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혁이라는 이상한 녀석 등장
"그렇지만 저건 악마도 아닌데다가 인류를 위해 고안된 마술식도 아니야"
"아니 잠깐. 도대체 누가 저걸 마신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거야...?"
뭔지 모를 다빈치의 발언
"저쪽 특이점에서 성지를 다스리던 왕으로써, 저쪽의 칼데아를 아는 자"
본편에서 상대했던 사자왕(?) 등장
마신주 알로케스
제6의 마신주이긴 하지만 그 모습, 명칭은 인리소각사건에 기록된 개체와는 크게 다르다.
「짐승」은 성지의 인리정초를 파괴하는 임무를 맡았던 본래의 마신주는 재현하지 못하고,
알로케스라고 불리우는 마신의 이름을 빌린 것 같다.
구제를 바라는 신앙, 명성을 위할 뿐인 신앙에 실망한 기사는, 이윽고 분노의 화신이 되어,
황금의 잔에 차 있는 독혈을 들이키고, 두 몸의 짐승으로 각성하여 제6특이점을 재현했던 것이다.
전 칼데아는 이것을 마수혁(魔獣赫)이라고 정식으로 명했다.
갈앙의 기사을 완전하게 격파할 때까지 마수혁은 몇 번이라도 되살아난다는 것을 마스터들에게 알린다.
갈망은 반드시 승리를 부른다.
황금의 잔이여,
저항하는 자들에게 다시 한 번 부활의 기적을 내려주소서.
아케이드 6장 이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1.5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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