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에 타격을 주는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면 적절하든 적절하지 않든 아무튼 기업은 뭐든간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이 학습했음.
게이머의 이익이라고 하는 비교적 작은 집단에서 이번에는 티비 드라마와 애국이라는 더욱 커다란 집단으로 행동이 옮겨간거지.
드라마에서의 항의 활동은 더욱 보편적인 시민들의 의식으로 확대되는 결과를 낳게했고 이건 차후 여러가지 분야에서 기업의 거대 논란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변화를 낳게 될거라고 봄.
옛날 같았으면 그 집단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끝났을 일을 이제는 그 집단의 돈줄을 직접적으로 타격주는데 열을 올리고 있음.
게임 업계 졷같으니까 법제화 힘 실어서 엿먹이고, 방송엄계 엿같으니 광고 끊으라 광고사에 지랄하기.
어찌보면 남양에 대한 불매운동이 요즘 흐름의 직접적인 근원이 된다고 생각함. 요즘처럼 적극적인 공격이 아니라 불매라고 하는 소극적 공격이 중심이었지만, 거대 집단에 대해 대중들의 집단 반발로 제대로된 성과를 얻어낸 기억이 되어주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기업에 대한 집단 불복종이 활발해진 메이져 시발점... 은 게이머 트럭 사태로 보는게 좋을 것 같고 남양은 직접적 근본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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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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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유업체 불매가 효과가 없엇으면 유니클로니 일본불매니 있지도 않았을텐데 효과가 엄청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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