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섬궤4의 경우 전체적으로 길게 잘 뽑아줬고 엔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전작까지는 야리코미/서브컨텐츠를 못해도 두세개는 메인스토리진행에 따라 날라갈수 있는 요소로 규정해뒀는데 해당작은 몽환회랑이라는 별도 버추얼맵으로 구현했다는 정도.. 어찌보면 페르소나의 발전과 비슷한 길을 걷는데 페5 메멘토스 생각났네요. 다만 서브이벤트까지 다 몰아 집어넣은지라 몽환회랑 새레벨 뚫리면 산더미처럼 쌓여진 서브이벤트 진행할 생각에 한숨..
전투시스템에서는 사실상 섬궤에서 진행한 AT시스템을 끝까지 완성시킨거같고.. 이제는 아예 대놓고 WWE처럼 로스터 짜서 알아서 야리코미 플레이해라 하고 던져주는 50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좀 압도적이긴 하네요=_=;;(전반적으로는 이 캐릭터중 메인캐릭터 10마리정도만 키워도 너말 클리어는 충분히 가능한 정도..) 정말 가면 갈수록 슈로대와 스타일이 비슷해지는 느낌.. 그랄로켓 등 상위 아이템도 후반 몽환회랑 가면 그냥 장난처럼 던져주네요. 뭐 이건 섬4가 훨씬더 심한 감이 있었지만..
스토리는 신진이 짜서 그런지 차라리 훨 나았다 싶은 정도.. 독립에 매몰되어 용자가 된 로이드가 정신을 차리고 특무지원과로서 각성하는 부분이나 그냥 쏘쏘한 팔콤표 악역이었던 'C'에게 봐줄만한 배경 스토리가 생겼다는 것 정도..
시궤에 동원된 신진들이 궤적 신시리즈 연재하면 안되나 싶음..;(타케요리는 하다보면 패턴이 너무 매너리즘적이라 단물 다 빠져서..)
분명히 재미는 있는데 한번 잡으면 최소 5시간은 몰입해야 해서 지치긴 지치네요. 슬렁슬렁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더 겁나는건 스토리 엔딩까진 평범하게 85-90시간 채울거같은데 엔딩후에도 이어지는 몽환회랑 넘어가면 머나멀거같다는거..
여튼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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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시궤 주역이 된다는 나무위키 스포 보고나선 말이 되나 싶었는데.. 이게 세탁이 될줄이야.. | 26.02.06 1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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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궤가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한데, 적어도 C의 서사만큼은 진짜 GOAT였습니다. 시궤 이전까지만 해도 별 매력도 없고, 공감도 안 가는 JOAT 악역이었는데, 설마 이걸 반전시킬 줄은... | 26.02.06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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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역으로 나오는거 감안하면 표시가 너무 약하긴 하죠.. 에스텔도 성능 개약해서 놀라긴 했지만..; 마스터쿼츠도 대부분 전작 B-A급 마스터쿼츠도 색놀이버전.. | 26.02.06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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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인공들중 성능은 로이드가 최강이었습니다 1회차를 어비스 난이도로 플레이했는데... 로이드 버닝하트가 미쳤더군요 얘 없었으면 특정구간 전투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어비스 난이도는 적들의 데미지가 미쳤기때문에...아츠 한방만 허용해주면 전멸이죠 | 26.02.06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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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멀위주라 잘패고 성능이 전체적으로 다 좋은 린이 편했어요. 그밖엔 크리+30을 코스트1로 뿌리는 C 오더정도.. 턴허용을 하지 말아야 하는 고난이도에선 확실히 로이드가 빛을 발하긴 할거에요.. 일반 난이도에선 정말 티 안나서..; | 26.02.07 07: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