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이 작업장 문따주는 곳에서 니콜의 위치로 돌아가면 근처 단말기에서 오디오 로그가 검색 가능한데요.
여기서 아이작과 크로스가 서로 환각을 보는 것을 결말보다 훨씬 일찍 여기서 보여줬었네요.
이 오디오로그는 니콜이 아이작이 갈 수 있도록, 작업장문을 열게 도와주는 컷신 장면이 녹음된 건데,
녹음된 내용은 서로의 배우자 연인으로 착각하고서 서로 대화 맥락은 맞지만
아무말 대잔치처럼 각자의 연인에게 하는 대사를 하고 있네요.
아이작이 알게 된 지 얼마 안된 타인인 크로스에게 '집에 보내줄게,' 라는 위화감이 느껴지는 대사를 하길래;
어? 하고 다시 들으니 오디오로그의 아이작의 대사가 이전 컷신에서 니콜에게 했던 대사네요.
1회차에는 몰랐는데, 2회차에 들으니까, 딱 느껴지네요.
대화내용은 직접 가서 들으시라고 안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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