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게년들? 씽 매니아까진 아니고 그냥 ㅄ인데 이런류의 SF 호러 스릴러 이런걸 좋아하는
씹타꾸야 하지만 혐오는 말아주렴 맘이 쓸쓸해 지니까
그럼 각설하고 유게에서는 개가 아닌 무엇 짤로 알려진 더 씽에 대해 파고들어 보는 거임
우선 더씽의 기본 플룻은 남극 배경의 탐사대가 외계물질과 조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현상을 다룬 내용이지
1938년 작 존 W 캠벨 주니어의 소설 WHO GOES THERE?를 원작으로 새롭게 구성한 서브컬쳐물이야
이것이 영화화 및 게임 같은 서브컬쳐 2차 창작으로 나오게 된 게지
영화는 51년작 82년작 2011년 작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중에 82년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
우선 첫번째로 51년작
크리스챤 늬비가 연출한 더 씽이 가장 최초로 영상화 된 작품이지
옛날 영화 답게 좀 조악해 보이기도 하고 원작을 그렇게 많이 반영하지도 않고 컨셉만 비슷하게 빌려온 느낌의
영화지만 당시 50년대에 있어서는 SF 호러 스릴러로서 가치가 있어서
후에 82년작인 우리가 알고 서브컬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 더 씽을 존 카펜터 감독이
연출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지
그리고 우리가 알게 되는 더 씽이 82년도에 만들어 지게 되지
이 영화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단순히 SF 호러 장르에 연출이 당시로서
뛰어난 면도 있었지만 폐쇄적인 환경에서 미지와의 조우로 인해 벌어지는 사람들의 심리적 요소도
크게 주목할 부분이지
명배우 커트러셀이 배우로서 인지도를 넓혀가기 시작한 출세작이라고 봐야할 영화기도 해
국내에는 괴물이라고 직역을 해버린체로 수입되었고 일본에서는 유성으로부터의 물체X라 번역 되었지
ㄷㄷ 하지 않니?
암튼 이 더 씽은 기본 플룻에서도 설명 했듯이
남극에 고립된 미국 탐사기지에 개 한마리를 쫓는 노르웨이 기지 탐사원 2명이 찾아오면서
시작 되지
유게이들도 다 아는 이 짤로 말이야
감염된 개를 쫓는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노르웨이인들이 개를 향해 총을 쏘고 공격하니
미국인들은 방어 본능으로 사살하게 되고 거기서 부터 비극이 극대화 되지
우선 이 멍뭉이가 어떻게 이렇게 찾아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더 씽의 창작화 된 시기에 맞게 스토리를 나열해 볼까 해
공식적인 더 씽의 서브컬쳐 물은 1982년작 더씽 그리고 2002년작 게임 2011년작 프리퀄 영화로
제작이 되었지
2011년작인 프리퀄 영화는 어떻게 82년작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만들어 지게 되었는지를
풀이해 주는 내용이야
즉 노르웨이 기지가 배경이 되는 이야기지
노르웨이 탐사대가 우연찮게 남극에서 외계문명을 접하면서 시작 되지
처음에는 노벨상 따논당상 급이라고 서로들 자축 하면서 말이지
근데 문제는 얼음 안에 갇혀 있던 외계 생물체가 빠져나오는 것으로 얘기가 진행이 된다
탈출한 괴물을 보고 망연자실한 대원들
탈출한 괴물을 생포하려고 나선 대원들 중 한명이 생포당하고 대원들은 어찌 저찌 괴물을 태워서 처치
그리고 그 괴물을 해부
그리고 거기서 잡혀 있던 탐사대원의 시체를 부검해 보니 마치 새롭게 태어난 듯이 뽀얗고
혈액도 활성화 되어 있었던 점이 의아하게 파악하고
결국에는 이 외계물질 세포가 인간의 혈액을 공격하고 흡수해서 똑같이 복제 하는 것을 알아채고
불태워서 세포를 태워야 재생도 못하지
가장 프리퀄 이지만 외계물질에 대해서 가장 파악이 잘 되어버린 설정이 자리잡혀 버린거야
정말 엄청나지 작중 배경은 82년 작품과 같은 82년임에도 외계인에 대한 파악이 끝나 버린거야
물론 82년도 당시의 과학 기술력이면 어느정도 불가능한 레벨은 아니지만 말이야
이 복제를 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형상을 카피 한다기 보다는 세포를 흡수해서 기존 숙주를 대체 한다고 봐도 되겠지
감염이라고 봐도 되는 이유기도 하지
끔찍하지 감염원은 직접적인 접촉이 되겠지만 자세히 알려주진 않어
여기서 또 알게 된 점은 시체에서 나온 보철물 같은 유기물은 복제를 하지 못하는 거지
가장 프리퀄 작품이지만 이미 여기서 괴물에 대한 파악은 끝난 거야
그로 인해서 외부로 이 사실을 알리러 가는 인원들 중에도 감염된 괴물이 있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고 헬기는 추락 하게 되지
다행히 외부와 접촉해서 감염원이 퍼지는 일은 막을 수 있었던 거야 ㄷㄷ
헬기에 탔던 씽을 보면 굉장히 놀라면서 변모 하는데 이게 처음 감염 되었다고 해서
바로 외계인으로 자아를 가진채 각성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 인상을 받지
ㄷㄷ 넘나 끔찍하지 않음?
