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발도술쓰는 여고생쟝 [42]




profile_image (133484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7614 | 댓글수 42
글쓰기
|

댓글 | 42
1
 댓글


(IP보기클릭)211.196.***.***

BEST
언제 공격당할지 모를 때 재빠르게 대비하려고 혹은 갑자기 공격하기 위해 만든 기술일 듯 칼날의 마찰에 의해 폭발적인 속도 뭐시기는 개소리고
20.05.02 17:51

(IP보기클릭)39.118.***.***

BEST
일본에서 사무라이 계급은 늘상 허리춤에 칼을 차고 다녔으니까 남보다 빨리 뽑을 수 있다면 효과적인 기습수단으로 써먹을 수 있지
20.05.02 17:50

(IP보기클릭)1.243.***.***

BEST
뇌도 버려버렸네
20.05.02 17:41

(IP보기클릭)49.143.***.***

BEST
번잡한 시가지 혹은 건물 내부에서 펼치는 기습하살법 & 기습하살법 받아치기 빠른 발도만이 아니라 좌우로 장애물이 많을 경우나 바닥에 앉아있을 때도 제대로 대처할수 있는 방식의 리빙 포인트스러운 기술이 많음
20.05.02 17:56

(IP보기클릭)203.229.***.***

BEST
상황에 대한 대처법으로써 나온 기술인건데 미디어를 타면서 그 자체가 거의 최종테크닉마냥 되버렸으니 문제 ㅋㅋ
20.05.02 17:52

(IP보기클릭)39.120.***.***

BEST
ㄴㄴ 애초에 발도술 자체가 전쟁용 기법이 아님. 바로 윗댓글 말처럼 '리빙 포인트'스러운 면이 많음.ㅋ
20.05.02 17:59

(IP보기클릭)39.120.***.***

BEST
이미 준비를 다 갖추고 싸우는 전쟁에선 아무 의미 없고, 길가다 갑자기 칼부림 나는 동네 한정으로 필수 생존기술임.ㅋ
20.05.02 17:56

(IP보기클릭)49.143.***.***

BEST
이미 도쿠가와에 의해서 천하통일이 이루어진지 몇백년 지나서 미국 군함의 방문으로 컬쳐쇼크가 터지고 일본내에서도 정치적으로 파벌이 나뉘어져서 서로 내전을 벌이고 정치공작을 펼치던 시절에 유행하고 발전한 검술양식임 매일매일이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암투와 비밀집회 급습등이어서 큰 효율을 보인거지
20.05.02 17:58

(IP보기클릭)49.143.***.***

BEST
알기 쉽게 이름붙이면 '타운 갱스터 권총술'같은거라고 볼수도 있을듯 근대에 서양과의 충돌로 일본 국내에 정치적 혼란이 빚어지니 곳곳에서 일어난 '정치 갱스터'들이 서로 암투를 벌이느라 사용한 기술
20.05.02 18:05

(IP보기클릭)120.142.***.***

BEST
제대로 하는거 보면 발도술이 왜 쓰였는지 알 수 있음. 존나 빠르거든.
20.05.02 18:03

(IP보기클릭)175.197.***.***

발도 맞지 왜
20.05.02 17:41

(IP보기클릭)42.82.***.***

니시오 이신이 더 그럴듯해보인다 씨1발 ㅋㅋ
20.05.02 17:41

(IP보기클릭)1.239.***.***

땅에 긁어서 하나보지
20.05.02 17:41

(IP보기클릭)115.23.***.***

발도술 자체가 의미 있는 기술이긴해? 세계에서 가장 강했던 몽골 군대만 봐도 기마술과 궁술이나 익혔지 발도술은 그게 뭐임? 이러는 민족이였는데
20.05.02 17:41

(IP보기클릭)39.118.***.***

BEST
진정한대족장
일본에서 사무라이 계급은 늘상 허리춤에 칼을 차고 다녔으니까 남보다 빨리 뽑을 수 있다면 효과적인 기습수단으로 써먹을 수 있지 | 20.05.02 17:50 | | |

