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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4.***.***
간 기증자도 멀쩡한거 일부 떼서 주는거라 후유증이 있을건데 또 술을 먹는다고?
(IP보기클릭)1.235.***.***
우리 아버지 위암 3기에서 몸 이곳 저곳에 전이 됐는데, 항암 치료로 겨우 치료됨. 근데, 병원에서 경과 좋다는 이야기 듣고 다시 담배 태우다가 돌아가셨음. 중독성 있는거는 위험함.
(IP보기클릭)156.146.***.***
딸의 수명을 각자 두 번이나 가불해서 떼먹고도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게 알코올 중독이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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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례를 내가 봐서 진짜,,술담배 꼴초 중독자 들은,,안됨,,진짜 ,,
(IP보기클릭)59.13.***.***
진짜 간 두번이나 줄 정도면 술만 끊어도 일상은 살만한건데 ㅋㅋㅋㅋㅋㅋ 딸 두명이 다른 사람에게 줬으면 평생 감사하면서 살걸 술처먹는데 낭비하니 죽어도 된다.
(IP보기클릭)223.38.***.***
평생 면역력이 약해짐....애초에 간이식 해줬단 증명만해도 미필 남자는 5급받음. 무조건 5급받는다....이거만으로도 말 다한거지
(IP보기클릭)156.146.***.***
간이 재생되는 장기라 해도 100% 완벽하게 재생되는게 아닌지라 당연히 간의 능력이 떨어짐. 간의 능력이 떨어진다는건 신체 전반의 피로회복이나 해독 효과가 떨어진다는 거니 이식 이전만큼 건강해지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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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 자식을 그냥 장기기증용 클론쯤으로 보는거네 ? 걍 술독에 처박고 두껑으로 봉인해서 던져놓은게 모두에게 좋겠네.
(IP보기클릭)118.32.***.***
치료가 되지. 그런데 이건 중독이라 게임 니코틴 ㅁㅇ 알콜 음란물... 이런건 개인의 의지보다 약물과 격리감시치료가 더 효과적임. 그런데 의지 운운하면서 내가 아는 사람이로 시작... ㅆㅂ 그런거 만명당 하나라고! 그런말 하는 새끼라면 벌써끊었어야지. 끊었다 실패하거나 말로만 그러는 새끼들은 1도 해당사항 없다고봐야함. 이게 답임 디지기 싫음 진짜 시키는대로 클로즈병동에 쳐들어 가서약처먹어! 그냥 디지던가! 저건 순한맛 버전
(IP보기클릭)220.85.***.***
살짝 딴얘긴데 경제적 독립 안되고 군대 아직 안 다녀온 20대 초반의 남성이 간이식 주요 소스임. 뉴스나 미디어에선 가족애로 포장되곤 하지만 들여다보면 상당수 일가친척 등 주위환경의 압박과 떠밀림으로 반강제로 떼준다는 걸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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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례를 내가 봐서 진짜,,술담배 꼴초 중독자 들은,,안됨,,진짜 ,,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49.164.***.***
간 기증자도 멀쩡한거 일부 떼서 주는거라 후유증이 있을건데 또 술을 먹는다고?
(IP보기클릭)210.104.***.***
그것도 자식이 뗀건데... | 21.09.23 00:41 | | |
(IP보기클릭)115.140.***.***
후유증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간 잘못 떼서 죽을 수도 있음 | 21.09.23 00:48 | | |
(IP보기클릭)175.215.***.***
마자 후유증도 후유증이지만 목숨걸고 때주는 거임 요즘 진짜 말마따나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일이 잘 없는거지 목숨거는거임 | 21.09.23 01:0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64.***.***
-furry_B-
그렇게 보낸 경험자로서 죽을때까지 못끊음,, | 21.09.23 00:42 | | |
(IP보기클릭)211.220.***.***
-furry_B-
하면 ㄹㅇ 세뇌수준의 치료를 받아야 될 걸? | 21.09.23 00:42 | | |
(IP보기클릭)211.220.***.***
-furry_B-
ㅇㅇ... 나도 친척중에 한 명 있어서... | 21.09.23 00:44 | | |
(IP보기클릭)118.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urry_B-
치료가 되지. 그런데 이건 중독이라 게임 니코틴 ㅁㅇ 알콜 음란물... 이런건 개인의 의지보다 약물과 격리감시치료가 더 효과적임. 그런데 의지 운운하면서 내가 아는 사람이로 시작... ㅆㅂ 그런거 만명당 하나라고! 그런말 하는 새끼라면 벌써끊었어야지. 끊었다 실패하거나 말로만 그러는 새끼들은 1도 해당사항 없다고봐야함. 이게 답임 디지기 싫음 진짜 시키는대로 클로즈병동에 쳐들어 가서약처먹어! 그냥 디지던가! 저건 순한맛 버전 | 21.09.23 00:51 | | |
(IP보기클릭)110.5.***.***
-furry_B-
전문적인 치료 수준의 행위가 있어야지 그냥 자율의사에 맡겨서 술 끊으라고 하면 못끊는게 아니라 안끊음 되도않는 핑계 만들면서 기어이 처마심 잘난 우리 부친은 술처먹고 뒤로 자빠져서 베란다 화단에 뒤통수 박고 일어나면서 엄마한테 한다는 말이 쪽팔리니까 자식한테 비밀로 하라고 하면서도 지금도 처먹음 | 21.09.23 01:34 | | |
(IP보기클릭)124.199.***.***
(IP보기클릭)180.64.***.***
ㅁㅇ중에서도 가장 독한게 담배인데, ㅁㅇ은 막고 담배는 판매되는 아이러니. | 21.09.23 00:44 | | |
(IP보기클릭)156.146.***.***
딸의 수명을 각자 두 번이나 가불해서 떼먹고도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게 알코올 중독이라는 거겠지
