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킬방원의 이미지와 실제 이방원의 차이.jpg

[불드록카스티]

[미트쵸퍼]

죽일떄마다 임팩트가 너무 쩔어

[WandⅩ]

표적만 딱딱 죽이는 정확함 ㄷㄷ...

[silmaril]

그럼 이미지는 기관총이냐

[루리웹-3251684725]

이방원 자식을 조롱하는 노래가 저잣거리에 흘러도 살려줬다는 썰이랑 궁궐을 헤메던 나그네가 자기 처소에 실수로 흘러 들어왔는데도 살려줬다는 썰보면
진짜 죽여야 할 대상에 죽이지 말아야 할 대상을 잘 분간하고 있었던 거 같음

[불드록카스티]

공무원 친구 따라 놀러왔다가 실수로 침실 들어왔었던가

[Mark.7]

..대체 그 나그네는 뭐하는 놈이길래 궁궐을 헤맸냐 ㅋㅋㅋㅋㅋ

[황달님안깝치겠슴다]

왕으로서 인덕있다고 평가받을 건 살리고

위협한건 쳤지.

계산이 미친 수준임

[황달님안깝치겠슴다]

얼뜨기 촌놈이 수도 구경왔다가 신기해서 들어온게 걸림.

보통 잘해도 모가진데

킬방원이

샌님이 실수 할 수 있지 하고 풀어주라함

[불드록카스티]

솔직히 지금 태어나서 정치인 했어도 졸라 잘했을 거 같아

[Mark.7]

ㅋㅋㅋㅋㅋㅋ진짜 불필요한 살생은 어지간해선 안하긴 했구나
근데 대신 근무서던 놈들 대가리 안날아갔나 ㅋㅋㅋㅋㅋㅋ

[아이쭈쿠림]

나는 차가운 조선의 대왕
하지만 내 백성들에겐 따뜻하겠지...

[월급루팡6년째]

근데 방간이랑 양녕군은 살려줌 ㅋㅋㅋ

[루리웹-1656850875]

근데 훗날 수양 십새키는 태종 본받는다면서

그냥 싹 다 죽여버림.

멍청한 새끼....

[헤르져]

그냥 풀어준것도 아니고, 남들 눈에 띄면 피곤해질수 있다 해서 내관 시켜서 친절하게 문밖까지 데려다줬다지. 왕자들 조롱한건 아이들이 공놀이 하면서 부르는 노래였는데, 죽여야한다는 중신들에게 애들이 뭘 아냐면서 그냥 넘어가줬고... 그 선 넘을 정도로 스토킹한 사관에게도 아무짓 안한거 보면 정말 필요한 인간만 죽인게 맞다.

[The people's]

조롱하는 노래가 아닌 태종실록에 기록된건데

왕자들의 이름이 적힌 공(당시 임금이나 왕족의

본명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됨.그게 유교의 예법이자

고대 중국왕실에서도 그렇게 법을 정했으니)을

지금의 광화문 앞에서 차고 놀던게 관리들

귀에 들어감. 당연히 아이들 부모에 친척들까지

몽땅 끌려가서 곤장 맞게된걸 태종이 듣고서

거 애들이 공좀차고 놀수있는걸 엄하게

처벌하지는 말되 공놀이는 못하게 하라고 금지시켰다

는 교서를 내리셨다고 실록에 기록된거고 시골에

살던 선비가 난생처음 한양에 와서 궁궐들어가서

태종의 처소까지 들어갔다가 경비책임자고

몽땅 목이 달아날판이던걸 선비더러 못본채 할테니

빨리 나가라고 말씀하셨다 라고 태종실록에 기록되

있어. 태종이 유일하게 태조의 집안에서 과거급제

한 수재였고 고려말에 관직생활도 한 유일한

임금이였어. 즉 고려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관직생활하며 겪은거지.

