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네마다 태권도 도장이 하나씩 터잡고 있는 이유.

[라이비]

[요시다]

태권도 친목 커뮤엿지 ㅋㅋㅋ

[룻벼]

인성은 잘 모르겠고, 적어도 우리 애가 학교에서 처맞고 다니진 않음.

[알콜인간]

난 도장에서 처 맞았는데...대련하면서...

[룻벼]

...아니 그건 쫌

[루리웹-4635348732]

이거 대표적인 엄빠들 착각임;;

태권도 다닌다고 자존감, 체격, 체력 상승해서 학교에서 왕따 안당하거나 애들한테 괴롭힌 안당하거나 하는거 절대 아님

그냥 엄빠들 아는게 태권도 뿐이니 그거 보내고 우리애는 무술을 배우니 학교에서 괜찮을거야 라고 착각하는게 다임

사실 태권도는 배워봤자 애들 기싸움이든 투닥거리 싸움이든 1도 상관없거든...

내 친구들이든 지인이든 애들이 인성만 적당히 잘 형성 되어 있으면 복싱이든 킥복싱을 배우게 하라고 권함

그게 한 5만배는 훨씬 나음

[티모오브레전드]

개념있는 관장이나 사범이라면 절대 태권도 배우면서 다른사람 때리거나 사고치지 말라고 교육해서 오히려 태권도 다니는 애들이 더 잘 안싸움. 근데 문제는 일진이나 양아치 애들이 시비걸거나 싸움걸다가 괜히 어설프게 막기동작 같은거 하면 더 집요하게 괴롭힘. 내가 자식 낳으면 그냥 보험이랑 적금 들어놓고 맞으면 맞은거 이상으로 패라고 할거같음

[새누]

그냥 체력단련용이고 겨루기 용 실전 용 다르지

[알콜인간]

같이 다녔던 아이가 일찐이였음...
설명 좀더 하자면 긴데 하여튼 그놈은 좀 날렵해서 사범님 총애도 받고 난 둔해서 맞는 편이였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크더니 일찐되었음

[알콜인간]

물론 룻벼님 아이가 태권도를 배워서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했다는 뜻이 아니라
태권도를 배운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안때린다는 경우를 두고 이야기 한 겁니다

[유리탑]

내 친구들이든 지인이든 애들이 인성만 적당히 잘 형성 되어 있으면 복싱이든 킥복싱을 배우게 하라고 권함
그게 한 5만배는 훨씬 나음
===
태권도가 더 나음.
태권도의 단증은 각종 자격증 및 시험에 가산점이 붙음.
군대에서도 유용하고 취업에도 유용함.

[루리웹-4635348732]

진짜 미래를 보고 뭔가를 배우라면 태권도 배울시간에 학원가서 공부라하는게 훨씬 났지

내 말은 학교에서 학우들 사이에서 자신의 피지컬적 자존감을 지키는데 뭐가 났냐고 따져보자면 태권도보단 복싱류가 났다는 말임 한 5만배 정도

[유리탑]

진짜 미래를 보고 뭔가를 배우라면 태권도 배울시간에 학원가서 공부라하는게 훨씬 났지
===
공부는 결국 체력으로 하는 거임.
상위권 애들 공부하는건 맹 똑같고 결국은 누가 오래버티나로 결정됨.
하지만 그 운동이 너무 과하면 안되고 하루 1시간 정도면
각종 시험에 가산점도 붙는 태권도가 나음.
복싱 가산점 안 붙음. 글고 사람치면 그걸로 끝임. 처벌안 받아도 돈은 물어줘야 함.
이빨이라도 부러지면 천만원임.

[루리웹-4635348732]

아 예

[유리탑]

태권도는 발을 주로 사용하고 절라 강하게 차도
보통 엉덩이나 팔에 맞기 때문에 부상이 잘 안생김.
부모들이 태권도 보내는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음.
복싱은 기본적으로 얼굴을 노림.
얼굴은 살짝만 쳐도 티가 확남.
그리고 한국인은 대부분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얼굴을 치면 상처날 확률이 높은데
때리면 폭행죄고, 상처나면 상해죄임.
폭행죄와 상해죄는 차이가 있는데
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성립하지 않음.
그냥 경찰이 끌고감.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도 국가가 처벌함.
님 자녀가 복싱 배웠는데
실수로라도 얼굴쳐서 상처나면 인생꼬이는거임.

