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개막을 앞둔 지금, 저는 15경기를 치르면서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즐기니까 온 특이점이 있네요.
1. 노마크 타이밍 슈팅 (특히 3점)이 쉽다.
선수 타이밍만 잘 잡으면 슈팅이 너무 쉬워요.
10~15점 열세는 금방 뒤집고 역전합니다.
즐기면 좋은데 현실 반영을 좋아하는 저를 억제 중입니다 ㅋㅋ
2. 픽앤롤이 정말 잘된다.
무적의 픽앤롤입니다. 이것만 잘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3. 슈퍼스타 슛 성공률은 정말 좋다.
당연한거긴 한데, 슈퍼스타 중에 슛 성공률이 45%도 있고 50%도 있고 58%도 있습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카이리 어빙은 평득 25득점 하면서 성공률이 무려 60%입니다.
(예전 전성기 르브론 저리 가라 수준)
4. CPU 시뮬레이션에서 1옵션의 스탯이 낮아지는 경우 발생.
- 돈치치처럼 완전 강력한 1옵션인 팀은 스탯이 좋음.
- 카와이 레너드/폴 조지의 클리퍼스, 르브론/AD의 레이커스 등 양분화가 되어 있는 팀은 개인 득점이 20득점 아래로 떨어짐.
- 단점이라고 할 순 없는 것이 평균 팀 득점은 110점대가 넘음.
슬라이더를 건들이면 유저타이밍 슛인 저는 큰 변화는 없는데
직플 CPU와 시뮬 CPU는 크게 영향을 받아서 고민이 되네요.
해외 포럼 유저들이 슈팅을 리얼플레이어로 많이 하고 있는데
예전 경험으로는 리얼플레이어는 조금 재미는 없습니다.
적당한 타협선에서 즐겨야겠네요.
(IP보기클릭)121.179.***.***
사랑해황실장
홀옵 11분으로 하고 시간만 sim minutes 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으로 하다 보니 3점이 강한 선수가 많아서 미친듯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22.10.13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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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황실장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컨택 80%가 넘었는데 들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건 좋죠. 이번 2k23은 많은 공격 뱃지 + 슈퍼스타를 2명 이상 들고 있으면 유리한 건 맞습니다. (댈러스 : 돈치치 원맨팀, 토론토 : 확실한 1옵션 없는 팀 <- 이런 팀들은 불리해요) | 22.10.13 12: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