간이고요.
그리고 그 헌터 두마리 나오는, 문 사이로 와리가리 처야하는 구간은
맵 디자이너가 "합리적으로 좀 어렵게 고민하게 만들어봐야지" 하고 만든 구간이 아니라
"그냥 플레이어가 엿먹는 기분을 보고 싶다!" 로 만든 느낌입니다.
뭔가 절묘하게 어려운 구간이 아니라 창발적인 어려운 구간인거죠.
정석적으로 깨려면 문 살짝 열고 섬광이던 수류탄이던 던져야 하는데,
기능적으로 그걸 구현한 것도 아니고 헌터가 폴리곤 깨고 문에 나오는 꼬라지를 봤을 땐
그냥 창발적이에요. 성의가 없는 겁니다.
컷씬 연출도 한마디 하죠.
그걸 영화적이라고 하는데, 영화적이죠. 2000년대에나 쓰던 영화연출이죠.
아니 매트릭스 찍던 모피어스가 내일모레 환갑을 바라보는 데
슬로우난발은 올드한 겁니다.
왜 잭스나이더가 영화계에서 잭 스나이더 식 연출이라고 욕을 처먹냐면 그 올드한건 핫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슬로우는 제발 오우삼 매트릭스 이후로 끝내야됩니다.
솔직히 텍틱컬한 연출을 못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꼭 심심하면 슬로우를 넣는 건지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컷씬 구도가 올드해요. 2000년대,2010년 초반에나 쓰던 구도에요.
지금은 2020년이고요. 일본 애들이 잃어버린 30년 덕분에 사고수준이 2000년에 멈춘건지
슬로우만 넣으면 다 영화 같다고 생각하나봐요.
2편의 연출이 쓸데없는 슬로우 없이 사실적인 연출 과 컷 구성으로 현실감을 살려서 호평이 있는거고요.
게다가, 쓸데없이 컷씬이 많아요. 흐름이 끊기죠.
과해요. 뭐만 하면 컷씬이고 우리는 W키나 클릭이나 눌러야 하는 거죠. 아니 길 뛰어가다 살짝 무너지는 씬까지 컷신으로 굳이 봐야되나 싶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좀 말이 안되는 부분이
왜 날씨가 멀쩡한가 모르겠네요. 2에서 비가 오게 만들었으면 거의 동시간대인 3에서도 비가 와야죠.
라쿤시티는 하루에도 비가 왔다가 맑았다 하는 편리한 날씨를 가진 꿈의 동네인가요?
그리고 몇몇 장면들. 그 질 발렌타인이 당하는 진드기들 강제 부카케(?)는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성적이죠. 기생 좀비 공격신도 그렇고,
앵글도 몇몇 따지면 상당히 좀 성적인 부분이 있죠. 뭐 성적일 수도 있습니다.
스탠리 큐브릭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성적인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에이리언도 대놓고 디자인이 남근에서 따온 거고, 페이스 허거는 여성기에서 따온거니까.
근데 여긴 쓸데없이 성적이죠. 공포스럽게 성적이여야죠.
쓸데없이 성적인 연출은 시리즈를 지탱해온 장수캐릭터를 자극을 위해 성적으로 소비시키는 겁니다.
그건 원작 팬들에게도 모욕일 수 있어요.
그것부터가 이 게임 총괄 디렉터가 이 게임에 대한 접근이 얼마나 안일하고 게으른지 나오죠.
그리고, 분위기도 2가 나아요. 전체적인 아트 컨셉이나 미술의 색 컬러사용이 약간은 (틸엔 오렌지) 느낌이어도
소재 특성상 확 살아오르죠. 보기만 해도 뭔가 절망스럽고, 암울한 도시 느낌이 나는데
3편은 그냥 난잡해요. 전체적인 미술컨셉이나 색들이 어지럽죠. 건물들의 디자인들도 알록달록해서 이게 뭔 컨셉인지 모르게 투박하죠.
병원 부분은 또 너무 모노톤이고요.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엉성하다 에요.
이유는 뭐 캡콤이 돈독 올라서 그런 거 뻔한데 ...하
레지스탕스는 언급도 안하겠습니다.
이딴걸 끼워서 프라이스를 올려 팔려는 사상과 발상이 참 경이적입니다.
