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확히는 지적장애인 자체가 싫다기보다
지적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 개 싫음
우리동네에 안타깝게도 한명이 있는데
아픈건 어쩔수없다 생각함
문제가 뭐냐면
자기보다 몸집 작은사람한테 와서는 와! 와! 하면서 놀래키는식으로
장난? 아닌 장난을 치는데
아파서 그러는건 어쩔수없다 생각하거든
근데 그 부모는 이광경을 보고도 가만 냅두는걸 보면 아오 씨.발
그러다 문제 생기면 아이고 죄송합니다 애가 좀 아파서요 이런식으로 빠져나가고
자기자식은 자기가 다 돌볼지는 못할망정 남한테 까지 책임을 떠넘기진 말아야하는데
내자식이 좀 아프니 당신들이 좀 이해해달라 이딴마인드 진ㅉㅏ 너무 싫음
사람이 아픈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그사람이 아파서 생길 불편함을 다른사람들한테 떠넘기는식의 태도가
안타깝지만 난 이해는 할지언정 부모의 그딴 태도 때문에 절대 공감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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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부모에 대한 편견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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