그래서 자신의 과외 선생님이자 아버지의 절친이였

고 고려의 대학자라 불렸지만 아버지와 자기 가문을

박살내려한 포은을 대낮에 조영무 형제에게 척살

하라 한거지.뭐 태종이 직접적으로 나섰기 보다는

사극 이미지땜에 유약해보일거 같았던 정종임금이

더 적극적으로 척살을 해야한다 나섰다고 하지

(정종임금이 아버지 태조와 더불어 전쟁나가서

오랑캐고 왜구고 반란군이고 박살낸 진짜 무인.

태종이 아버지보다 더 무서워한게 둘째형이였던

정종임금)무튼 태종 임금이 자기 이복형제들

.처남들 척살한게 커서 그렇지(1차 왕자의

난도 태종임금이 주도는 했지만 정종 임금이

군사 모으고 훈련시키는 역활을 크게 했어.

거기에 삼봉 정도전 척살도 주장했고) 무인이라기

보다는 관직에 있어서 백성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 찾은 임금이셨지.

[불드록카스티]

민인생!!!!!!!!!!!!!!!!!!!! 당장 나가!!!!!!!!!!

전하께서 민인생 당장 나가라고 말씀하셨다(끄적끄적)

[루리웹-6327137403]

하고 있는걸 본거야?

[The people's]

나중에 귀향은 보냈어.ㅋ 임금께서 낙마하시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셨다고 태종실록에

기록되있지.ㅋㅋ

[死神]

아니 민인생은 삭탈관직 + 귀양 보냈음. 봐준거 아님. 벼르고 있다가 침소 알짱댄 껀으로 조져버렸음. 죽이지는 않았지만 복직못하고 끝났는데...

[루리웹-6327137403]

비회원인가...

[샤아 다이쿤]

왕조국가에서 한명쯤은 저런 군주가 있어야 하지
필요악임

[샤아WAAAGH나블]

그걸 증명해주는 증거=킬방원아들

[俠者barbarian]

태종이 숙청을 진행할 때의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은 후대의 '조선 국왕들이 두고두고 써먹는 신하 길들이기의 방법' 중 하나가 된다.

1.태종 본인이 정보를 흘리거나, 최측근을 통해서 숙청 대상을 처벌할 만한 꼬투리들을 일반 신하들에게 흘려낸다. 신하들이 이 정보를 입수하고 '○○란 자에게 죄가 있으니 마땅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2.태종은 해당 인사에 대한 정보를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놀라는 척 한다. '왕실의 외척', 혹은 '공이 큰 공신이므로 함부로 처벌할 수 없다'라며 처벌에 반대하는 척 한다. 그러면서도 처벌을 반대하는 것은 자신의 본심이 아님을 은근슬쩍 암시한다.

3.신하들은 여기에 낚여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더 강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태종은 '신하들의 요구가 워낙 강하므로 어쩔 수 없이' 처벌을 한다. 단, '그래도 외척인데/공을 세운 공신인데 더 심한 처벌을 어찌 내리란 말인가?'라고 연기하며 처음엔 가벼운 처벌을 내리도록 한다. 그 와중에도 추가 정보를 흘려내서 신하들이 더 강한 처벌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4.신하들은 또 여기에 낚여서 더 강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태종은 단계적으로 조금씩 처벌의 강도를 높여나가지 한번에 처벌을 완료하지 않는다.

5.태종 자신이 원하는 수준으로 처벌의 강도가 정해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이를 통해 '나는 외척과 공신들을 소중하게 대하고 싶지만 신하들의 주장 또한 따라야 하고 법도를 지켜야 하므로 내 본심은 아니나 어쩔 수 없이 처벌을 내림'이라는 명분을 확보한다.

6.숙청 완료.

[불드록카스티]

정치력이 9단 수준도 아니야
99단은 한참 넘어 이 인간 진짜

[The people's]

유일하게 과거 급제자였고(집안에서) 공무원

생활을 고려 멸망때까지 했거든.그러니 당대

유명한 정치인들하고 교류가 많아졌고

정치의 눈이 띄셨던거지 태종임금께서

[어린사슴아이디어]

심지어 왕씨몰살도 멈추려고 했음.

