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사애들이 지들이 만들었던 신기 3개를 각지에서 실험한뒤에 내놓은 결론이 철혈재상한테 고개 숙이고 환염계획을 진행하는거였는데
왜 결론이 저걸로 간건가요?
2. 종장에서 구7반 멤버들이 적들이랑 싸울때 3명씩 빠지던데 라우라,엠마,가이우스 이 세명이 성녀&맥번이랑 붙는데 이 싸움이 어떻게 성립이 되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성녀&맥번이면 저 세명은 진작에 패배했어야 정상이 아닌가 싶은데 린 일행이 최하층에 갈때까지도 승부가 안난 상태에서 끝난게
납득이 안갑니다. 아니면 제가 성녀랑 맥번의 전투력을 너무 과대평가한걸까요?
혹 위 두 질문들중 섬궤4에서 관련된 얘기가 나온다면 섬궤4에서 나온다고만 말씀해 주세요.
별개로 이건 개인적인 감상인데 결사가 하궤부터 영벽궤까진 진짜 흑막느낌이 났었는데
섬궤 시리즈부턴 하는 행동들을 보니
4장에서 제도 하지제에 침투한 공화국 병사들 한명한명이 철기대의 여자들과 동급이라는 얘기나
몇장인지는 모르겠는데 공화국 전력이 결사의 전력보다 더 강하다는 얘기도 그렇고 제국한테도 이렇게 빌빌거리는걸 보니까
과연 결사가 궤적시리즈 최고의 적이 맞을까? 싶네요.
뭐 섬궤4는 이제 시작할 예정이지만 아무튼 린 일행이 재상이나 결사들 다 이기고 끝낼거고 그러면 제국은 결사랑 적대관계가 될텐데
시궤나 여궤에서 결사가 흑막처럼 나와도 '별볼일 없는것들이 또 있는척하네' 할거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결사는 알고보니 이용당하는 놈들이었고 진짜 흑막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면 이해가 갈만한데
아무튼 이건 섬궤4의 스토리나 이후 시리즈를 보면 확실히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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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서 알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1. 철혈재상의 목적은 결사의 목적과 같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주도하는 쪽만 바뀔 뿐 목적을 이루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죠 협력하면 협력했지 싸울 이유는 없는 관계입니다 비타가 반대한 이유는 목적은 같지만 그 과정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기에 반대한겁니다 2. 저 당시에 결사는 7반을 마지막을 위한 들러리로 생각했을 겁니다 굳이 전력을 다해서 없애버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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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서 알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1. 철혈재상의 목적은 결사의 목적과 같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주도하는 쪽만 바뀔 뿐 목적을 이루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죠 협력하면 협력했지 싸울 이유는 없는 관계입니다 비타가 반대한 이유는 목적은 같지만 그 과정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기에 반대한겁니다 2. 저 당시에 결사는 7반을 마지막을 위한 들러리로 생각했을 겁니다 굳이 전력을 다해서 없애버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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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제국편(아직3까지밖에 안해봤지만)으로 인해 포스가 확 떨어져 버린 지금 결사가 흑막이 맞기는 한지 의문이 든 상황입니다. | 22.06.19 2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