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템 파밍하는거 극혐하는지라 그냥 그런 컨셉의 캐릭을 조작한다는 재미로만함.
그러다 좀 지나니까 총검사가 나오데? 트러블슈터가 대검+샷건 쓴다길래 신박해보여서 것도 만렙까지만 키우고 접음.
근데 이번엔 또 진각성인가 나오는거보니 컷신 개잘빠졌더라...
나 같이 효율 ㅈ까고 단순히 캐릭 컨셉에 매료되서 스킬쓰면 뽕 차는 재미로 하는 사람들은 컷신 보는 재미가 크거든.
테일즈위버때 막시민 오하월광참...그 개ㅈ같던 스킬이펙트 보고 현탐와서 두 달 키운거 바로 접을 정도면...
지금까지 나온 직업들은 관심없고 여프리 진각성 나오면 스킬 깔짝 써보다 다시 접을 예정.
던파가 정공겜이다 뭐다해서 워낙 이미지 ㅁㅁ나기도 했고 템파밍이 장기 컨텐츠인게 싫어 오래 하고싶진 않음.
네오플 얘넨 다른건 다 진짜 ㅂㅅ같은데 유저가 캐릭터에 애정 쏟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잘 만드는거 같긴함. 도트라던가 스킬 이펙트 같은거.
그래서 애기븝미 같은 극한의 컨셉러가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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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중에 던파 주구장창 하는애 있는데 레이드 스케쥴표 같은거 짜서 도는거 보고 내가 건드릴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지 | 20.04.28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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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레데리나 스카이림, 폴아웃 같이 혼자 놀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함. 던파는 캐릭 컨셉이 잘 맞는게 나와서 할 뿐이고.. | 20.04.28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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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도트팀은 롤 스킨팀 같은 포지션인듯 | 20.04.28 22: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