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뇌피셜이야!
나는 가챠겜을 거의 안해봐서 비교는 못해보겠는데 일본모바겜 하던 친구들 말들어보면 함정캐릭이 중간중간 나온대.
근데 원신은 사실상 구리다고 약ㅈㄴ친 타탈,알베도,카즈하 빼면 1.3이전 종려정도만 함정이었고 5성은 애정이든,성능이든 전부 5성값은 한다는 느낌이었고 거의 팩트였지
그결과 캐릭 인플레는 계속 조금씩, 혹은 갑작스럽게 발생했고 결국 서포팅과 메인딜 모두할수있는 캐릭들이 한둘씩 생기기 시작했음.
근데 미호요 얘들은 원맨쇼가 아닌 4인파티의 유기적인 조합을 중시했기때문에(캐릭을 팔아야하니) 힐벞 다하는 '베넷'이나 힐딜을 다 하는 '노엘'같은 초창기 캐릭들에 비해 공벞은 베넷보다 딸리고 힐은안되지만 번개한정으로 6돌일때 압도적인 '사라', 힐딜을 다 하는컨셉이지만 교대시 궁유지는 안되는 '코코미' 가 나온게 아닐까?
어느순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있는 캐릭 인플레를 잡으면서 흔히 국밥캐릭 이라 불리는 애들을 줄여나가야 하는데 솔직히 나는 라이덴에서 "그래도 뽑을테니까" 마인드로 서포팅에 치우친..하지만 고돌파시 딜러로 쓰일수있는 컨셉으로 나올꺼라 생각했음.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오히려 딜 관련 돌파 별자리를 앞당기면서 몇몇경우 제외 혼자서 다해먹을수있는 개꼴리는 매출폭탄 캐릭이 탄생해버렸어
그래서 아...이거 코코미에서 지느러미,내장까지 다 손질되서 나오겠구나 싶어서 라이덴에 다 쏟아부어버림.
말이 중간에 딴길로 새버렸는데 요점은 미호요는 코코미를 5성 물 노엘이나 힐되는 라이덴으로 만들생각이 처음부터 없었을꺼고 굳이 코코미에서 나락을 보낸건 라이덴의 매출이후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해질 순간 인플과 캐릭터의 방향성을 한쪽으로 줄이는 시도를 한거아닌가 추측해봤어
요약.
1.미호요 겜은 캐릭팔이라 원맨쇼 캐릭을 내는걸 꺼려함
2.원신에서 서포터 만능주의및 딜러의 인플을 잡기위해 손을 대야하는데 마침 매출1위를 갱신한 라이덴 직후가 화력이 상대적으로 약할때라 적기였음
3.라이덴에 집중투자한 무소중고 과금러들이 잘했고 꼴려서 코코미까지 뽑은 서버주들은 욕망에 따라 겜을 즐기는 바람직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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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이덴 매출보고 한게 아닌가 싶더라. 체퍼 계수 있었어도 치피 패널티 때문에 기대값은 비슷하거나 세팅좋을수록 구렸을텐데.. | 21.09.23 0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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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라이덴 나오기 전에 너프먹은거 | 21.09.23 0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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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퍼너프가 그전이었나? | 21.09.23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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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나올때는 이미 테스트 끝났던걸로 기억하는데 | 21.09.23 04: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