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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돈까스집에서 깍두기만 맛이 없던 이유.JPG [19]
추천 152 조회 41102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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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7.***.***
너무 싱겁게 담그면 맛이 없을 수 있더라. 전에 석박지 시켰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굵은 소금 좀 뿌려서 다시 절이니 맛이 돌아옴.
(IP보기클릭)118.235.***.***
집마다 담그는 방식이 다 다르니 누구는 맛있어도 누구는 맛없을 수도 있고...
(IP보기클릭)14.45.***.***
생각보다 단맛도 꽤 많이 들어가고 짠맛은 당연하고 애초에 김치류는 자극적인음식이지
(IP보기클릭)59.0.***.***
그건 아니더라. 그냥 맛 없으면 맛 없는 거고, 맛있으면 맛있는 거임. 그 맛 없는 것을 자주 먹다보면 그래도 먹어라고 만든 물건이라 익숙해져서 먹을만하다는 소리를 하는 것 뿐임.
(IP보기클릭)106.243.***.***
엄마 손맛에 따라 입맛이 다 다름.
(IP보기클릭)121.157.***.***
너무 싱겁게 담그면 맛이 없을 수 있더라. 전에 석박지 시켰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굵은 소금 좀 뿌려서 다시 절이니 맛이 돌아옴.
(IP보기클릭)14.45.***.***
Getchu.c*m
생각보다 단맛도 꽤 많이 들어가고 짠맛은 당연하고 애초에 김치류는 자극적인음식이지 | 21.08.03 14:08 | | |
(IP보기클릭)223.39.***.***
짜다 => 설탕 뿌림 달다 => 소금 뿌림 | 21.08.03 14:22 | | |
(IP보기클릭)118.235.***.***
집마다 담그는 방식이 다 다르니 누구는 맛있어도 누구는 맛없을 수도 있고...
(IP보기클릭)59.0.***.***
주시자의 눈
그건 아니더라. 그냥 맛 없으면 맛 없는 거고, 맛있으면 맛있는 거임. 그 맛 없는 것을 자주 먹다보면 그래도 먹어라고 만든 물건이라 익숙해져서 먹을만하다는 소리를 하는 것 뿐임. | 21.08.03 14:14 | | |
(IP보기클릭)14.54.***.***
난 우리집 김치 맛 없는데 남들은 다 맛있다며 김장시즌때마다 와서 김장 담그는거 도와주고 김치 가져가더라 | 21.08.03 14:20 | | |
(IP보기클릭)106.243.***.***
엄마 손맛에 따라 입맛이 다 다름.
(IP보기클릭)119.195.***.***
분명 어머니는 간을 좀 싱겁게하시는데 난 짭조름한게 좋더라 | 21.08.03 14:10 | | |
(IP보기클릭)106.243.***.***
학교 다닐 때 급식 먹었니 도시락 먹었니? | 21.08.03 14:11 | | |
(IP보기클릭)119.195.***.***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도시락먹다가 중간에 급식으로 바뀜 | 21.08.03 14:11 | | |
(IP보기클릭)106.243.***.***
거기에 답이 있음. 난 초 중 다 도시락 먹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급식 먹어봄. 초등학교 때 대처적으로 집음식에 맞춰져서 | 21.08.03 14:13 | | |
(IP보기클릭)119.195.***.***
급식 먹기 전부터 간 쎈걸 좋아했던지라 급식이 답은 아님 ㅇㅇ.. 그냥 케바케같어 | 21.08.03 14:16 | | |
(IP보기클릭)106.243.***.***
OK | 21.08.03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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