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폰카로 찍은 금성)
요즘 초저녁부터 새벽이 될때까지 밤하늘에서 '저게 별인가?' 라는 생각이 들만큼
아름답고 크게 빛나는 태양계의 행성 "금성"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유는 현제 금성이 지구와 상당히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금성에 '비너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가 육안으로 보기에 너무나도 크고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육안으로 목성과 토성의 위치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그냥 별처럼 보인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약 30만원대의 천체 망원경으로 토성의 고리와 목성의 줄무늬까지 관측 할 수 있다.
물론 그정도의 가격대를 가진 망원경으론 절대 위 사진처럼 보이진 않는다..
대충 이게 토성이라는걸 알고 봐야 '둥글지 않고 약간 튀어나온 모양' 이라고 생각될정도 이다.
토성의 고리를 인류 최초로 관측했던 갈릴레이가 "귀가 달린 행성" 이라고 책에다 기록한걸 보면
그당시 갈릴레이가 만들었던 망원경의 배율이 지금 시중에 판매하는 30만원대의 망원경과 비슷하다고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2020년 6월1일 ~ 7월31일 까지 약 두달간 수.금.지.화.목.토 라는 6개의 주요행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야말로 "태양계의 명절"이 된다. (7월 초가 절정이다)
이 6개의 행성들이 이렇게나 가까이 모여있는걸 볼 수 있는 기회는 평생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매우 낮은 확률이다.
(IP보기클릭)112.164.***.***
저게 한 줄로 쭉 서 있을때 버스터 빔!!!!!!!!! 한방에 전 행성을 파괴!!
(IP보기클릭)123.213.***.***
어 그러니까 크툴루가 깨어나서 행성들을 일렬로 만든다고?
(IP보기클릭)119.206.***.***
(IP보기클릭)119.206.***.***
(IP보기클릭)112.164.***.***
저게 한 줄로 쭉 서 있을때 버스터 빔!!!!!!!!! 한방에 전 행성을 파괴!!
(IP보기클릭)123.213.***.***
어 그러니까 크툴루가 깨어나서 행성들을 일렬로 만든다고?
(IP보기클릭)119.203.***.***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