[루리웹-4635348732]

아휴... 그냥 적당선에서 끝낼려 했는데 계속 끝을 잡으시네...

일단 가장 중요한 요점부터 잡고 갑시다

본 리플은 학교에서 애가 맞고 다니느냐 아니냐에서 태권도의 입지에 대한 이야기 였음

거기에 태권도 가산점 이야기가 왜 계속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왜 계속 딴소리를 하심?

그리고 부모중에 애들 싸움에 부상의 정도가지 따져가며 태권도 보낼지 복싱보낼지 고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애들싸움에 폭행죄, 상해죄 고민하면서 태권도 보냄?

그래 뭐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셔서 내가 복싱 권한거에 삔또가 상하셨다면 참 스미마셍한데 그렇게 오바해가며

따져가면 몹시 피곤하니 전 이만 자러갑니다

태권도 열심히 하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

[유리탑]

유감이지만 나는 태권도 할 필요가 없음.
이미 사범단계니까. 하지만 사범 안해도 인생살면서
충분히 도움 받았음. 육체적, 사회적 양쪽을 의미함.
한국에서 사는 한, 태권도는 국기이기 때문에
체육과 연결되면 대부분 태권도 쪽에 가장 혜택이 많음.

[루리웹-4635348732]

아 예예 계속 주제랑 벗어난 이야기만 하시네요 뭐 체육하신다니까 이해합니다
혜택 쭉~ 많이 받으시고 잘 주무세요 ^^

[유리탑]

엌ㅋㅋㅋ 체육 안하는데요. 취미.

[루리웹-4635348732]

아 예

[Qoosm]

무슨 애들 싸움에 폭행죄에 상해죄 운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초딩들 이야기 아니었음?
그리고 초딩때 운동좀 햇다고 중학교 고등학교때까지 할지도 의문인데

[터프화랑]

왜 비추가 박혔는지 모르겠지만 복싱 인정.

상대에게 피해 안주고 본인 지키는데는 복싱이 최고인거 같음. 고교 시절 복싱 배운 녀석이 시비 붙은적이 있는데 스치듯이 맞거나

다 피하던... 그러면서도 주먹은 안쓰더라고.. 평소에도 조용히 있는편이었고.

[유리탑]

애들 싸움이라고
처벌 안 받는거 아님.
형법은 13세 이하인 경우 처벌 못하지만
돈으로 물어주는 민사는 적용됨.
물론 부모가 돈을 물어주는 거임.
아이가 치면 얼마나 치겠냐고 할 수 있지만
9살 짜리 오락실 자리 다툼하다 다리 걸어서 뇌이상 생겨
4억 배상 소송 걸린게 있음.
가해자 부모들은 파산신청하고.

[루리웹-9072751289]

안쳐맞으려면 태권도가 아니라 딴걸 배워야지

[유리탑]

사범아니라고.
태권도 4단 따면 사범자격 충족됨.
학군ROTC도
무도 1단이상 가산점 부여함. (4점에서 12점)
가산점 부여항목은 '태권도, 유도,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이고
2단은 4점, 3단 이상은 8점, 4단 이상은 12점임
사관학교도 가산점 있고
경찰공무원도 4단 이상은 가산점 4점이고
무도 2단 3단은 가산점 2점임.
이것 이외에도 혜택 많음.

[유리탑]

그건 권투도 마찬가지임. 사회에서 주먹쓰면 걍 경찰부르면 되고
상처나면 피해자가 봐달라고 해도
경찰이 그건 국가가 알아서 할일임돠 하고 처벌함.
폭행과 상해의 차이가 이거임. 그리고 얼굴은 가장 상처나기 쉬운 부위고
권투는 그런 얼굴을 치는데 최적화 되어 있음.
최근 택배기사 얼굴친거 뉴스에 뜨는게 이런 경우임.
권투 배우는건 좋은데 사회에서 그거 한번 쓰면 그걸로 끗임

[유리탑]

