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질을 유도하는 모바일 게임, PC 온라인 게임은 하질 않습니다.
하는 게임은 오로지 콘솔 게임이죠.
근데 단 하나 DOAX VV만 유일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놈의 미소녀 놀이를 그만두기가 쉽질 않네요 ㅎ
그 동안 현질은 주로 신캐릭 나올 때만 조금씩 했었는데,
이번에 나름 맘먹고 유로 3만 5천 스톤을 들여 에이미 생일 옷을 뽑고자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원래는 2만 정도만 쓰고 포기하려 했는데 그게 제어가 안 되네요. 도박도 이런 거잖아요? 쓴 돈이 아까워서 중도포기를 못 하는거죠.
스타코디는 성능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신 캐릭도 얻고 성능 좋은 생일 옷도 얻는 이 때를 노린건데...
욕심이 과했던 걸까요? 아니면 3만 5천 스톤으로 뽑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게 잘못인 걸까요?
현타가 씨게 오네요 ㅠㅠ
친구 목록에 보면 대부분 캐릭의 생일 옷을 나오자마자 바로 먹는 애들이 있는데 도대체 현질을 얼마나 하는건지 상상이 안 가네요.
재수없어서 끝까지 간다면 옷 한벌 당 유료 10만 스톤을 써야 한다는 얘긴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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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분 말씀처럼 찍먹으로 안 되면 포기해야 할 듯요. 제어가 안 됩니다. ㅡㅡ | 22.06.19 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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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말이 좋아 뽑기지, 말씀하신대로 도박 아니겠습니까... 저도 대부분 생일옷들은 그냥 찍먹만 합니다. 유료 5000 스톤 써도 무료 스톤과 다른 재화로 적당히 보상이 되니까요... 맘에 드는 캐릭터나 파워 랭킹, 테크 랭킹 높은 캐릭만 생일옷 노리고 뽑는데 한바퀴 뽑고 나니까 찍먹만 하게 되네요. | 22.06.19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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