암튼 이러저러 고립 된 상황이 만들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되는 것은
82년작 더 씽과 비슷한 루트로 간다
특히나 저 샴 쌍둥이 같은 괴물은 더욱 괴랄 하지
감염체가 또 다른 탐사대원과 붙으면서 강제 융합을 시전하는 저 모습 ㄷㄷ
만일 어떤 유게이가 감염 된 채로 느네와 합체 하려고 달라든다 생각해 봐라
얼마나 끔찍 하겠어?
ㄷㄷ 하지
아무튼 이 영화는 시리즈 중에 가장 최신작 이면서도 가장 첫번째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엔딩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이긴 하지
노르웨이 기지의 생존자는 82년작 처음에 등장하는 노르웨이 헬기 조종사와 총든 아재 뿐
82년작은 이 아재가 감염된 개 하나를 쫓아가면서 시작 되지만 2011년작은 쫓으면서 끝나는 내용이얌
명품 연결이지
이렇게 82년작으로 넘어가는 거야
미국기지에 감염된 개의 모습을 한 무언가가 도망가고 그것을 쫓다가
사살 당하면서 미국 기지는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로 감염된 개를 맞이하게 되면서
비극이 시작 되는 내용이지
미국 탐사대원들도 노르웨이 기지에 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찾아가게 되지
거기서 그동안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비디오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되고 가져와서는 안 될 것 또한 가져오고 말지 ㄷㄷ
앞서 프리퀄에서도 설명 했듯이 이 외계 물질들의 특징은 흡수 복제와 재생도 있자너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태워서 없애지 않는한은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은 다들 이해 하겠지?
물론 어차피 개가 아닌 무언가와 접촉한 상황에서 이미 끝난 얘기지만
프리퀄과 잘 연동 되는 구성이야 프리퀄 작품이 많이 맞추려고 한 설정이지
1982작품의 씽들은 2011년에 비하면 당연히 저품질 일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그 때당시의 놀라운 분장효과를 보여주지
표현뿐만 아니라 냄새 마저 날 것 같은 씽들 ㄷㄷ
유게이들이라면 밤에 잠도 못잘 것만 같은 연출력이지
그렇기 때문에 더 씽이 상업적으로 흥행을 하는 작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대 영화 업계에 끼친 영향이 지대 하다는 거임
이런 끔찍한 연출력 뿐만 아니라 그 창의성
그리고 거기서 보여지는 인물들 간의 심리적 상황
82년작 에서도 미국 대원들도 희생을 겪고 나서
이 씽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을 하게 되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이 바로 이 혈액 테스트 씬이지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서 맥크레디 대원은 한번씩 검사를 하게 되
알게 된 것으로는 혈액의 반응이지
이 감염된 씽들의 혈액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야
2011년작의 프리퀄 과는 다르게 희생을 꽤 치루고나서 겨우 깨닫는 방식이라
좀더 프리퀄에 비해서는 설득력을 얻게 되지
그 방식이라는 것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지는 너무나도 원시적인 방식이긴 하지만
효과는 아주 제대로지
감염된 혈액은 살아 있기 때문에 뜨거운 것에 반응을 하게 되는 수 밖에 없지 ㅋㅋ
근데 자세히 보면 장갑도 안 끼고 검사하고 혈액이 손에 좀 튀는 걸로 나오는데
영화 연출상의 실수인지 아니면 일부러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어
보통 접촉 만으로 빠르게 증식 복제 흡수 한다는 설정이니까
혈액 정도로는 의미가 없는 건지
자세하게 묘사 하진 않으니까
영화는 마지막으로 외계 비행선을 고쳐서 탈출 하려는 최종 보스를 조지고
살아 남은 두 사람의 대화를 끝으로 마치게 된다
맥크데디는 입에서 김이 나오는데 흑인은 입김이 없자너
그래서 흑인은 감염 된 개체 일 것이다라는 해석도 있었고
다들 어느정도 받아들이곤 했지
하지만 이것은 공식적인 견해가 아니야
어디까지나 카더라일뿐
이 더씽은 마지막 까지 보는 사람들의 의견이 나뉠 정도로 엔딩도 훌륭하면서 떨떠름 하게 끝났는데
사실 이것은 더 씽의 마지막이 아니야
더 씽은 여기서 스토리가 더 이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컴퓨터 아트웤스에서 개발한 더 씽 이지
그저 영화의 원작의 기대에 편승한 게임이 아닌 존 카펜터가 직접 참여한 정식 후속작이야
왜 뜬금 없이 영화의 후속작이 20년이나 지나 게임으로 나오게 되었는지는 불분명 하지
개발사가 영화의 팬이기도 했겠지만
더 씽은 업계에선 아주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지만
그렇게 흥행을 보장하는 작품은 아니었어
헐리웃에서 이 작품의 후속작을 찍는 것도 녹록치 않았을테고
말그대로 작품성만 인정 받는 작품이니 영화를 시리즈화 하긴 힘들었을 테고
그것을 그나마 우회해서 제작 할 수 있게끔 한 부분이 게임이 아니었나 싶지
게임 더 씽은 시리즈중에 가장 뒷 이야기를 다루지
82년작으로 부터 몇 주 뒤가 배경이고 당연하게도 남극 기지에 연락이 닿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정부측에서 군대를 파견 하게 되는 이야기지
주인공은 미군 특수부대 J.F 블레이크 이지
시작은 어느정도 바이오 하자드 랑 비슷하게 되는데
블레이크가 소속 된 팀은 미국 기지쪽을 탐사하고 다른 알파팀은 노르웨이 기지를 탐색하게 되는데
알파팀에서 구조 요청이 오게 된다는 점이 그렇지
블레이크의 브라보팀은 마찬가지로 UFO를 발견 하게 되지 이것 또한 원작과 이어지는 설정이지
그리고 20년만에 풀린 떡밥인데 원작에서 살아남은 두명 중에 흑인은 여기서 시체로 발견 된다
옆에 술병이 있는 걸로 봐서는 추위를 견디다가 동사 한 걸로 묘사 되지
결국 감염되지 않았던 사람이란 거지
하지만 맥크레디는 보이지 않아 그렇다면 감염자 였던 걸까?