복싱은 보디 블로 같이 몸통을 집중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기술이 안면 타격기 못지 않게 많이 있음
===
이건 더 위험한 생각인데?
몸통을 집중적으로 타격하다 뼈에 이상이 생기면
치료비 엄청 나올텐데?
'칼로 사람 베기 vs 둔기로 뼈 치기' 쇼부존 하면 어느쪽이 피해가 클거같음?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는 칼로 사람을 베는게 피도 흐르고
눈에 보이니까 피해가 클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뼈에 이상 생기는 쪽이 피해가 큼.
법조계 일하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셈.
칼로 사람을 그은 경우 병원에서 꼬매고 상처 아무는 동안 치료비 배상하면 되지만
뼈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기브스 이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치료비의 단위수가 다름. 차 사고나면 뒷목잡고 입원부터 하는게
뼈는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임.
사람을 보디블로로 몸통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겠다고?
한번 해봐.
몸 아프다고 계속 드러누워 있으면 님이 그게 꾀병이라는걸 입증해야함.
물론 피해자는 계속 아프다고 그러겠지.
피해자가 계속 아프다고 그러면 의사도 답없음.

[유리탑]

왜 칼보다 둔기쪽 피해가 크냐면
칼로 다치는 경우 입원하는 경우가 잘 없음.
동맥이 다치거나 내장이 다치지 않는 이상
병원에서 꼬매고 퇴원하면 끝임.
근데 뼈가 다치면 엄청나게 아프기 때문에
입원을 해야 하는데
입원비 자체가 근 10 만원 돈 나오는데다가
뼈 치료될때까지의 기간을 곱해보셈.
거기에 만약 피해자가 직장이 있으면
직장 일당까지 곱해서 내야함.
근데 뼈는 월 단위로 치료되고,
피해자가 계속 아프다고 하면 그 비용 함 계산해보셈.

[유리탑]

무슨말을 하고 싶냐하면
사회에서 보디블로 같은거 맞으면
경찰하고 119 부르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아프다는 말만 계속하면
병원에 실려가서 mri랑 x선이랑 종합검진 받고
쉬다 나오면 비용은 가해자가 다 낼거란 이야기임.
물론 콩밥은 보너스고.
태권도의 장점은 상대를 가격하는데 있지 않음.
태권도는 주로 발을 사용하는데
단련된 발은 도망치는데 최적화 되어 있음.
현실에서 싸울일이 생기면 싸우지 마셈.
도망가셈. 도망가는게 이기는 거임.
맞으면 경찰과 119를 부르고 병원에서 시즈탱크 모드로 죽치고 있으셈.

[루리웹-4635348732]

이래서 운동한 사람들이랑은 이야기의 수준이 안맞다는 편견을 확고히 심어주시네 ㅋㅋㅋ

얘기의 핵심에서도 벗어나고 전혀 상관도 없는 이야기에,

애들 싸움에 뭔 되도 않는 소릴 저렇게 당당하게 하고 있어ㅋㅋㅋ

사범 단계라지만 혹시라도 사범 될 생각이면 제발 그만두길 기원합니다

당신 밑에서 배울 애들 생각하면 불쌍해요 ㅋㅋㅋ

[녹투아의날개]

태권도 부심이 얼마나 쩌는지 모르겟지만 좀 뇌절 적당히 하셈 주제 벗어난건 이미 한참전이고 자기논리로 자기주장 말도안되는거 인증하고있는 꼴이 너무....

[PuppleStorm]

이렇게 보니까 되게 엄청나네

[일산백수님]

지금은 박봉이지만 나중에 독립하셔서 좋은곳에서 번창하시길요~~~친구가 너무 부럽습니다. 어릴땐 그돈 받고 애들봐주냐며 놀렸는데......

[千夜妹]

백정도는 더 받아야할거같은데???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네 이야기였냐...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하... 여기서만 묻는데 느 관장은 얼마 받아?

[루리웹-6601527245]

아니 그걸 그 월급에 다 한다고?

[시온자일]

내가,7년전에 님이쓴목록중 사무빼고 100여명정도되는 체육관에서 90씩받으면서 일했음.....혼자서..... 진짜 힘들어도 내가 애들좋아하니까 즐겁게 하려고 했지만 개씹진상 부모들때문에 멘탈나간게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개같은 진상 할머니들이 더 많아서 진짜힘들었었음.

