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차대전 끝나고 전쟁 어버버버 대던 사람들이 정신차리기 시작하던 1950년대
소련은 공산화와 독재자 지원등을 통해 서진을 시작
미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2가지 전략을 사용
하나는 핵무기를 일부러 보란듯이 들이밀어서 위협하는 것, 전쟁 끝난지 10년도 안돼서 갓직히 부대 배치는 위험과 부담이 컸음
다른 하나는 공산권 세력을 압박하거나 아예 조지고 친미 세력을 지원하여 친미 정권을 세우는 것
문제는 이 두가지 전략 모두 '인접한' 동맹국이라는 기본조건이 있어야 가능
했다는 것을 간파한 소련은 '공산화'와 공산정권 '지원'으로 서진을 시작
결국엔 1956년 헝가리 혁명으로 대 소련 외교전략을 수정하고 지속적인 유럽 핵무기 대량배치로 이어짐
수정한 외교 전략도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그 중에서 제일 큰게
베트남전
원래의 핵무기 위협과 친미 정권, 세력 지원을 언제든 사용가능한 전략으로 챙겨뒀어야 했는데 아예 접어치우고 새 빌드 깔았다가 대응을 못함
결국엔 냉전 기간 내내 별에 별 ㅄ 짓을 다했고 현재의 온갖 문제점을 미국이 다 만들어 놓는 지경까지 됐음
잘해놓은 외교 전략도 많긴 한데 워낙에 병크가 굵직해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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