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설렁탕 개업을 기획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월급쟁이 신세가 지겨워서 자영업으로 자수성가하겠다고 하네요
3개월에 1얼척이 없고
그나마 타협한다는게 6개월에 추가로 얼척이 없어집니다.
백종원 선생님의 사리 1스택 적립
아이고 맙소사 사전조사하는거 까진 좋은데 결국 제일 잘나가는 집 기준으로 계산하고있네요
백종원 선생님 사리 2스택 추가
아 다행입니다 그래도 완전 무지성은 아니고 나름 냉철하게 분석하는 군요
이분 잘하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일단 잘나가는 설렁탕집에 비법을 빼내기 위해 취직을 요청드리지만
나이때문에 거절 당합니다
이에 그는 사장님하고 친분있어보이던 성찬에게 취업청탁을 요구
성찬은 그가 어중이떠중인지 테스트해보고 끈기가 있는걸 발견하고는 다소 무리하게 취업을 부탁드려서
그는 이제 설렁탕집의 막내가 됩니다
물론 당연히 기존 조리사들의 시선은 곱지가 않네요.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주인공의 막내생활이 시작됩니다
허드렛일을 도맡아하고 막말로 빽으로 들어온거라 다들 거칠게 대합니다.
하지만 자세히보면 그냥 괴롭히는게 아니라 꼼꼼히 가르치고 있고 주인공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레시피를 빼내고 있네요 호로새끼가
그와중에 막내가 나이가 많아서 말끝마다 요자붙이는 우리 뚱보가 안쓰럽습니다.
그렇게 은근히 선배들과도 서서히 친해지면서
주인공은 몰래 조리장의 옷을 입으며 자신의 미래를 다짐합니다
과연 동료들은 주인공이 레시피를 빼내기 위해 왔다는걸 알까요?
성찬이 끈끼있다고 판단한 저사람은 처음 모습을 유지할까요?
과연 진짜 6개월만에 창업에 성공할까요?
지금까지 <식객. 24시간의 승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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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새끼야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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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나중에 설렁탕 시험받고, 실패하자 설렁탕 여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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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면 조리사가 일시키기 어렵다고 ㄴㄴ 하는데 진짜로 나이 어리다고 귀찮게 요자 붙이면서 대하고 본인은 반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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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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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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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말하면 잘배움.. 인정도 어느정도 받고... 그런데 친구들이 하나 둘 창업하는걸 포기함.. 그래서 급해짐 그래서 설렁탕가게 빨리 내려고 6개월 만에 사표내고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모든걸 완벽하게 만들고서 사소한줄 알았던 온도조절 때문에 불합격 받고 쫒겨남.. 그 뒤로 월급쟁이로 안돌아가고 설렁탕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전국으로 설렁탕수행떠나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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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은 있어서 조리장이 말하지 않은 부분도 짚어내면서 감탄시켰지만 기본 중의 기본인 음식 온도 계산에서 미스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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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비법은 잘 빼왔는데 문제는 비법만 빼오고 거기에 담긴 진심은 안가져와서 그대로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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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갑니다 친구들은 죄다 다시 직장 취직하면서 빤쓰런. 주인공은 설렁탕 주방이 얼마나 고되고 빡센건지, 어려운 것인지 배워감. 그 와중에 뚱보가 아버지 편찮은 거 때문에 막내+막내 데려온 성찬한테 터져버림. 어쩌다 보니 성찬이 설렁탕 가지고 막내 꽂을 정도의 능력, 실력이 되는지 검증 들어가고, 당연히 성찬은 뚱부 쳐발라버림. 뚱보는 반성. 그런데 설렁탄 만든다고 그 개고생하는걸 다 본 주인공은 결국 6개월에 사표 제출. 주방장은 설렁탕을 끓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완성된 국 떠다 손님에게 서빙만 하라고 함. 그리고 위에서 말한 에어컨 가동되는 실내에 국 식는거 고려 안한 실수로 개쪽. 사표는 수리되고 그대로 내쳐짐. 엔딩은 주인공이 나는 바보 멍청이였다 반성하면서 설렁탕 수련을 위해 떠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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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새끼야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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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의 초즌
결과 - 나중에 설렁탕 시험받고, 실패하자 설렁탕 여행감. | 21.09.10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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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의 초즌
감각은 있어서 조리장이 말하지 않은 부분도 짚어내면서 감탄시켰지만 기본 중의 기본인 음식 온도 계산에서 미스냄 | 21.09.10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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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만 비켜봐 ~ 아니 저 ㅅㄲ가 열받게하잖아~ 한대만 치게 아 비켜봐 아 ~ | 21.09.10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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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의 초즌
더 자세히 말하면 잘배움.. 인정도 어느정도 받고... 그런데 친구들이 하나 둘 창업하는걸 포기함.. 그래서 급해짐 그래서 설렁탕가게 빨리 내려고 6개월 만에 사표내고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모든걸 완벽하게 만들고서 사소한줄 알았던 온도조절 때문에 불합격 받고 쫒겨남.. 그 뒤로 월급쟁이로 안돌아가고 설렁탕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전국으로 설렁탕수행떠나면서 끝 | 21.09.10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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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저편 재미있었음 | 21.09.10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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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이 된게 아니라니 아직 정이 있을때였군 | 21.09.10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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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창업하겠다는 친구들 다 튀고 혼자 진지하게 처음부터 다시 배우던걸로 | 21.09.10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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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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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보라고? | 21.09.10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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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면 조리사가 일시키기 어렵다고 ㄴㄴ 하는데 진짜로 나이 어리다고 귀찮게 요자 붙이면서 대하고 본인은 반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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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진짜 20세기 감성인듯... 죽어도 쌀밥대우는 해주는 | 21.09.10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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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지금도 존대는해줍니다 ㅋㅋ 상호존중이 더좋지만요 | 21.09.10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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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문화에서 나이는 대단히 무거운 주제라서... 