(IP보기클릭)211.196.***.***

BEST
진정한대족장
언제 공격당할지 모를 때 재빠르게 대비하려고 혹은 갑자기 공격하기 위해 만든 기술일 듯 칼날의 마찰에 의해 폭발적인 속도 뭐시기는 개소리고 | 20.05.02 17:51 | | |

(IP보기클릭)203.229.***.***

BEST
진정한대족장
상황에 대한 대처법으로써 나온 기술인건데 미디어를 타면서 그 자체가 거의 최종테크닉마냥 되버렸으니 문제 ㅋㅋ | 20.05.02 17:52 | | |

(IP보기클릭)27.119.***.***

진정한대족장
의미없으면 지금까지 내려올리가없을것같은데 | 20.05.02 17:55 | | |

(IP보기클릭)39.120.***.***

BEST
진정한대족장
이미 준비를 다 갖추고 싸우는 전쟁에선 아무 의미 없고, 길가다 갑자기 칼부림 나는 동네 한정으로 필수 생존기술임.ㅋ | 20.05.02 17:56 | | |

(IP보기클릭)49.143.***.***

BEST
진정한대족장
번잡한 시가지 혹은 건물 내부에서 펼치는 기습하살법 & 기습하살법 받아치기 빠른 발도만이 아니라 좌우로 장애물이 많을 경우나 바닥에 앉아있을 때도 제대로 대처할수 있는 방식의 리빙 포인트스러운 기술이 많음 | 20.05.02 17:56 | | |

(IP보기클릭)110.70.***.***

진정한대족장
우리나라 군대 총검술 같은거 아닐까? | 20.05.02 17:56 | | |

(IP보기클릭)49.143.***.***

BEST
진정한대족장
이미 도쿠가와에 의해서 천하통일이 이루어진지 몇백년 지나서 미국 군함의 방문으로 컬쳐쇼크가 터지고 일본내에서도 정치적으로 파벌이 나뉘어져서 서로 내전을 벌이고 정치공작을 펼치던 시절에 유행하고 발전한 검술양식임 매일매일이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암투와 비밀집회 급습등이어서 큰 효율을 보인거지 | 20.05.02 17:58 | | |

(IP보기클릭)39.120.***.***

BEST
전설의용사후딘
ㄴㄴ 애초에 발도술 자체가 전쟁용 기법이 아님. 바로 윗댓글 말처럼 '리빙 포인트'스러운 면이 많음.ㅋ | 20.05.02 17:59 | | |

(IP보기클릭)120.142.***.***

BEST
진정한대족장
제대로 하는거 보면 발도술이 왜 쓰였는지 알 수 있음. 존나 빠르거든. | 20.05.02 18:03 | | |

(IP보기클릭)110.70.***.***

환상의구루텐
총검술도 실전과 맞지않아서 이번에 훈련과정에서없어졌잖아. 배워두면 언젠가는 쓰겠지. 멋도 있고. | 20.05.02 18:04 | | |

(IP보기클릭)220.92.***.***

루리웹-1320087136
같이 차마시다가 샥 하고 맞은편 사람을 발도술로 죽일때 썼겠지 | 20.05.02 18:05 | | |

(IP보기클릭)49.143.***.***

BEST
전설의용사후딘
알기 쉽게 이름붙이면 '타운 갱스터 권총술'같은거라고 볼수도 있을듯 근대에 서양과의 충돌로 일본 국내에 정치적 혼란이 빚어지니 곳곳에서 일어난 '정치 갱스터'들이 서로 암투를 벌이느라 사용한 기술 | 20.05.02 18:05 | | |

(IP보기클릭)1.226.***.***

진정한대족장
발도술은 그냥 칼뽑는 기술중 하나임 여러 매체에서 비중있게 다뤄서 뭔가 있어보이게 만드는데 그냥 기술중 하나일뿐 뭐 유파나 그런게 아님 칼 빨리뽑기 빨리 공격하기 인데 당연히 저렇게 칼집을 버린다던지 아님 들고있는 칼을 굳이 집어넣는다든지는 걍 허구고 원리는 그냥 빨리뽑아서 빨리 공격하기임 | 20.05.02 18:06 | | |

(IP보기클릭)49.143.***.***

전설의용사후딘
만화 바람의 검심에서 주인공 켄신이 회상하는 젊은 시절 과거(VS신선조) 시절이 발도술 전성기라고 보면 됨 | 20.05.02 18:07 | | |

