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텍사스는 한파로 전기도 끊기고 사람들 얼어죽고 난리통임.
그래서 몇몇 시민들이 시청에 도와달라고 헬프를 쳤는데,
약자멸시 발동하신 시장님이 "약자는 죽어라" 시전함 ㅋㅋㅋㅋㅋㅋ
이 분의 기타 어록으로는
"대체 시청, 주민센터, 전기회사 등이 니네들한테 뭘 빚졌다고 도와줘야 되냐"
"안그래도 힘든 시기에 남한테 도와달라고 하다니.. 염치가 있냐?"
"알아서 살아남던가 죽던가 니네가 선택해라"
"전기가 없으면 알아서 난방계획을 세우고 물이 없으면 알아서 무슨수를 쓰던 식수를 구해야지 약자처럼 도와달라고 징징거리냐"
"요약하자면 찐따처럼 도와줘 마망 하면서 질질짜지말고 니 힘으로 가족을 부양하라고 게으른 새끼들아"
등이 있음.
사이다패스들 완전 좋아하실 타입인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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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더 읽어보니 더 유머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퇴한 이유가 가관임
"내가 시장으로써 우리 도시의 의견을 대변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나는 미리 사표를 던진 뒤에 그저 개인 시민으로써 의견을 말했을 뿐이므로 저에게 잘못을 따지는건 틀려먹은 겁니다"
를 시전하기 위해서 사퇴했던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진짜 위엣글 쓰기 전에 사퇴했는지 아닌지도 불명확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퇴하고 나서 소신발언한거니까 봐달라고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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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닉추천에질려버린유게이
지들 쓰는돈은 지들이 정당하게 벌어낸 돈이라구욧 빼애액 | 21.02.18 14: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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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한거 보면 알겠지만 '사퇴던지고 한 소리니까 시장이 왜 필요하냐 그딴소리 나한테 하면 안됨 나는 그저 한명의 시민으로써 소신발언을 했을뿐' 이러고 있는듯 | 21.02.18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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