[시온자일]

150명인데 사범 3분쓰는거면 남는거 얼마없을껄요. 사범월급만 일단최소 450나가는데 거기에 월세랑 냉난방비용,차량유지비용,세금,기타등등빼면 남는거 얼마없음. 내가 7년전에 겪어봐서 알음.....

[시온자일]

하.....시바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
애들 진짜 그 조그만 몸에 새하얀 도복 입고 태권도 하는거 너무 이쁘고 귀여웠는데...... 그리고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을 넘어서 시비거는 할머니들 있는건 공감되네.... 신기하게 할아버님들은 전부 신사였는데

[무커아들무케]

너 몇살인데

[루리웹-8412946654]

젊으신거 같으신데 택시 생각있으시면 운수업에서 다른 쪽을 생각하세요.
요즘 택시가 타다나 다른 것들 때문에 최종테크인 개인택시 운전하셔도 거의 모든 지역에서 넘버값따지면 박봉이에요.
저도 운전일하는데 어쩌다 한번 술마시고 택시타고 집갈때 기사님과 두런두런 이야기하면 작년쯤부터 이용하는 사람도 더 줄고
새로운 시장진입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kingofmeat]

신경써주는거에 비해 적다..ㅠㅠ 좀 더 받을수 있으면 좋겠는데...

[주말의명화]

너님은.. 태권도라서 돈이라도 받았지.. 난 소싯적 다른무도 한답시고 몇년 무료 봉사하다 포기함 ㅎ후ㅜㅜㅜㅜ

[루리웹-6476136316]

저런~~~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언젠가 본인만의 체육관 차리셔야죠 ^^

[라이비]

이리 보니까 하는거 졸라 많네

[안산출신마리오]

공장... 좋은 곳 걸리면 간식이나 밥도 잘 나오고 업무량도 빡셀땐 빡세지만 쉴땐 충분히 쉬게 해줘서 할 만해요. 다만 공장은 진짜 뺑뺑이에 복불복이라서.... 당연히 좋은 자리는 사람들이 잘 안나가고 말뚝 박으려고 하다 보니 업무환경 개판인 곳만 일자리가 남아서 운 나쁘면 그런 곳만 뺑뺑이도는 친구들도 좀 있긴 하지만...;

[Barret Wallace]

요즘은 운행하면 200은 넘겨야됨.
아니면 제자인 놈이 사범이여도 찌르는 경우 있음 ㅋㅋㅋㅋㅋ

[터프화랑]

너 우체국 와라. 집배원 해라. 지금은 계약직 없이 바로 9급 정규직으로 시작 한다.

[인조외계인]

도복 입고 떡볶이 먹으면서 다닐때가 그립당 ㅋㅋ

[물개마왕]

현대판 서당임

[물개마왕]

나도 93~94년도 국민학교 2~3학년 시절에 2년간 다녔었지

[루리웹-5314108961]

ㅋㅋㅋㅋㅋㅋㅋㅋ

[토깽이때리는당근]

93-94....

와 난 98군번이라 영계넹

[물개마왕]

예 ??

[xavier]

초등학교졸은 아직 할배 아니야~~
난 국졸이라 할배해도 되지만

[아-잉야해]

그래서 여자애들도 태권도 많이 보내는거구나

[빵꾸난박]

맨몸운동 계열이라 근지구력 올리기도 좋지

[루리웹一]

나는 검도 배웠는데

[PhD. Kim]

너도? 무슨검도? 난 해동검도 2단!

[루리웹一]

나도 해동검도 1단 ㅋㅋㅋㅋㅋ

[PhD. Kim]

난 원래 태권도 다니다가 관장님이랑 형들한테 처맞는게 너무 괴로워서 빨간띠까지 따고 관둠. 그리고 검도로 옮겨서 2단까지 땀ㅋㅋㅋㅋㅋ

[냥파스트]

난 태권도 품띠 해동1단ㅎ

[아-잉야해]

해 뉘엿뉘엿 저물때마다 보이던 풍경

[scama]

300원짜리 떡꼬치 흑흑

[요시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 알고 계시지

[알파베타감마델타]

빨간 도복은 머야?

[아-잉야해]

시범단이였나? 태권도 겨루기 대회 나가거나 좀더 태권도 제대로 배우는애들이였을거임

[위:]

귀여워...

