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로그만 해서는 악던 고행 돌파가 회칼로그보다 힘듭니다. 그렇다고 회칼만 하면 딜은 정말 잘 나오는데 손도 바쁘고 몹들 모아 날쌘 몸놀림으로 한번에 터트리는 빌드(손맛과 재미는 일품인데 몹들 모으는게 피곤함)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단순 반복이라 지겹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반 몹들은 활로 처리하고 정예몹들은 회칼로 조집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킬트리와 정복자(유투버 담연님 빌드에서 입맛에 맞게 수정) 링크로 공유하니 참고하시고요.
스킬 시뮬레이터
정복자 시뮬레이터
팁을 드리자면 규탄과 칸자르가 없다면 기대하는, 가속하는, 검의 달인 위상을 검과 반지에 착용하시면 3점 연계 잘 터집니다.
규탄과 칸자르 얻으시면 기대하는 위상만 반지에 챙기시면 됩니다.
활이나 쇠뇌에 바르는 위상은 칼춤, 반복되는(연발), 교묘한(꿰뚫) 위상 바르시면 되는데 만약 반복되는을 활에 박으셨다면 칼춤은 반지에 박고 이런식으로 입맛대로 하시면 되고요.
참회의 경갑과 동상 위상은 필수아닌 필수이니 꼭 구하시고요.
이건 좀 까다로운데 활과 회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옵션이 필수인데 목걸이에 혹한의 기교 3+랑 장갑에 회칼등급(or 연발, 꿰뚫는, 탄막) 3+ 옵션을 꼭 챙기셔야 활과 회칼 동시에 할만 합니다.
칸자르랑 장갑과 반지에 행적 같이 챙길 수 있다면 활과 쇠뇌에 칼춤 대신 화살 폭풍 추천드립니다. 칼춤은 근접만 활용할 수 있는데 화살 폭풍은 딜은 칼춤이랑 비슷하면서 원거리에도 화살비를 내릴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핵심지속 효과는 기세를, 기본기술 구멍 뚫기를 찍어야 활로 근접전에서 정예몹을 상대할 수 있는데 회칼(활기술보다 딜이 더 좋음)보다는 비효율적입니다. 독, 암흑, 냉기, 번개 등등 세네가지 짬뽕으로 쓰는 정예몹들 상대로는 근접에서 그냥 녹을수 있기 때문에 참회의 경갑(혹한기교3+옵 필수)과 동상으로 얼려놓고 빙결 풀리기 전에 회칼로 빨리 조져야 안 피곤하고 쾌적시원신속하게 악던 돌 수 있습니다.
동상 위상이랑 집속탄 심장 이 두가지 콜라보가 활로그에서 원거리에서도 빙결시켜 주기 때문에 참고하시고요.
방어 위상은 불복이랑 빼앗긴 위상 꼭 챙기셔야 됩니다. 고단에서 정 안되겠다 싶음 빼앗긴 위상을 목걸이에 박으시고요.
보스전은 정예몹들보단 널널해서 활로 근접에서 상대해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회칼이 빠릅니다.
고유템 활 중에 하늘사냥꾼이라고 있는데 핵심 지속에 정밀도랑 항샹된 연발 찍고 기력얻으면 연발 거의 무한 발사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는데 기세의 빼앗긴 위상을 활용못해 근접전에서 힘듭니다.
심장 중에 결의의 심장 사용하면 활 핵심기술 사용빈도 늘릴 수 있고요. 아무래도 구멍뚫기를 사용하니 활로그 갬성이 반쪽짜리(?) ㅎㅎㅎ
제가 디아4 마음에 안드는 이유 중 하나가 온전히 활로만 낭만 채울 수 없게 만든게 진짜 개빡침 피꺼솟인데 은신 활용한 날쌘몸놀림만 가지고 몹들 터트리는 개꿀잼 때문에 계속잡고 있었죠.
저는 재촉하는, 공통의 비참 위상도 박아서 제가 사용하는 빌드대로 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몹들 모아 은신쓰고 참회경갑으로 오한 골고루 묻혀준 뒤 회칼 두세번 박고 바로 질주로 왔다 갔다 한 뒤 그림자 걸음으로 마무리하면 한방에 터트릴 수 있고(유령 몹들 거의 저절로 모여줘서 상대하기 편함), 활로그로 잡몹 처리하고 정예몹 회칼로 조지고 이런 식으로 하니 완전 개꿀잼되서 개발진들이 영혼만 더 갈아 넣는다면 완전 갓겜인데 폐지 뽑기 비효율적이고 악던 설계랑 이래 저래 재미효율성이 아쉬워서 현재 디아4가 초상집이죠.
원래 글작성 안하려고 했는데 아래 바비84님 글 댓글로 적다가 너무 길어져서 이렇게 게시글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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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은 이발사가 거의 커버를 쳐서 ^^; | 23.08.26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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