[환상의구루텐]

정작 자기가 쳐날리던 대상 주요 인척에 왕씨들이 몇 명 있어서 그 사람들까지 날리는 바람에 조선왕조의 왕씨몰살 이미지를 더 강화시키는 아이러니가 발생했지만...ㅋㅋㅋ

[리예의 약장수]

야사지만 양녕 절친이 공양왕 외손자인데 안죽였지....

[死神]

공양왕 외손자는 모르겠지만 양녕은 그놈은 방원이가 죽여놨어야 했어....

[루리웹-5776265531]

저격총이지

[EX-GFRIEND]

사대부가 아닌 사람에게는 그 누구보다 따뜻했던 남자

[Mark.7]

이방원이 진짜 어지간한 대학살을 벌이지 않은한
이도 세종 만들고 왕권 강화해준거 이것만으로도 깔 수가 없을듯

[공항노숙자]

이방원 최고의업적 이도 세종

[俠者barbarian]

조선왕조 쿠데타의 최고의 수혜자(태종)이면서 최고의 피해자(세조)

[사나에]

필요한 놈(정몽주)

[EX-GFRIEND]

임팩트가 너무 크긴 한데
고려 엎어버리려는 입장에서는 없앨 필요가 있긴 했음

[俠者barbarian]

실제로 죽인건 무력 만렙 이방과

[Glow]

그래도 시조까지 지어서 회유는 해봄

[dadi!]

뭔 소리여 다 태종이 주체적으로 지휘한거임.
왜인지 무력 만렙 정종 밈이 떠도는데, 심약한게 아니라 강건한 무장 출신이라는건 맞지만 저런 일들 다 주도한건 태종임.

[俠者barbarian]

ㅇㅇ
이방원은 주도하고
이방과는 동생의 뜻을 실행하는 포지션

[페로사]

실제로 죽인건 아니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정도.

[환상의구루텐]

숙청은 전쟁이 아닌 정치 암투의 영역이고 장수인 정종 이방과가 아닌, 정쟁에 뼈가 굵은 관료 출신인 태종 이방원의 주특기 분야였음.

숙청관련은 전부 이방원이 한 거 맞음.

[헤르져]

안죽였으면 아버지 포함 본인세력 싸그리 몰살될 판이라 어쩔수 없었지.

[카미우]

게다가 실제로는 이성계 자식들 중 유일하게 과거급제자라 이성계도 되게 아꼈다고 한다.

하지만 머리도 좋고 무력도 탑급 찍은만큼 견제도 많이 들어왔고 그 결과...

[February02]

왕자의 난 터지기 전 까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좋은 아들이었지

[俠者barbarian]

무인모드 태종
신하들 : 즈어어언하! 또 사냥이라니요. 정무 좀 돌보시죠!
이방원 : 우리 집안 혈통 몰라? 나 가끔씩 말타고 안 뛰면 답답해서 죽음 ㅜㅜ

문인모드 태종
신하들 : 즈어어언하! 너무 파격적인 정책이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이방원 : 야! 내가 이래뵈도 장원급제까지 한 몸이다! 나도 생각이 있어 그런거야!

[근로감독관]

이방원은 10등
장원은 양녕의 장인 유배행
2,3등은 1차 왕자의 난 때 죽임

[라훔]

장희빈 치맛바람에 휘둘린 줏대없는 남자로 알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칼들기 위한 떡밥으로 삼았다고

[무커아들무케]

누가

[우사기상레볼루션]

숙종

[루리웹-6960752967]

그건 태종 치세로 부터 약 300년 후 이야기

[환상의구루텐]

람보처럼 기관총 쏴댄 맨 아래 사진의 남자.