[rollrooll]

태권도장 끝나고 호다닥 달려가서 봉고차 다 타기 전에 떡꼬치 사서 먹으면서 타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겨울철에 오뎅 300원 짜리 봉오뎅 하나 먹고

[알파베타감마델타]

오, 똑같은 도복만 입거나 태권도 바지에 티셔츠 입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다른 도복도 있구나

[루리웹-3267322819]

킹카츄 돈까스

[♡쇼타즈마☆크낙짱♂]

그림 너모 기여웡 ㅠ

[Lycanthropp]

진짜 초딩때 국룰이었지

[도축하며도시도를춰요]

추억.

[DropToHeaven]

앜ㅋ 추억 돋네ㅋㅋㅋ
우리보고 귀엽다고 컵볶이 넘치도록 담아주셨었는데

[잇카쿠]

아 떡꼬치

[49호]

당시 알바하던 분식집에서 친한 애들한테 몰래 앞에다가 동그랑땡이나 햄 같은 거 덤으로 끼워주고 그랬지.

[제네식인삼]

어릴땐 이런 색깔 있는 도복이 얼마나 멋져보였는지...

[에그머니나타르트]

짤 그린 사람 트위터나 픽시브 링크좀!

[울트론]

꼬꼬마때 다니던 태권도장에 메탈슬러그랑 이것저것 게임기도 있었음

[요시다]

요즘은 태권도 학원 하나 찾아보기도 힘들긴 하더라

[rollrooll]

급식때 좀 노는애들? 모인 태권도장은 인맥(?) 카르텔 형성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운동하다보면 친하지고 그러니까

[루리웹-6254902917]

2번댓 응용버전이 pc방에서 시끄러운 초딩있으면 근처 중딩한테 컵라면하나 사주고 조용히 시키는거

[고톱]

부족한 생활체육을 이렇게 보충하는거겠지

[으아앙훌쩍]

어릴적 덕분에 나대다간 인실↗ 된다는걸 일찍 배우긴했지..

[누나는방에서책보지]

난 다니던 유치원이 태권도장도 겸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다니게됨 ㅋㅋ

[현의음악]

ㄹㅇ 심지어 엄청 체계적이라

관장월급도 정해져있다.

[로즈 매더]

가만 생각해보면 어릴 때 검도장한번 다녀오면 겁나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는데
엄마가 이걸 노린거구나

[루리웹-1780924667]

다 좋은데 욕을 너무 빨리 배워옴..

[타락초코푸딩]

난 태권도 다니다가 머리 빠개진적 있어서...

[죗쑤번호-2894549229]

난 발가락 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리어스 오스본]

나름 성공한 체대 졸업 루트임
망할 수도 있지만

[HMS뱅가드]

나땐 3만원이었는데

[에티놈]

대부분이 맞네.... 한달에 한번 애들데리고 야외활동. 평일에 운동+ 놀아주기 하니까. 차량 운행은 덤이고. 월 1회 영화파티에 과자파티까지 열고

포인트제도 신상필벌로 아이들 의욕고취도 시켜주고 발표연습도 시켜주고....별 거 다 했음 진짜 ㅋㅋ

우리 도장은 애들 놀아주기보단 그래도 총관장님 성향에따라 무술 연습을 더 시키는 쪽이긴 했지만.

[레몬대기]

요샌 이렇다며

[흠냐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총이 최고지

[D500]

태건도

[하늘물총새]

그동안 정신수양과 체력단련을 했으니 이제 실전수업 해야지

[일산백수님]

친구들중에 현재 가장 돈마니 버는넘이 합기도 도장해서 자리잡은 친구녀석임.절라 부러움. 단지 돈이 부러운게 아니라 어차피 중고딩부 애들중에 운동잘하고 도장 잘나오는애들한테도 심부름이나 도장일 시킬수도 있고. 물론 돈은주고. 나중에 사범 시켜서 일시켜도 되고. 자리만 잡으면 업무가 어려울것이 없음. 거의 ㅅㅂ 대기업 간부급이여.

[아-잉야해]

초딩때부터 중고딩까지 꾸준히 다니면 태권도장 망하는거 아닌이상 러브콜 오긴할듯ㅋㅋㅋ 짬도 겁나 찼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