게임은 주로 주인공 포함 최대 4인팟으로 다닐 수 있는 구성이고
클래스도 나뉘어 있어 회복 시켜주는 메딕이나 기술문제 해결하는 엔지니어 같은
물론 인공 지능이 훌륭하진 못하지만
그리고 원작이 그랬던 것 처럼 어느정도 단순한 tps 호러 게임에만 그치지 않기 위해서
동료들의 심리적인 작용도 도입 했지 멘붕 상태가 심해지면 자살을 하거나 하는 요소 말이야
이럴때는 무기나 안정제를 주거나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괴물을 쏴 죽여서
안심을 시켜서 멘탈 조절을 해줘야 하지
좀 참신하긴 한데 그렇게 까지 다양하게 작동하진 않아
그리고 원작의 핵심이기도 한 불신과 같은 요소도 있어서
신뢰도를 유지 시켜야 하지
부상을 입은 동료를 치료하거나 무기나 탄을 건네주거나 함으로써 신뢰도가 오르지
혈액 검사 또한 마찬가지고
그리고 원작의 설정에 충실하게
감염 되기도 하지
감염된 동료는 구토를 하면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공격을 해서 미리 처분을 해야 하지
어느 일정 포인트에 가면 변이해서 공격을 해오니까 ㄷㄷ
몹들 또한 원작을 반영한 디자인이지
공식적인 설정을 반영한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조금 뜬금 없는 내용도 많기는 하지
미군이 개입하면서 스케일이 커지기는 하지만 기지 근처에 거대한 지하 연구실이 존재 했다던가
좀 뜬금 없는 요소들이 많은 편이지;
원작에서 친숙한 장소의 등장도 영화의 설정을 잘 반영했지만
영화로는 찍기 어려울 정도로 스케일을 키우기 싶었기 때문에 게임으로 어쩔 수 없이
나아갔기 때문에 게임적 재미를 위해 좀 더 모험할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억지로 설정을 추가한 듯한 느낌이 들지
최종적으로는 외계물질을 이용하려고 드는 기업과의 전투 및 외계세포를 체내에 안정적이고 보유하는 실험이 성공하는등
좀 에일리언도 어느정도 오마쥬한 느낌도 들고 중구난방 이긴 하지
최종적으로는 전투에서 승리한채 원작의 주연인 맥크레디가 헬기타고 구출하러 오면서
좀 허망하게 스토리가 완결 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고
게임 자체도 그렇게 높은 평가는 아니었어
원작의 팬들에게 있어서는 공식적인 스토리 마침이라 의미가 있었겠지만
게임으로 서는 좀 미미했지 아쉽게도 개발사 역시 지금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어찌 되었든 더 씽은 이렇게 평화롭게 마무리가 되었어
공식적으로 말이야
노르웨이 기지에서 처음 발견하고 거기서 벌어지는 참극이 프리퀄 영화로 잘 풀이 되었고
82년작에서는 본격적인 SF 호러 스릴러로서 아주 훌륭한 작품을 영화로 연출 했고
2002년에는 조금 아쉽지만 스토리의 스케일을 키우고 마무리를 지었지
혹여 더씽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출처를 찾아보규
더 씽은 이대로 잊혀지긴 아쉬운 명작이라서 그런지
현재 헐리웃 블룸 하우스 에서 시리즈 리메이크 및 리부트를 준비중이라고 하지
유게이들도 기대해보면 좋지 않을까?
이상으로 긴 뻘글을 마무리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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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꺠진게 몇개 있어서 아쉽지만 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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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개 시,발이엇던게 혈액검사해서 멀쩡하던놈이 냅다 변해버리기도하는 졷망겜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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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개 시,발이엇던게 혈액검사해서 멀쩡하던놈이 냅다 변해버리기도하는 졷망겜이엇음