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난 디지몬 어드벤처 01 리메이크 그리 나쁘겐 안봄

[뷰류류륩]

드래곤볼 슈퍼 솔직히 욕먹어도 싼 퀄리티였지만

얘초 목적인 새로운 아동층 팬덤 생성은 성공했음

디지몬 팬덤도 나이 많으면 40대에 젊어봤자 20대 초중반인 수준이라

아동층 팬덤 수급이 필요함

갠적으루 퀄 높은 애니면 진짜 금상첨화겠지만

그건 힘들것같고 그냥 이걸로 팬덤 생성 잘해서

겜이나 굿즈같은거 잘뽑아줬음싶음

[밥먹고싶다]

아동 노리던 어플몬 성적이 시원찮아서 이번거도 아동층 끌어오는건 실패할거 같은데

[1357179511번 지구]

어플몬 자체는 성공함
항상 완구가 문제

[1357179511번 지구]

애초에 디크리트들은 아동층 겁나 바라는 상황 아니었나
으른 된 씹덕들 모으기도 한계인데 애들 장사라도 해야되는 게 중론이었는데

[1357179511번 지구]

위즈 망한 건 좀 안타깝긴 한데 인수한 회사 윗대가리에서 마에카와는 알아서 처리하겟지 뭐

[해피타임]

게임이나 굿즈를 잘 뽑았으면 코찔찔이 돈이 필요 없고
이미 사회인인 기존 팬들한테 뽑아 먹겠지

[포키리]

슈퍼랑은 좀 다른게 디지몬은 그동안 꾸준히 나왔어도 아동층 공략에 실패한거라서
뭐 어차피 나와봐야 아는거지만 불안감이 먼저 드는거도 이해함

[포키리]

공략 실패가 아니라 큰 재미를 못본

[1357179511번 지구]

크워는 아동층 제대로 잡진 못한 거 같아보이긴 하던데
어플몬은 잡았었음
완구가 실패하니까 지속이 안돼서 흐지부지 끝난 거지

[루리웹-4864822025]

구 어드벤처 특유의 환상적이면서도 활기찬 성장물을 보고 싶다... 만약 리부트가 그 감성을 못 살리면 계속 구작 재탕이나 하겠지 ㅜㅜ

[BlackBeer]

드래곤볼 슈퍼를 예시들었지만 포켓몬같은 예시를 보면
드래곤볼 슈퍼의 성공은 아동층을 끌여들였다라기보다는
게임이라든지 다른 매체를 통해서 끌어들인게 큰거 같음.

반면에 디지몬은 이미 죽었거나 이런게 있었어? 수준이거나 하니 답도 안 섬
당장 다마고치는 1990년대 내가 문방구에서 살때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TCG는 판매할때 당시에도 그랬지만 쓸데없이 어려워서 하기도 힘든데다가 나무위키보니 다 판매종료된거 같고
온라인은 아직도 2003년도에 서비스 시작한 디지몬 RPG가 그나마 나은 수준이고
모바일 게임은 풍문으로 게임 나왔다더라 소식은 절대 들은적 없고

그 외 게임들도 무슨 이름은 디지털몬스터를 줄여서 디지몬인데
가장 아날로그스러워서 각 게임별 발매 플랫폼 1, 2개정도 밖에 안되는 상황인데 흥행할리가
차라리 포켓몬처럼 단독 플랫폼이면 해당 게임기는 디지몬 게임기라는 인식이라도 생기지

뭐는 닌텐도, 뭐는 플스, 뭐는 xbox, 뭐는 psVita, 뭐는 닌텐도 이러는데
디지몬 팬이여도 다 하지도 못 하겠다.

[삼도천 뱃사공]

반대임
돗칸배틀 매출보면 슈퍼 방영 끝나자마자 매출액 확 떨어졌음
슈퍼로 다른 게임에 유입되는 게 많았던 거고
슈퍼가 나오기 전에도 드래곤볼 게임 존나게 많았지만 슈퍼 이후로 매출 떡상한 거 생각하면
애니 슈퍼 보고 유입된 층이 많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