(IP보기클릭)39.120.***.***

전설의용사후딘
그런 의미의 전쟁용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총검술은 원래 냉병기 전쟁 시절의 흔적이 남은 거잖아? 그런데, 발도술은 애초에 냉병기 시절에도 전쟁에서 쓰라고 있는 기술이 아니었음. 전쟁에서는 싸움 시작되기 한참 전에 무기를 다 꺼내놓고 있으니까. 전쟁에서 발도술을 쓴다는 건 위에 잘 아는 사람 예시를 빌리자면 현대전에서 소총을 주머니에 꽂아 넣고 있다가 적과 마주치면 그 때 패스트패링해서 조준하는 거랑 똑같은 짓임..ㅋ | 20.05.02 18:08 | | |

(IP보기클릭)123.111.***.***

진정한대족장
발도 말 그대로 칼을 뽑는 기술임. 군대와 군대가 싸우는 조선이나 중국애서는 그다지 필요없는 기술이었지. 근데 낭인들이 칼을 차고 다니면서 언제 공격 받을지 알수 없는 시대라면 발도술은 상당히 중요해짐. 우선 : 상대에게 내 공격 의사를 보여주지 않고 선공을 넣을 수 있음. 2, 기습 등에서 신속하게 칼을 빼어들어 방어 할 수 있음 3. 주무장을 사용 할 수 없을때 신속하게 보조 무장으로 할 수 있지 발도술으 전혀 의미 없는 기술은 아님. 물론 일본 매체에서 미화댄거도 있고 | 20.05.02 18:17 | | |

(IP보기클릭)211.226.***.***

진정한대족장
전쟁을 수행하는 군대와 개인이라는 상황 자체가 다르니까 사무라이들도 전쟁 땐 칼보단 창이나 활이 주력이었지. 조총 이후론 총을 애용했고 | 20.05.02 18:21 | | |

(IP보기클릭)49.143.***.***

무명인생
실제로 지금 거론되는 발도술을 가장 잘 활용한것으로 유명한 신선조가 이후 내전이 깊어지면서 아예 경찰(?)에서 군대로 전환되고 본격적인 전쟁에 참여하면서부터는 적극적으로 신문물을 도입해서 총병으로 재편됐다더라 발도술사->총사 전직 테크 탐 | 20.05.02 18:24 | | |

(IP보기클릭)118.44.***.***

블워
애초에 마찰로 인해 속도가 증다한다는건 무슨 머가리 터진 소린가 싶음 | 20.05.02 18:36 | | |

(IP보기클릭)49.161.***.***

칼집을 버리면서 발도가 된 거잖아
20.05.02 17:41

(IP보기클릭)1.243.***.***

BEST
뇌도 버려버렸네
20.05.02 17:41

(IP보기클릭)115.143.***.***

발도(허벅다리 자르기)
20.05.02 17:48

(IP보기클릭)211.196.***.***

사실 발도술 맞음 이미 발도 끝냄
20.05.02 17:50

(IP보기클릭)113.192.***.***

저런건 웃기긴 해도 근데 발도술 자체가 겁나 간지나는 기술이긴 해
20.05.02 17:52

(IP보기클릭)39.120.***.***

칼집을 언제 버렸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버리는 존나 개쩌는 발도술임..ㅋㅋㅋㅋ
20.05.02 17:54

(IP보기클릭)223.62.***.***

이짤만 있어서는 잘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창작에서의 발도술처럼 검을 검집에서 빼내는게 아니라 검집을 뒤쪽으로 버린다는 표현이 아닐까?
20.05.02 17:55

(IP보기클릭)27.119.***.***

루리웹-8095934848
발도술이 검집에서 뽑으면서 공격정도로아는대 검집을버리면서 발도술이라하니 문제아님? | 20.05.02 17:56 | | |

(IP보기클릭)39.120.***.***

루리웹-8095934848
현실에서의 발도는 빨리 싸울 준비만 되면 완성됨. 저 만화 내용은 모르겠는데, 사실 칼집을 버린 시점에서 이미 발도는 성공한 거...ㅋㅋㅋㅋ | 20.05.02 17:58 | | |

