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가된 욀란드 섬은 총 4개 구역
넓은 필드 + 중형 던전으로 구성
각각 마나능력 특성 강화 진척도에 따라 개방됩니다.
마나스트링 강화, 까마귀 석상 개방, 마나 라이드 강화
최종 던전은 엔딩 가까이 가야 개방.
(보통 진입가능할 때 후길이 전서로 알려줍니다)
욀란드 섬 곳곳에 열리지 않는 문이 있는데,
이는 붉은 조각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하여 개방 가능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것은 대체로 상급 마나 보주 입니다.
(즉, 특별한 아이템은 없는 것 같습니다)
2. 마나 능력 강화
빛나는 모래로 강화 가능한데, 나오는 량이 짭니다.
마나라이드 스피드 올리는 게 주력이 될 듯 합니다.
3. 스킬 강화한계 돌파
기존에 스킬 사용으로만 오르던 강화가 번개의 조각이라는 아이템으로
강화 가능합니다. 모래보다는 넉넉한 편 같습니다.
4. 3장 보스 마그나 디거가 쉬워짐
혹시나 해서 일웹에서도 찾아봤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패턴이 단순화되고 쉬워졌습니다.
5. 바람길(?)이 많아짐
황금색 스폿의 적을 물리쳐야 하지만, 바람길이 늘어났습니다.
큰 스트레스 없이 항해 가능합니다.
6. 마나 홀드 기능 추가
짜증납니다 ㅋㅋㅋㅋㅋ
기타 무한 던전류는 관심이 없어서 안해봤습니다.
스포
추가된 스토리는
붉은머리의 라그나르라는 노만과
율이라는 얼음마녀의 스토리입니다.
율은 원래 겨울을 알려주는 노만의 신인데, 저주(저주기행이라 표현하더군요)를 받아 마녀가 되고
라그나르라는 노만이 욀란드섬 서쪽, 얼음마녀라는 특성을 이용해 용암 지대에 봉인 해둔 후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 떠났습니다.
최종 전투 후 나오는 룬 스톤에서
본인이 저주를 풀지 못했을 경우 후대에게 마녀의 처리를 맡긴다는
내용이 나오는 걸로 보아 저주를 풀 방법을 찾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얼음마녀 레벨은 99
1차는 특별히 어렵지 않은데
2차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부유체 공격하는 게 좀 까다롭습니다.
물약 안 쓰고 진행하던 걸, 처음 물약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