(IP보기클릭)58.237.***.***
(IP보기클릭)220.118.***.***
저건 그나마 자식들이라 해준건가보네 | 21.09.23 00:43 | | |
(IP보기클릭)182.215.***.***
Meld 스코어 따져서 높은 순서 그니까 환자의 응급도가 아니라 이 환자의 간이식시 예상 생존기간을 가지고 생존기간이 긴 환자부터 뇌사자 장기가 돌아가게 되있음 근데 가족의 경우에는 직접 주겠다고 한다는게 인정되고 간은 떼어내도 건강한 사람이면 원래대로 회복도 잘되는 편이라 가족한테 많이 받는편 그럼 재이식 하면 안되냐 할텐데 간 실질이 회복되는거지 같이 딸려있는 큰 혈관구조물이나 담관구조물은 떼낸게 돌아오지 않아서 재이식은 힘듬 | 21.09.23 01:11 | | |
(IP보기클릭)220.77.***.***
(IP보기클릭)118.235.***.***
그래서 알코올 중독자들은 우선순위 떨어진다고 카던데 아닌가? | 21.09.23 00:44 | | |
(IP보기클릭)175.215.***.***
ㅇㅇ 실제로 뇌사자 장기 나와도 안줌 | 21.09.23 01:01 | | |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112.148.***.***
정신차릴 뇌가 알콜로 맛이 간거라 스스로의 의지로는 절대 다수가 갱생불가임. 뇌 부터 치료해야 함. | 21.09.23 03:53 | | |
(IP보기클릭)59.13.***.***
진짜 간 두번이나 줄 정도면 술만 끊어도 일상은 살만한건데 ㅋㅋㅋㅋㅋㅋ 딸 두명이 다른 사람에게 줬으면 평생 감사하면서 살걸 술처먹는데 낭비하니 죽어도 된다.
(IP보기클릭)1.235.***.***
우리 아버지 위암 3기에서 몸 이곳 저곳에 전이 됐는데, 항암 치료로 겨우 치료됨. 근데, 병원에서 경과 좋다는 이야기 듣고 다시 담배 태우다가 돌아가셨음. 중독성 있는거는 위험함.
(IP보기클릭)223.38.***.***
암병력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술담배는 진짜 금물인데....... | 21.09.23 00:46 | | |
(IP보기클릭)1.235.***.***
술은 원래 못드셔서 소주 1잔만 드셔도 만취였음. 진짜 기분 안좋거나 좋은 날 과음하는 게 청하 3잔이었음. 하지만 담배는 못끊으셨지. 금연초만 4년을 태우다가 다시 흡연을 시작하셨으니. | 21.09.23 00:47 | | |
(IP보기클릭)223.39.***.***
암환자들 중에 경과좋아지면 술이나 담배 다시 손대서 돌아가시는 분들 참 많더라. | 21.09.23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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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38.***.***
ㅎ3ㅎ~^
평생 면역력이 약해짐....애초에 간이식 해줬단 증명만해도 미필 남자는 5급받음. 무조건 5급받는다....이거만으로도 말 다한거지 | 21.09.23 00:47 | | |
(IP보기클릭)156.146.***.***
ㅎ3ㅎ~^
간이 재생되는 장기라 해도 100% 완벽하게 재생되는게 아닌지라 당연히 간의 능력이 떨어짐. 간의 능력이 떨어진다는건 신체 전반의 피로회복이나 해독 효과가 떨어진다는 거니 이식 이전만큼 건강해지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 21.09.23 00:47 | | |
(IP보기클릭)124.48.***.***
당장 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드무니까 장기이식을 허락해주긴 하지만 기대수명이 몇년은 줄어들걸 | 21.09.23 00:50 | | |
(IP보기클릭)121.148.***.***
애당초에 몸에서 장기 일부를 덜어낸다는거 자체가 큰수술임 | 21.09.23 00:57 | | |
(IP보기클릭)119.202.***.***
5급 안줌 6급임 5급과 6급의 차이점은 5급은 민방위 받지만 6급은 민방위 안받음 | 21.09.23 01:09 | | |
(IP보기클릭)223.62.***.***
6급이야? 난 5급판정된다고 알았는데... | 21.09.23 01:29 | | |
(IP보기클릭)59.22.***.***
사실상 지 자식을 그냥 장기기증용 클론쯤으로 보는거네 ? 걍 술독에 처박고 두껑으로 봉인해서 던져놓은게 모두에게 좋겠네.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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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을라고 환장한거지.....그정도면 | 21.09.23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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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상은 담배는 생각보다 잘 끊더라 그러니까 평소에 끊으라하면 대부분 못 끊는데 목숨이 걸렸다거나 몸이 정말 안좋아지면 진짜 잘들 끊음 근데 술은 아니더라 담배 끊는 사람은, 특히 어른들 건강때문에 끊는거 많이 봤는데 술은 난 실제론 한번도 못봤음 | 21.09.23 0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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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딴얘긴데 경제적 독립 안되고 군대 아직 안 다녀온 20대 초반의 남성이 간이식 주요 소스임. 뉴스나 미디어에선 가족애로 포장되곤 하지만 들여다보면 상당수 일가친척 등 주위환경의 압박과 떠밀림으로 반강제로 떼준다는 걸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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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의학판타지드라마. 저게 1기인지 2기인지는 모르겠다. | 21.09.23 01: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