직급과 나이가 비례하지 않고 뒤집힌 경우는 "나이는 적은데 직급은 높은"사람들이 매우 거북해함.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이직이 쉽지 않음. 이직 희망자의 해당 직급에는 이미 사람들이 기존에 있거등... | 21.09.10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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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비법은 잘 빼왔는데 문제는 비법만 빼오고 거기에 담긴 진심은 안가져와서 그대로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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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하고 실천은 안해본 주제에 다 배웠다고 착각하는거 흔하지. | 21.09.10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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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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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만 고쳣으면 뭐 설렁탕 잘 팔앗겟네 ~ | 21.09.10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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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건 아니고 그냥 식어서그런거아니었어? | 21.09.10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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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란게 1~2년만에 쌓이는게 아니니까. 여름김치라 젓갈을 안넣는다는것처럼 그 계절의 상황이나 재료에 따라 노하우가 변하게 마련이라 또 다른 문제를 겪었겠지. | 21.09.10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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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어떤 일이든 1년은 하면서 사계절을 지내봐야 그 일에 대해 최소한의 깜냥을 가지게 된다고 하잖아 여름일 다르고 겨울일 다르고 환절기일 다 다른데 고작 6개월 해봤다고 다 알 수 있을리가 없는거지 그렇게 쉬우면 저 조리사 2,3는 벌써 독립해서 장사하고 있었겠지 | 21.09.10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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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마녀
결말이 너무 좋군요 멸치 똥 빼는 근성이 있으니 어디가서 벌어먹고 살앗을거같네요 | 21.09.10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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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마녀
그래도 끈기있네. | 21.09.10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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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마녀
결론 : 친구들이 십새기들 | 21.09.10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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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로 비법비용 대신하는거라고 생각함 | 21.09.10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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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그 기술이라는거 작정하고 알려주면 금방 배움. 레시피야 말할것도 없고 몇 달만 따라하면 센스 있는 사람은 똑같이 함. 그러니까 안갈쳐주는거야. 가르쳐줘 봐야 나갈거니 | 21.09.10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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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 21.09.10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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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이가 비록 마교인이지만 심성이 바닥부터 나쁘지 않은 것은 눈치 채고 회유해서 간자를 그만 두고 박대정심한 정공을 다시 배우기 시작하는 스토리로 협객 한 편 뚝딱인데 | 21.09.10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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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본 보면 다시 타락해서 마교로 돌아가는 게 더 어울릴거 같은데. | 21.09.10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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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기가 몸담던 문파가 위기에 빠지자 다시는 꺼내지 않앗던 마공을 꺼내게 되는데.. 마지막에 죽어가면서 동문들에게 자신이 간자였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 ㅠㅠ 그의 죽음에 눈물 흘려주는 동문들.. 크으 무협한편다봣다 | 21.09.10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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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사표내고 다시 제대로 오랫동안 배우려고 여행 떠난다는 거 보면, 정파 네임드 후기지수인 성찬의 소개로 명문정파에 입문->좀 배웠으나 아쉽게 까임-> 다시 제대로 배우기 위해 떠남 루트 | 21.09.10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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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에선 설렁탕의 세계는 깊다면서 더 배우겠다면서 여행가잖아. | 21.09.10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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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 이게 무협이지 | 21.09.10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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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났지만 무공쓸수없는 불구가되서 민폐안끼칠려고 떠나는거지 | 21.09.10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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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Gem12
아닌데 6개월채우고 마지막으로 테스트햇는데 손님상에나갈때 탕온도 못맞춰서 그대로나오고 설렁탕 여행다니면서 선농단이라는 가계차리겟다고 다짐하면서 끝나는데 | 21.09.10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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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갑니다 친구들은 죄다 다시 직장 취직하면서 빤쓰런. 주인공은 설렁탕 주방이 얼마나 고되고 빡센건지, 어려운 것인지 배워감. 그 와중에 뚱보가 아버지 편찮은 거 때문에 막내+막내 데려온 성찬한테 터져버림. 어쩌다 보니 성찬이 설렁탕 가지고 막내 꽂을 정도의 능력, 실력이 되는지 검증 들어가고, 당연히 성찬은 뚱부 쳐발라버림. 뚱보는 반성. 그런데 설렁탄 만든다고 그 개고생하는걸 다 본 주인공은 결국 6개월에 사표 제출. 주방장은 설렁탕을 끓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완성된 국 떠다 손님에게 서빙만 하라고 함. 그리고 위에서 말한 에어컨 가동되는 실내에 국 식는거 고려 안한 실수로 개쪽. 사표는 수리되고 그대로 내쳐짐. 엔딩은 주인공이 나는 바보 멍청이였다 반성하면서 설렁탕 수련을 위해 떠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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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20년을 넘게 주방에서 설렁탕을 끓여왔지만 아직도 설렁탕에 대해 모르는게 많다 | 21.09.10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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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10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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