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매년 한번씩은 있음
어릴적부터 아버지 따라 붕어낚시따라다니면서
난 한 10년도부터 배스 루어 시작했는데
아버지가 붕어 좋아하셔서 배스가 외래종이라 잡으면 풀어주면 안된다는걸
알고있었음
매년 여름 합천댐으로 낚시를 가는데
아침에 해뜨자마자 낚시하면 피딩타임이라 부르던거 같은데
배스도 잘낚인단 말야
잡으면 숨말리게해서 마대자루에 담는다고
구석에 잘말리고있으면
다른 배스 낚시꾼이 지나가다가
일반화시키는건 아니고 간혹 한명씩 왜 배스 죽이고 그러냐 안그래도 외래종이라 퇴치한다고
씨가 마르는데 상도덕도 없냐 그러는사람이 종종있음
그때마다 남이 잡은물고기에 신경끄고 갈길가시라 그리고 외래종을 왜 풀어주냐
법지키겠다는데 뭔상관이냐 이러다가 고성방가 내며 싸울때가있음
아니면 본인들도 알면서꼽은건지 궁시렁궁시렁대는 인간들이 종종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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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입 너무커서 헐렁해 | 20.04.10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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