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 달리 철저히 자료조사 하고 온 글입니다.
(이전에는 추측성에 가까웠지만
이번에 힌트 관련해서 나올거 다 나왔던지라)
먼저 이 시점에서 리처드의 투영체로 보이는
의문의 인물(인게임 상에서는 ???이지만,
데이터 파일로는 미스R(Richard)) 가 나온 것도 모자라
끝에 선택지에 대놓고 본험리처드.
그리고 늘 그렇듯 꿈인가? 패턴
참고로 벽람에서 꿈은 대부분
함선이 꾸는 특정한 환상 이나
현실과 연결된 또 다른 공간적 개념이 강하기도 했고..
즉, 5월 대형 이벤트는 사실상 유니온 중심 확정
이게 단순히 추측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유는
왜냐면 이전에도 Ex 스토리 때도
한번씩은 복선 깔아준 사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전과 달리 캐릭 관련이나 특정 단어가 아닌
벽람 세계관 중 미래세계 (안젤,아오스타 나오는 시점)
시점 이벤트였던
거듭되는 평행세계(22.12) 스토리 당시 리처드의 대사를 다시 가져왔다는 것
(이전과 번역이 다른 이유는 한국서버가 요새 일판 스크립트 기반)
그리고 저 다음시점에서 리처드로 추정되는 존재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 시점이 특이한게 있다는 거
실제로 대형작전 파일 기록에서는 언급조차 안될정도로
실종으로 말소(?) 처리된 캐릭 이지만
현실 세계에서 등장한 것도 모자라
리처드가 등장하는 시점은 대부분 사모스섬인데
(원래는 버뮤다의 옛이름인 소머스섬)
정작 등장한 곳은 일반 함순이들이 있는 시점
거기에 설정상(?)정신적 방어 수단이 없다면
대항이 불가능한
(함선의 용골에게도 영향을 끼쳐
오감의 변화와 환각 증상을 일으킬 정도)
검은 회오리(돌풍)까지 나왔는데도
정작 멀쩡하게 있다는 것
가설 이긴 한데
어쩌면 리얼리티 렌즈 같이
뭔가에 투영된 재현체가 아닐까 싶어요
그말은 최소한 미래세계 시점에서 이미
통제 가능한 META화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그게 어쩌면 라피겠죠
완전 공식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엠바고 유지한 상태에서
공개했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포즈,측면샷,얼굴 각도 등등등
팬아트라고 하기엔 너무 디테일한 설정도 있지만
문제는 저 설정화 공개 시점이
당시 철혈 생방송 소개 이후 다음날 이면서
약 5개월 뒤면
2025.05.16
중국서버 8주년 생방송 시기로 추정되는 날짜
(실제로 나가토 스킨도 구현되기 2개월 전
창작 작업물로 먼저 등장한 사례 존재합니다)
실제로 코로나 시기 빼고는
2019.05.17 금
2020.05.19 화
2021.05.23 일
2022.05.22 일
(코로나 시기로 인한 변동 일정)
2023.05.19 금
(2023.12.01 금(겨울 특별 생방송))
2024.05.17 금
특별 생방송 때 까지 포함해서
매번 중국서버 생방송은 금요일 고정 패턴이며
저번처럼 시즌패스 이후 나오는
PT 구성이 동일하면서
교차 시키는 것도 모자라
올해부터는 이벤트 종료 이후 나오는
비콘까지 세력만 바꾸는게 사실상 고정이 되었기에
(시범적으로 적용한게 24.09 일본서버 7주년 시기)
사실상 유니온 기반 8000 pt 는 확정이라
라피 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봐야죠
거기다 설정화의 의장 또한 이상하게
고증이 안맞는다는것인데
기반인 벤슨급은 127mm mk30(단장포) + 533mm 5연장 구성인 반면
메타버전 설정화에서는
라피 II에 들어가는 127mm 2연장(mk38)과
533mm 4연장 2개라는 좀 특이한 조합..
애초에 팬아트 여도 장비 고증 하나는
철저히 지키는지라
이거는 뭔가 의도적으로 그린게 확실한..
거기다 샤르데냐 스토리 당시
아오스타 등장 시점부터 느꼈지만
사실상 미래세계 시점은 확정이고
이미 실험적으로
메타화 되고 있다는 떡밥 까지 던진셈..
그려면
현재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가 유니온 인데
유니온이 중복으로 오는게 말이 되냐? 라고
이런 질문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현재 진행중인건 스토리랑 연관없는
별도의 중형 이벤트인지라 상관 없습니다
어찌되었던간 평행세계 스토리 다시 나왔다는 의미는
차기 유니온 이벤트 또한
미래 시점 관련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