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옴
한겨울에 개천에 빠짐 추위를 호소하는거 보니
저체온증이 걱정되는 상황 이 상황에 119가 아니라
친구를 부르는거 보니 이미 제정신이 아닌 위험한 상태
아무튼 직접 친구를 구하러 가는 코구마쟝 일본은
119가 없는게 아닌지 의심되기 시작
중간에 물웅덩이를 밟고 뒷바퀴가 흔들리는 피쉬테일
현상이 일어난다 아무리 우주명차 커브라도 이런상황이면 백퍼 자빠지기 때문에 냅다 핸들에서 손 떼고 뛰어내려서 구를 준비해야함 오토바이에 다리 깔린채로 끌려가면
의사선생님이 한숨 푹푹쉬며 니 다리뼈로 직소퍼즐한다
는 안자빠지고 한발로 버팀 시발 어캐한겨???
아무튼 구조 성공하고
번쩍안아들어서
????앞바구니에 실음 ㅋㅋㅋㅋㅋ 야이시발ㅋㅋㅋ
친구부를 생각은 해도 119부를 생각은 못하는
빡대가리라도 이쯤되면 뭔가 크게 ㅈ될것같단 삘이옴
한겨울에 물에빠져서 기력 다 빠진 친구를 시발
오토바이 앞에 매달고 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지 손으로 직접 죽이고 싶었던 모양이다
시이쨩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직접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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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ina
옷으로 자기몸에 묶어서라도 뒤에 태워야지 물에 빠져 홀딱 젖은 애를 앞에 저러고 태우면 이건 저체온증으로 쇼크사 하란 얘기밖에 안되는데... | 21.09.23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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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커브는 대단하니까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웅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