(IP보기클릭)211.112.***.***

길티기어 주인공 솔 배드가이도 공기를 칼집으로 삼아서 쓰는 "볼카닉 바이퍼"가 발도술 이라고 언급함. 덕분에 진짜 발도술을 쓰는 죠니가 어처구니 없이 하고(....)
20.05.02 17:55

(IP보기클릭)106.102.***.***

최후의 발도는 일상에서 발도 그자체가되는것
20.05.02 17:57

(IP보기클릭)223.38.***.***

위 짤에 문제가 있어? 발도에는 마찰이 없을수록 좋다 > 마찰의 원인이 되는 검집을 버린다 = 프로핏
20.05.02 17:59

(IP보기클릭)223.39.***.***

Pr`No-3446601113
칼이 이미 뽑힌 상태가 발도인거고 저렇게 휘둘러봤자 빠르지도 위력이 나오지도 않은 개 헛짓거리니까 | 20.05.02 21:42 | | |

(IP보기클릭)106.101.***.***

디게 애매한데 칼이 칼집에서 나온거 부터 이미 발도는 시작한거 아닌가?
20.05.02 18:00

(IP보기클릭)39.120.***.***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
이미 완성된 거. 발도는 칼집 버린 시점에서 다 끝났어..ㅋㅋㅋ | 20.05.02 18:05 | | |

(IP보기클릭)122.35.***.***

그냥 발도술이 속공 공격중 하나인데 현실적으로 칼 미리 뽑아서 공격한는게 더 빠르겠지만 빠르게 뽑아서 공격한다가 폼이 멋있으니깐 자주 나오는거고 이런 설정들이 자주 쓰이다 보니 남들과는 다르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이상한 표현들이 나오는거지
20.05.02 18:14

(IP보기클릭)121.170.***.***

칼집 버렸으니 벌써 발도 끝냈네 ㅋㅋㅋ
20.05.02 18:19

(IP보기클릭)223.62.***.***

매체의발도술 자체가 현실 발도술과는 거리가 아주 멀지만 멋있으니까 그냥 넘어가자 멋있으니까 매체에서 자주 써먹지 뭘
20.05.02 18:56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완전 게 같은 게임이네...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28)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58)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5)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7)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2)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3)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2)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7)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0 전체공지 루리웹 공동대표 진인환 입니다. 8[RULIWEB] 2024.06.21
46994041 유머 루리웹-1139484742 112 33913 2020.05.02
46994040 유머 상온방치 150 35227 2020.05.02
46994034 유머 뱅드림 128 35566 2020.05.02
46994028 유머 [필레몬VllR] 81 28582 2020.05.02
46994027 유머 Angkeu 77 24429 2020.05.02
46994023 유머 상온방치 57 27379 2020.05.02
46994003 유머 워로드 72 27614 2020.05.02
46993997 유머 상온방치 130 37635 2020.05.02
46993994 유머 픽셀맨 X 6 1667 2020.05.02
46993993 감동 마토야토 1 3669 2020.05.02
46993988 유머 FERRY 107 31375 2020.05.02
46993977 유머 그래도유우타군이최고야!! 96 32781 2020.05.02
46993960 유머 타츠마키=사이타마 15 5796 2020.05.02
46993959 유머 하얀물감 65 26967 2020.05.02
46993958 유머 탄피수집병 2 4062 2020.05.02
46993954 유머 MRHEE 1 5187 2020.05.02
46993953 유머 Angkeu 7 1672 2020.05.02
46993947 유머 루리웹-0529966454 241 38642 2020.05.02
46993943 유머 상온방치 6 1146 2020.05.02
46993936 유머 슈퍼하드스프레이 111 23296 2020.05.02
46993929 잡담 갤리선 5 2364 2020.05.02
46993924 유머 워로드 85 32133 2020.05.02
46993913 유머 白濁犬 90 28896 2020.05.02
46993905 유머 박희리 171 33785 2020.05.02
46993857 유머 군인복무기본법 140 36398 2020.05.02
46993847 유머 라시현 130 32265 2020.05.02
46993846 유머 AquaStellar 2 3200 2020.05.02
46993843 유머 W@LLY 177 114886 2020.05.02
글쓰기 728940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