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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빠가 논에서 일하는데 개가 쫒아옴 ㅋㅋ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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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77352 | 잡담 | 물리학과사우전드선 | 563 | 2020.04.08 |
(IP보기클릭)175.118.***.***
든든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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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인님이 집 버리고 나가길래 나도 같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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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지킨...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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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형이상 개들은 앵간해선 줄 끊을수 있다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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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도 어중간한 목줄은 급하면 끊어버리더라고... 이사하면서 개 베란다에 묶고 일 보러 비워놨는데 애가 목줄 절단내놓고 꼬리 흔들고 있더라....
(IP보기클릭)58.151.***.***
맘만먹으면 끊을수있는데 [주인님] 이니까 안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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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에서 키우던 개 생각난다... 밭에 일하러 갈때 목줄 풀어놓으면 같이 일하러 가서 밭에서 신나게 놀던 애였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하우스 일하러 들어가는데 갑자기 쏜살같이 달려가더래 그러더니 혼자 뭔 줄같은걸 이리저리 흔들어댔는데 그게 뱀이었어...
(IP보기클릭)183.96.***.***
울 큰집 개가 저랬어. 할머니 밭에 나가시면 따라와서 타고 간 스쿠터 앞에 자리잡고 종일 지키고 있음. 할머니 유언도 개는 절대 어디 주지 말라고.
(IP보기클릭)180.211.***.***
주인님 치킨...츄륩
(IP보기클릭)223.62.***.***
쥬인님 뺑이치는거 보면서 자러 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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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인님이 집 버리고 나가길래 나도 같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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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인님.. | 20.04.09 17:52 | | |
(IP보기클릭)175.118.***.***
든든하고 귀엽다
(IP보기클릭)211.246.***.***
사실 중형이상 개들은 앵간해선 줄 끊을수 있다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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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매리
소형도 어중간한 목줄은 급하면 끊어버리더라고... 이사하면서 개 베란다에 묶고 일 보러 비워놨는데 애가 목줄 절단내놓고 꼬리 흔들고 있더라.... | 20.04.09 17:02 | | |
(IP보기클릭)175.125.***.***
쇠사슬을 못 끊는거지 목줄은 비상시엔 끊을 수 있음 | 20.04.09 17:10 | | |
(IP보기클릭)58.151.***.***
양치기매리
맘만먹으면 끊을수있는데 [주인님] 이니까 안끊는겁니다 | 20.04.09 17:10 | | |
(IP보기클릭)1.252.***.***
쇠사슬도 끊더라 얇은건... | 20.04.09 17:16 | | |
(IP보기클릭)223.38.***.***
하우스에서 키우는 개 목줄이 쇠사슬로 묶어놔서 무거워 보이니까 일반 목줄로 바꾸어 줬는데 2번이나 끊어서 다시 쇠사슬로 교체.... ㅡㅡ 얼마나 힘이 좋은지... | 20.04.09 17:19 | | |
(IP보기클릭)223.62.***.***
1년좀 넘은 마티스도 끊어버림.. 그냥 씹어버리던데..놀라서 이빨상태봤는데 잇몸에 피만 좀 남 | 20.04.09 17:31 | | |
(IP보기클릭)116.127.***.***
군시절에 짝퉁 진돗개인 칠월이가 하도 목줄 끊고 도망다녀서 행보관이 이번엔 절대 못 끊을거라며 레펠용 로프를 가져다줬는데 일주일만에 끊고 도망갔음... 잡아와서 다시 묶고 어떻게 끊었나 며칠 관찰해 보니까 로프를 나무에 두른 뒤 위아래로 움직여 마찰시켜서 끊어버렸더라 | 20.04.09 21:30 | | |
(IP보기클릭)14.38.***.***
우리집 예전에 개 30마리정도키울때보면 줄끊는건 둘째치고 못을 뽑아내던데 ㅋㅋ | 20.04.10 00:02 | | |
(IP보기클릭)116.46.***.***
우리집개도 쇠사슬로 묶었는데 못이 뽑혀서 도망가더라 ㅋㅋㅋㅋ | 20.04.10 09:36 | | |
(IP보기클릭)117.111.***.***
주인님...지킨...zzZZZZ
(IP보기클릭)180.211.***.***
위:
주인님 치킨...츄륩 | 20.04.09 17:04 | | |
(IP보기클릭)39.7.***.***
새참 혼자먹게 두지 않겠습니다 | 20.04.09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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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인님 뺑이치는거 보면서 자러 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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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에서 키우던 개 생각난다... 밭에 일하러 갈때 목줄 풀어놓으면 같이 일하러 가서 밭에서 신나게 놀던 애였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하우스 일하러 들어가는데 갑자기 쏜살같이 달려가더래 그러더니 혼자 뭔 줄같은걸 이리저리 흔들어댔는데 그게 뱀이었어...
(IP보기클릭)211.229.***.***
주인이 위험한걸알아서 대신 처리하러갔었던거네. | 20.04.09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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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집 개가 저랬어. 할머니 밭에 나가시면 따라와서 타고 간 스쿠터 앞에 자리잡고 종일 지키고 있음. 할머니 유언도 개는 절대 어디 주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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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387825947
충성심뿐만아니라 경계성 공격성봐야하는데 대게 충성심이높은 번견으로키우던아이들은 경계심과 공격성도높아서 주인이 케어를 무지잘해야합니다 | 20.04.09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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