[Angurvadel(PC유저)]

이방원은 최소 화승총의 달인... 메모

[샤아WAAAGH나블]

이방원은 세계 최초의 마탄사수......메모...

[철수캡코]

심온:시발

외척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문이 박살난 자여

[불드록카스티]

외교하고 룰루랄라 돌아왔더니 시발

[Atman]

심지어 자기 외척도 아니고 세종 외척...

[작성자놈]

조선의 하얀 사신

[俠者barbarian]

신하들 : 그때부터였어요. 본래 하얀 옷으로 만들었던 조선 군왕의 용포가 붉은 색의 곤룡포가 된 것이…

[루리웹-6885585758]

숙종이 진짜 명분적으로 흠잡을 곳이 전혀 없이

왕이 된지라 거진 무소불위로 왕권을 휘둘렀다고들 하지

[俠者barbarian]

진정한 숙청왕

[작전세력-0674451483]

단종, 숙종이 유이하게 왕위계승 정식 루트 다 탄 적장자 왕이라면서[...]

[사노비 도비]

아빠 친한 친구와 배다른 형제 장인 어른은 안귀엽지만 백성은 귀엽거든!

[사노비 도비]

우리 애들도 귀여워서 죽이진 못하겠꾸

[라훔]

어쩔 수 없는게 명나라가 그때 중국 최고 전성기라서 기어들어갈수 밖에 없었음

[俠者barbarian]

레알 한나라의 유방조차 그나마 말단 벼슬아치 출신이었는데
주원장은 진짜 기반도 없이 맨땅에서부터 시작한 트루 흙수저 출신 황제라 보통 인간이 아니었음.

[아이쭈쿠림]

내 권력에, 그리고 미래의 왕권에 방해되는 자는 모조리 없앤다
...그래도 친아들은 못 없앰
폐세자한 것도 대단한 결정이긴 했지만

[아이쭈쿠림]

그래서 더 인간적이긴 함
사실 양녕 폐세자 결정도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었지
양녕을 사랑하기도 했고
또 적장자 정통성 문제도 있으니 어떻게든 양녕에게 주려고 했는데
양녕이 상상 이상의 망나니라 결국 포기...

[俠者barbarian]

이제 : 우리 아버지도 장남만이 정답은 아니라 하셨다! 내가 우리 조카 유를 보니까 그게 맞는 것 같더라고 ㅋㅋㅋ

[아이쭈쿠림]

태종이나 세종이나 진짜 결정적인 면에서 인간적이었던 게 그런 스노우볼을 불러올 지 몰랐지ㅠㅠ
하긴 뭐 세종이 형을 죽였으면 결국 지금처럼 성군 소리는 못 들었을지도 모르지만서도

[손절많이해서반갈죽당한엘렌]

아래짤 숙종대왕

[손절많이해서반갈죽당한엘렌]

맞나

[맑은고딕]

고려의 마지막 충신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스승

이복동생 2명

다른사람 다빼도 이 넷이 임팩트가 너무 파워하다

심지어 자신에게 날아올 비난의 화살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구실까지 다만들고 실행에 옮긴걸 보면

조선왕조 500년 통틀어서 정치력만큼은 그야말로 원탑

[사노비 도비]

백성은 긔여워 근데 쟤네는 아늬양~

[Luminis]

철혈군주 이지만 아들 바보에 내심 멘탈도 쿠크다스 였음. 민심이 돌아서는걸 두려워했고, 자신의 숙청 때문에 하늘이 노하는걸 두려워해서 제사도 자주 지냈을 정도.

[WandⅩ]

멘탈 쿠크다스가 킬방원인데
멘탈 강철이었으면 어땠을 지 감도 안 잡힌다;

[작전세력-0674451483]

원샷원킬이 아니라 기관총이었을 듯

[dadi!]

그리고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죽였음. 진짜 억울하게 죽은건 세종 장인인 심온 정도?
나머진 나대서 죽은거고, 심지어 나대도 목숨만을 살려준 경우는 꽤 많고

[dadi!]

