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전만해도 인터넷 어디든 일베 제외하곤 노무현짤같은거 올라오면
해당유저는 거의 인식 나락급으로 낙인찍히고 욕을 엄청 먹었는데
근래들어선 원래는 그쪽 성향이 아니었던 디시갤같은곳들에서 슬금슬금 일베밈 올라오다가
아마 근첩이란 용어가 생긴 이후로 완전히 정착해버린거 같더라고
얼마전엔 엄청 쇼킹했던게,
거의 10년을 넘게 알고지낸 게임 지인이 있는데
한 몇개월만에 만나니까 전혀 그랬던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일베어를 숨쉬듯 내뱉는거임
말 하는거보면 딱히 진심으로 고인모독하겠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단순 유행어 쓰는 감각으로 말하는 느낌이긴 했는데
그냥 이런 어투 자체가 인터넷 전반에 유행처럼 퍼졌다는게 잘 이해가 안감
가끔보면 이런거에 거부감 드는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느낌마저 들때도 있고.
여튼 지금까진 이 또한 한때려니 싶어서 묵묵히 지나가길 기다릴 뿐이었는데
그런 일을 주변에서 한번 겪고나니까
근래들어선 이게 끝이란게 있을까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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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악화될 미래만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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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해도 별의별 벌레 드립 존나 올라오고 애써 쉴드치는 놈들 존나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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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건 내 주변엔 아무도 그런말 하는 사람없음; 그래서 요즘 커뮤니티라는게 다들 많이 하는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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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이 뭘하건 신경 안쓰고 냅두는데 그게 나한테 피래를 미치면, 예를 들어서 공공장소에서 다 들리게 헛소리를 하면 그런건 제지함. | 21.09.22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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