어디 오픈베타로 해도 안 할걸 돈 주고 처 팔려고 하다니 참.
(IP보기클릭)110.70.***.***
다른건 모르겠고 다른사람 가르치려 드는듯한 리뷰내용과 답글은 보기가 좀 그렇네요
(IP보기클릭)203.229.***.***
크게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전혀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1. 가격창렬은 100% 동의합니다. 레지스탕스는 솔직히 실패라고 보고 싶고... 한 5만원에 이렇게 나왔다면 혜자소리 들었겠지요. 2. 적은 볼륨을 고난이도로 커버치려 한 것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불합리적인 난이도도 공감합니다. 고난이도 네메시스 4차전은 거의 뭐 운빨에 가까울 정도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반면 예시로 드신 헌터 부분은 쉬운 클리어를 위한 일종의 꼼수라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RE2에서도 문 살짝 열고닫으며 타일런트나 리커에게 짤짤이 먹이는 꼼수도 있었습니다. 뭐, 이 부분은 설계미스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3. 사운드 부분은 제가 막귀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큰 이질감은 못 느꼈네요. 다만 나이프 공격 시의 맥빠지는 소리는 공감합니다. 총소리도 뭐, 좀 더 시원시원했다면 좋겠지만,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니었지 싶습니다. 4. 컷씬... 컷씬 중 슬로우가 들어간 씬이 있었나요? 저는 도통 기억이 안 나네요. 본게임 전체에서 슬로우 효과가 들어간 건 긴급회피 후 카운터칠때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컷씬들에서는 그냥 휙휙 지나가서 오히려 정신이 없으면 없었지... 5. 컷씬 구도들이나 건물 디자인들은 저도 미대전공입니다만... 그닥 공감이 어렵네요. RE2는 제한된 실내공간 (경찰서, 하수도 등) 이라 스테이지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통일될 수밖에 없고, RE3은 특히 넓은 도심지역인데, 건물들 디자인이나 색상이 다 비슷비슷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아닐까요? 컷씬 구도들도, 보면서 별다른 거부감은 못 느꼈네요. 그냥 준수한 두시간짜리 블록버스터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6. 캐릭터 (질) 의 성적 소비라... 드레인 데이모스나 촉수좀비 공격에 성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그게 그렇게 불편하게 접근해야 할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오리지널 3편이든, 이번 리메이크든 게임 주제가 "질의 처절한 탈출기" 인지라 이번엔 정말 곤죽이 되도록 처절하게 구르는구나... 하는 감정이입만 느껴지는데요. 원작팬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것도 글쎄요, 공감이 얼마나 될런지. 7. 비오는 날씨 부분은... 확실히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편에서 마빈이 브래드에게 물어뜯긴게 9월 29일 새벽 2시인데, 원작기준 레온과 클레어가 라쿤 시에 온 게 28일 저녁 8시였으니까요. 이 부분은 아마 나중에 캡콤에서 타임라인 수정을 할 것 같네요. RE2 시작이 29일 저녁인 걸로요. 8. 결론 : 엉성한 레지스탕스 껴서 가격 창렬로 받아먹은건 욕 신나게 먹어야겠지만, RE3 본편만 떼놓고 보면 이렇게까지 욕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IP보기클릭)219.107.***.***
애초에 3컨셉은 밀실호러물인 2와는 달리 액션에 치중한 게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배경 자체가 2와는 달리 야외를 배경으로 했으니 컬러풀한 전경이 나올수 밖에요. 그리고 원작 자체도 3는 호러보단 액션 중심이었구요. 2의 미술도 훌륭하지만 3도 미술쪽으로 까일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그냥 님의 취향이 2가 더 맞을뿐이겠죠.
(IP보기클릭)123.199.***.***
짧긴했지만 나쁘지는 않앗으나 진짜 개인적으로 거저주고 해라해도 시간아깝다는 생각들어서 안할 레지스탕스를 돈받고 이래도 살거잖아? 라는 식의 장사방법은 더럽네요.
