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매니아XLI를 2주 앞둔 RAW
제이 우소는 레슬매니아 모멘텀을 올리기 위해 칼리토와 익스트림 룰스 매치를 하게된다
20대 시절에 비해 오히려 지금이 더 카리스마가 있고 피지컬이 좋은 유일무이한 프로레슬러 칼리토
몸은 20대에 비해 훨씬 벌크업 되었으며 수염으로 인해 20대에 없던 카리스마가 생김
자신보다 임팩트가 약한 선수가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매치를 하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 칼리토는 제이 우소를 작정하고 박살내버린다
제이 우소는 시합도 지고 큰 부상도 입는다
WWE는 속보로 제이 우소가 부상으로 인해 레슬매니아XLI를 출전할수 없다고 발표한다
한국의 IB스포츠 해설자 조경호는 후토크에서 레슬매니아에서 제이 우소의 슈퍼킥을 안보게 되었다며 오히려 잘됬다고 좋아한다
레슬매니아XLI 이전 마지막 RAW
레슬매니아 시합이 없어진 군터는 오모스와 논타이틀 매치 시합을 한다
오모스 역시 레슬매니아 시합이 없었기에 그 분노를 군터에게 풀며 시합에 승리한다
패배한 군터가 링에 남아 있는데 갑자기 에티튜드 에라팬들을 전율케 하는 사나이가 등장한다
WWE에서 가스라이팅 시키는 주입식 GOAT 존 시나와 다르게 진정한 GOAT중 1명인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등장해서 군터의 월드헤비웨이트 타이틀을 가리킨다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은 넘버원 컨텐더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타이틀 매치가 가능한 레전드 그 자체이다
결국 WWE는 속보로 레슬매니아에서 스톤콜드 VS 군터의 월드헤비웨이트 타이틀매치를 발표한다
식상하고 재방송 매치가 많은 이번 레슬매니아에 갑자기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시합이 생겨서
WWE유니버스는 열광한다
2022년 이후 3년만에 레슬매니아 시합에 출전하는 스톤콜드
스톤콜드가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 매치를 하는 것은 2001년 레슬매니아17에서 더락과의 시합이후 처음이다
시합방식은 브롤러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유리한 익스트림룰스매치이다
군터는 카리스마, 파워, 과격함 모든게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밀리며 스터너를 맞고 패배한다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는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애티튜드 에라의 팬들은 요즘의 식상하고 수위약한 WWE에 진절머리가 낫는데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을 보며 열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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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니버스 모드네요 | 25.05.01 15: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