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작없는 미스터리 사진의 진실

[KF94]

 1964년 찍힌 사진.

사진 찍을 당시엔 당연히 없었던 우주복 입은 우주인이 허리에 손을 짚고 딸의 뒤에 서있는 사진을 보고

놀란 아이 아빠는 필름을 제작한 코닥 사에 이 사진이 대체 무엇인지 감정해달라고 하고, 코닥사는 이 사진에서 전혀 인위적인 조작 흔적을 찾지 못하고 이 사진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면 1년치 무상 필름을 제공한다는 공고까지 내게된다.

그런데 실체는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다.

사진을 찍은 아버지가 사진 기술이 별로다보니, 필름이 광원에 과다노출 되었고, 아이의 어머니의 뒷모습이 지나치게 밝게 나오면서 금발머리가 헬멧의 금속광택처럼, 하늘색 원피스가 하얀 우주복처럼 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실제로 다른 사진에 찍힌 아이와 어머니의 사진이다.

조작이 없다 는 것이

우리의 추측이 곧 사실이라는 말은 아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medeiason/220000084227

[Enermy_Gate]

어머니의 모습처럼 나온 저 우주복 입은 우주인의 정체는 대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