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기차는 ㄹㅇ 집에서 편하게 충전할수 있는 사람만 사라

[뱅드림]

마트나관공서 자주 가지 않는 이상 충전 하기 매우 애매함

차에 있거나 밥먹으러 가야 하니 최소가 회사에 있어야 편한듯

급속이 충전비도 비싸서 싸게 충전할려면 완속이 나음

그래도 전기차가 충전 귀찮아도 예후열 전혀 필요없고 유지비 보면 잊혀짐;

[필라스]

급속이 원래 가격으로 되돌아가서 이젠 310원인데
카드 할인받으니까 150원이더라고. 스타코프 요금까지 근접하니까 별부담이 없더라.
암튼 전기차의 충전개념은 원래 출발지 목적지에서 충전하는거고 주유소처럼 중간에 완충하는게 아니라 목적지 갈만츰만 충전하는게 기본개념인데 다들 기름차 몰듯이 생각하니 충전소 한참부족하다 소리나오는듯.

[뱅드림]

근데 의외로 충전도 꾸역 꾸역 100%까지 채우는 사람이 많더라고 일반 급속도 80%까지만 빠르던데
난 급속을 잘 안쓰니 카드 할인도 의미 없고 스타코프+집전기+회사 지차저 조합임

[필라스]

카드는 급속이 많이 비싸다고해서 하는이야기고.. 어차피 급속비싸도 휘발유의 1/3이니깐.
난 집밥설치할수없는 환경이라 그냥 급속에서 잘운용하느거 이야기한거뿐임.ㅎ
아직 사람들이 전기차를 제대로 이해한사람이 거의 없다고봐야지.
20프로에서 급속을 40분하나 50프로에서 40분하나 별차이 안나는데 말이지.

[뱅드림]

하긴 비싸도 휘발유 대비 싸긴함 이전차가 하브인데도 전기차가 확실히 많이 절약되더라 50할인이면 신한 ev 카드 말하는겨?

[필라스]

하브가 아무리 별차이 안나도 순수전기에서 나오는 출력 절대못따라오고 경정비돈도 빠져나가고 하니 전기차타다 하브로도 못돌아가지 .ㅠㅠ
신한ev맞음. 그게 숨겨진기능이 있는데 알뜰교통카드기능이랑 연동하면 대중교통비가 4만원정도 아껴질수있음.
어차피 난 회사에 주차 불가능해서 난 대중교통이용하고 마누라는 애둘 여기저기 학원학교 등하교하는데써서 매우 유용할수밖에 없는환경이야. 마트야 애둘키우니 매주갈수밖에없고. 마트엔 급속충전기가 30대있으니 충전못할수가 없고.ㅋ

[뱅드림]

신한 EV가 생각보다 할인 지원하는 회사가 많네 지금은 SS차저,에버온도 할인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