(IP보기클릭)210.94.***.***
자기가 먼저 자기말이 학설인냥 정의하는 것처럼 말해놓고는 까이기전에 상대방한테 먼저 학설인냥 정의하지말라고 선제 공격하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2.120.***.***
(IP보기클릭)222.120.***.***
더블샷건헤드샷
그 선수가 국가대표라는건 압니다 누가 집에서 입으로 축구할때 그 선수는 월드컵을 두번이나 나갔지요 | 20.04.07 08:32 | |
(IP보기클릭)123.199.***.***
짧긴했지만 나쁘지는 않앗으나 진짜 개인적으로 거저주고 해라해도 시간아깝다는 생각들어서 안할 레지스탕스를 돈받고 이래도 살거잖아? 라는 식의 장사방법은 더럽네요.
(IP보기클릭)203.229.***.***
크게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전혀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1. 가격창렬은 100% 동의합니다. 레지스탕스는 솔직히 실패라고 보고 싶고... 한 5만원에 이렇게 나왔다면 혜자소리 들었겠지요. 2. 적은 볼륨을 고난이도로 커버치려 한 것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불합리적인 난이도도 공감합니다. 고난이도 네메시스 4차전은 거의 뭐 운빨에 가까울 정도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반면 예시로 드신 헌터 부분은 쉬운 클리어를 위한 일종의 꼼수라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RE2에서도 문 살짝 열고닫으며 타일런트나 리커에게 짤짤이 먹이는 꼼수도 있었습니다. 뭐, 이 부분은 설계미스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3. 사운드 부분은 제가 막귀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큰 이질감은 못 느꼈네요. 다만 나이프 공격 시의 맥빠지는 소리는 공감합니다. 총소리도 뭐, 좀 더 시원시원했다면 좋겠지만,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니었지 싶습니다. 4. 컷씬... 컷씬 중 슬로우가 들어간 씬이 있었나요? 저는 도통 기억이 안 나네요. 본게임 전체에서 슬로우 효과가 들어간 건 긴급회피 후 카운터칠때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컷씬들에서는 그냥 휙휙 지나가서 오히려 정신이 없으면 없었지... 5. 컷씬 구도들이나 건물 디자인들은 저도 미대전공입니다만... 그닥 공감이 어렵네요. RE2는 제한된 실내공간 (경찰서, 하수도 등) 이라 스테이지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통일될 수밖에 없고, RE3은 특히 넓은 도심지역인데, 건물들 디자인이나 색상이 다 비슷비슷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아닐까요? 컷씬 구도들도, 보면서 별다른 거부감은 못 느꼈네요. 그냥 준수한 두시간짜리 블록버스터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6. 캐릭터 (질) 의 성적 소비라... 드레인 데이모스나 촉수좀비 공격에 성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그게 그렇게 불편하게 접근해야 할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오리지널 3편이든, 이번 리메이크든 게임 주제가 "질의 처절한 탈출기" 인지라 이번엔 정말 곤죽이 되도록 처절하게 구르는구나... 하는 감정이입만 느껴지는데요. 원작팬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것도 글쎄요, 공감이 얼마나 될런지. 7. 비오는 날씨 부분은... 확실히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편에서 마빈이 브래드에게 물어뜯긴게 9월 29일 새벽 2시인데, 원작기준 레온과 클레어가 라쿤 시에 온 게 28일 저녁 8시였으니까요. 이 부분은 아마 나중에 캡콤에서 타임라인 수정을 할 것 같네요. RE2 시작이 29일 저녁인 걸로요. 8. 결론 : 엉성한 레지스탕스 껴서 가격 창렬로 받아먹은건 욕 신나게 먹어야겠지만, RE3 본편만 떼놓고 보면 이렇게까지 욕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IP보기클릭)112.186.***.***
4. 컷씬 슬로우 들어간거 무지 많습니다. 질 처음에 네메시스가 덮칠때. 로켓탄 쏠 때, 심지어 막판에 네메시스 입에 레이저총 넣고 터질때도 쓰입니다. 스킵하고 보셨나보네요. 5번. 저도 미대 전공이고 관련 업계 종사자인데, 컬러스페이스가 컨셉이 난잡한 거 맞습니다. 컨셉이 어중간한거죠. 액션도 아니고 호러도 아닌 색 구성이죠. 비슷비슷한 컬러를 쓰라고 적은 게 아니고, 극적 컨셉에 맞게 심미적인 색 컬러로 구성했어야 됐죠. 결론적으로 본편만 떼어 놓고 봐도 그냥 평작인 건 맞습니다. 그리고 본편만 떼놓고 평가한다는 것도 전제가 틀린게 그렇게 따지면 본편의 IP를 가져다가 3 넘버링을 붙히면 안 됐죠. | 20.04.07 01:09 | |