세종 외척은 ㅇㅇ

[불드록카스티]

ㅇㅇ 가능성 맞음
근데 그게 아버지의 사례를 보고 대비한 거라 태종 입장에서는 일단 어쩔 수 없었을걸

심온만 불쌍하게 됐지

[맑은고딕]

근데 약 400여년뒤 저 판단은 결국 혜안이 됨

안동김씨의 세도정치의 시발점이 된 김조순도 놀랍게도 굉장히 조심스러운 인물이었음

[아이쭈쿠림]

맞아
그렇게 철저히 짓밟아놓은 덕분에
세종은 재위 기간 동안 정적이라는 게 아예 없었음
그리고 사실 심온도 아직 양녕이 폐세자하기 전에
은근히 충녕을 세종으로 밀기도 하고 그랬던 게 보임
권력 냄새를 누구보다 잘 맡는 태종이 그 심온의 권력욕을 캐치 못 했을 리가 없지
아마 세종에게 도움이 되기보단 자기 잇속 챙길 것이 더 크다고 봤던 것 같음

[루리웹-6087329254]

가능성만 가지고 숙청한거 맞음
심온은 자기가 왕 장인이 되는것도 부담스러워했고 바짝 엎드려 있었음
그런데도 그만...
오죽하면 심온이 국문 내내 무죄를 주장하니까 국문하는 신하가 "당신정도 되시는 분이 모르실리가 없는데 왜 이러십니까"하고서야 죄를 인정함
더 웃기는건 역모에 연관됐는데 가족들은 안 죽이고 천민으로 내려버렸고 태종이 직접 "천민으로 내리되 천민의 일을 시키지 말고 나중에 복권하라"고 언급함
진짜 역모였음 아들들을 살려둘리가 없지 그 태종이

[월급루팡6년째]

ㄴㄴ 양녕군 외척이 삽질 좀 한게 있음
이미 신덕왕후때문에 크게 데인 태종은 트라우마 스위치 눌려서 칼 갈고 있는데
마침 세자 바뀌니 엄한 심온한테 불똥튄거

[월급루팡6년째]

김한로였나 김한로 아들이었나 여튼 양녕이 세자 된 이후에 태종 허락없이 양녕대군한테만 말하고 진행하던게 있는데
그게 태종한테 걸리면서 방석이때 트라우마 도진거

[월급루팡6년째]

마침 강상인이 실수해서 양분된 병권 담당인 태종이 아니라 세종한테 보고한 바람에 심온이 휘말린거고

[ㅡ_-]す~]

권력을 위해서는 부모형제도 없는 냉혈한이지만 자신의 권력에 영향이 없다면 아주 관대한 사람이지

정도전 아들도 복권시켜주고 신하들이 개성 왕씨 죽여야한다고해도 뭐 그럴 필요있나? 할 정도로 관대한 사람이지 ㅋㅋㅋ

[루리웹-9579757193]

평소에도 폭력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을 것 같음
다만 칼을 뽑아야 할 때 선을 넘는 걸 주저하지 않았을 뿐

[Senmoya]

킬방원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형제죽임, 아버지 정치적으로 죽임, 자기 아내 동생들 죽임이라는 친인척 킬러였기 때문

[가면라이더X]

상왕되고 말년때 본인 무릎이 시큰해서 궁녀들에게 주무도록했는데 시원치 않자 한궁녀에게 한소리했더니 태종이 자고 있을때 앙심을 품고 때렸는데 무려 살려줬음.
후에 궁궐기강이 해이졌을때 다시 이야기를 꺼내며 죽였다는게 추측이지만 중전에게 앙심을 풀고 맡긴 옷을 감히 찢어버린 궁녀도 같이 죽임.

[WandⅩ]

킵했구만;

[H.Barca]

의도하는 바는 알겠는데 사실 람보보다는 시모 해위해가 더 많이 죽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