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오스] 아르타니스도 컨셉 때문에 말 많지 않았냐

[리베롤]

처음에 나올때는 프로토스 고위 전사의

육탄전 + 사이오닉 능력에 신관이 부릴만한 무언가를 원했던거 같은데

현실은 그냥 근접전 전사에 아둔의 창 규모에 비해 굉장히 초라해 빠진 궁극기라서...

아르타니스 말고도 왜 이렇게 만들었냐 하고 욕 먹는게 많았지?

[Django Unchained]

ㅇㅇ 많았지 납치범이 되어부렀어~

[보드카!!!!]

걍 비주얼을 못 뽑는 걸 가시성 이지랄 해대서 ㅋㅋㅋ

그리고 그때 알타는 QE 납치도 안됐고 W도 돌진 거리 없었어...
걍 제자리 서서 주먹질 콕콕 하다가 종종 Q로 휭~ 했다가 휭~ 오는 멀대였음.

[잇힝힝힝힝힝]

알타 그냥 출시 당시 성능 후진 거랑 정화 광선 오줌 줄기인 거 때문에 욕 먹었던 거 같은데

[졸업하고싶어요]

아르타니스는 궁만 좀 신경 썼으면 딱히 불타진 않았을거 같음. 약간 피닉스 광전사 형태에 맞는 스킬셋이긴 했지만 아르타니스가 공허의 유산에서 칼질하는 모습도 나왔었고 해서 크게 못 받아들일 정돈 아닐텐데
아둔의 창에서 쏘는 광선이 오줌광선이라 불탔지 그거 박진감 넘치게 만들었으면 그거만으로도 다들 만족했을걸

[네팔렘여고생]

심지어 당시 그들이 말했던 소냐보다도 더 공격적인 전사컨셉조차 아니었어

[푸른새싹]

개인적으로 켈투자드 같이 단순히 어렵기 위해서 어려운 캐릭은 좀 완전히 뜯어고쳤으면 함.

알라라크나 제라툴 같은 캐릭은 스킬이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어서 적절한 스킬 사용으로 상황에 따라 능력을 극대화 하는 식의 짱구 굴리는 난이도 요소가 있는데

켈투자드는 그런 짱구 굴리는 요소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