(IP보기클릭)112.186.***.***
하나 더 쓰면, 구도가 괜찮다고 하는데 사이즈가 과하게 타이트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이미 다른 AAA게인에서 주구장창 써온 구도라 좋은 구도라고 볼 수는 없죠. 심지어 "아 ㅅㅂ꿈" 연출은 요즘 아침 막장 드라마에서도 안 씁니다. 한번 나오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극에서 무려 두번씩이나 나오죠 | 20.04.07 01:13 | |
(IP보기클릭)112.186.***.***
그리고-> 그런데 | 20.04.07 01:14 | |
(IP보기클릭)219.107.***.***
컷씬 슬로우 들어간게 그렇게 촌스러보인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리고 색감쪽은 전 오히려 2보다 3가 나아 보이던데요. 2는 걍 색이 죽어보여서 되려 그래픽이 밋밋해보임. | 20.04.07 01:15 | |
(IP보기클릭)112.186.***.***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2의 미술은 굉장히 잘한 미술이라고 봅이다. 아무리 액션성에 치중해도, 이건 장르가 호러구요. 그럼 호러에 맞는 컬러 스페이스가 나와야죠. 그냥 색감들이 알록달록 다 나오면 그건 장르 컨셉이 없는 거라고 봅니다. | 20.04.07 01:18 | |
(IP보기클릭)219.107.***.***
더블샷건헤드샷
애초에 3컨셉은 밀실호러물인 2와는 달리 액션에 치중한 게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배경 자체가 2와는 달리 야외를 배경으로 했으니 컬러풀한 전경이 나올수 밖에요. 그리고 원작 자체도 3는 호러보단 액션 중심이었구요. 2의 미술도 훌륭하지만 3도 미술쪽으로 까일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그냥 님의 취향이 2가 더 맞을뿐이겠죠. | 20.04.07 01:21 | |
(IP보기클릭)112.186.***.***
글쎄요. 액션에 치중한다고 해도, 시리즈의 IP가 호러인 것이죠. 콜옵 듀티같은 액션하곤 다르죠. 이 게임의 장르가 아무리 액션성이 강조되었다고 하더라도 어쨌던 호러 액션 서바이벌입니다. 게다가 원작인 3편도 당시에 비판점이 바로 님이 좋다던 그 부분이었구요. 리메이크라고 한다면 전작의 단점을 보완해야 호평을 받는 거지 원작의 단점을 고스란히 가져온다고 해서 그게 좋다라는 기준점이 되면 안되죠. 제가 볼 때는 님께서 그냥 님의 취향이 그런 걸, 아예 학설인냥 정의하려고 하는게 보이네요. 하기사 뭐 그런 애들이 가득한게 루리웹이라니까 이해는 합니다. | 20.04.07 01:24 | |
(IP보기클릭)219.107.***.***
제가 볼 때는 님께서 그냥 님의 취향이 그런 걸, 아예 학설인냥 정의하려고 하는게 보이네요. << 님의 글들과 발언들에 딱 맞는 말씀이네요. 전 제 말을 학설이라고 강요한적도 없어요. 그냥 님 취향이니 존중하겠다는 뜻인데 님이야 말로 상대방 취향은 무시한채 내 말이 맞다고만 하시네요. 루리웹이니 이해는 합니다^^ | 20.04.07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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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긴급회피를 잘이용 해서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습니다 질과는 다르게 카를로스는 크리스펀치를 쓰기 때문에 경직도 주고 딜타임이 보장되서 개꿀 입니다ㅎㅎ 일종의 패링 스킬이라 성공할때의 쾌감은 이번 re3의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 20.04.07 07:35 | |
(IP보기클릭)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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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다른사람 가르치려 드는듯한 리뷰내용과 답글은 보기가 좀 그렇네요
(IP보기클릭)210.94.***.***
Windy
자기가 먼저 자기말이 학설인냥 정의하는 것처럼 말해놓고는 까이기전에 상대방한테 먼저 학설인냥 정의하지말라고 선제 공격하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 20.04.07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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